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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1 19:34
그때그때 다릅니다
할 사람 많다 싶으면 하는거고요 pgr내전 꽤나 빡쎕니다 그래도 최소한 동장 은장 금장은 되시는 분들이 주고 플레티넘분들도 간간히 있으시기 때문에..... 또 내전에서 똥싸면 은근 욕먹는게 있어서 싸움도 곧 잘 나죠
12/10/21 19:47
시간대가 정해져있는게아니고 내전 주로 하시는분들이 많이 모이면 겜이 만들어지는거죠
평일은 저녁이후는 되어야 내전이 간간히 있는정도이고 주말은 뭐 언제든 가능한거같고요
12/10/21 19:59
[수정합니다.
PGR21에서도 상처받으신분 있다고 제가 본 케이스를 말씀해드릴려고 했는데, 괜히 일이 커질것같아서 수정합니다. 다음부터는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운영진분께서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댓글원본은 소장하고 있으니 말씀해주세요. 다시 고치겠습니다.]
12/10/21 20:23
어짜피 같은 인간이 모인 집단입니다. 뭐가 다르겠습니까.
특정 몇몇분이 뭐라하긴 하지만 그분들을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딱 제가 예상했던 그 정도라.. 뭐 큰 멘붕없이 게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전을 하시고 싶으시면, 자신있는 포지션 달라고 하세요. 멘붕하는 것 똑같지만, 멘붕하기 전의 행동은 상당히 젠틀합니다. 원하는 포지션은 거의 다 주는 편입니다. 물론 그팀에 특정라인 선호자가 있다면 안되겠지만..
12/10/21 20:33
전 내전 할때 이기든 지든 아무 말 없이 하는데 꼭 말 많은 분들이 있긴 하죠. 근데 이건 어딜 가든 그럴꺼에요.
근데 그런 분들에게 뭐라 하고 싶은데 진짜 자제 좀 했으면 합니다. 어느 라인 싸면 ㅡㅡ 이런 표정 지으시고 막 ;; 이러시는데 솔직히 보기 좀 그래요
12/10/21 22:08
게임을 즐기는분이있는반면 승리를 즐기는분들 두분류로 나눈다고 생각해요.. 근데 너무 오더하실려고하고 지면 감정을 주체못하셔서 구설수에 오르는거죠.. 그래도 피지알 내전처음때만해도 허허웃으면 즐기면서 했는데 롤인구도 많아지고 사람도 많아지다보니 승리에 목마르신분이 몇몇보이던군요..
12/10/21 22:29
스스로 너무 못한다고 생각해서 잘하는 분들 사이에서 좀 배워볼까 해서 내전이나 참여해볼까했는데 글 보니 꺼려지는군요. 내전은 아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하는 게 내전이 아닐까 싶은데 뭐.. 뭐 모두가 아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매너 좋은 사람들만 모여서 게임하는 채널은 없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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