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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5:20
가격대를 어느정도 생각하시는가를 알아야겠네요 크크. 중요한건 절대로 강남역 몇번출구에서 만나자고 약속잡지는 마세요. 여자들 그 사람많은 길 한복판에서 소개팅남 기다리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차라리 어느 음식점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12/10/31 15:26
노리타라고 그나이대와 그 가격대에 딱 목적에 맞는 명소가 있죠. 까르보나라 드시면 됩니다.
근데 너무 유명해서 웨이팅을 걸어야 하고..많이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님 좌측 옆자리와 좌측 옆옆자리와 우측옆자리와 우측옆옆자리에서도 아마 소개팅을 하고 있을거에요. 옆소개팅 커플의 소개팅대화를 들으면서 함께 소개팅
12/10/31 15:30
강남역에서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인데 고가가 아닌 음식점은 없는 걸로 압니다 .
보통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소개팅 많이 하더군요. 마노디세프나 노리타가든, 노리타까샤 같은 곳은 죄다 소개팅 커플입니다. ( 구경하면 잼있어요..크크) 특이한 음식도 괜찮다면 차라리 바바인디아 ( 인도 음식점 ) 이나 노리타 건물 4층에 있는 터키 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빠샤 였나. 그랬는데.. )은 어떨까 하네요. 그나마 조용한 편입니다. 그치만 전 소개팅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소개팅 하면 여자분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2/10/31 16:12
5ton station(떠먹는 피자) 추천 드립니다 :) 또는 훌리오 (멕시코 요리)
포털에서 검색하면 관련글을 쏟아질거에요 ^ ^;; 홍보로 오해 받을까봐..ㅠㅠ
12/10/31 17:44
솔직히 맛은 가격 대비 그닥이었지만 닭익는 마을이었나?
거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도 약간 웅성웅성 정도의 느낌이라 너무 조용하지도 않구요.. 룸처럼 되어있기도 해서 약간 독립되어있어 분위기도 괜찮고요.. 제가 프로포즈한곳이라 추천하는건 아니빈다... 핡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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