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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9 02:40
3. 우월한 딜교환으로 상대방을 집에보낸 후, 라인밀어놓은 상태에서 탑/봇 중 로밍싸이즈 나오시는데 가시면 되죠.
5. 라인전에서는 오라클보다는 핑크와드가 중요하고, 돈템보다는 오라클입니다. 15분 넘어가면 굳이 2돈템 가실 필요 없습니다. 7. 와드를 많이 박으라고 하세요.
12/11/09 02:46
답변 감사합니다~!
3// 제가 딜교에서 밀리거나해서 라인전페이즈가 말리고있을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상대가 로밍갈때 맞로밍만 가는게 나을까요?
12/11/09 02:40
1번은 탑을 먼저 밀고 라인 관리만 꾸준히 잘해놓으면 1.5인분은 하고 있는 겁니다.
탑 밀었다고 방치하지 말고 상대가 탑을 밀러 오면 또 꾸준히 가서 막다 보면 상대방 라이너는 갱킹이 무서워서 물러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서 계속 경험치, cs 차이가 벌어지는 거죠. 스노우볼이 전체 경기에서도 보이지만 한 라인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2번은 제이스를 잘 몰라서 모르겠고 3번같은 경우는 상대방 와드 시간 대략적으로 계산하거나 혹은 미니언이 다음 웨이브에서 밀리겠다 이런 식으로 한발 앞서서 예상하시고 가면 성공률이 조금 높아집니다. 4번같은 경우 솔랭에서는 빠른 오라클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초반 오라클은 양날의 검이거든요. 보통 저는 하오골+똥신 이후 가는데 이정도면 두번째 블루나 레드 정도때 먹게 될 겁니다. 5번같은 경우 서폿 빠른 오라클은 팀플이 맞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부쉬플레이를 하면서 상대편을 디나이 시키는 목적이 큰데 기껏 와드 지워놨더니 정글은 오지도 않는 경우도 많고 초반 400의 갭은 라인 교전에서 큰 차이를 볼 수 있거든요. 라인전 자체를 소극적으로 만드는 이점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말릴 수도 있습니다. 6. 카타같은 경우는 로밍으로 성장하는 캐릭이라 계속적으로 라인을 푸쉬하면서 함부로 미드에서 못 벗어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순보로 날라올 경우 물러나지 말고 딜교환을 성사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한번 실수해서 피관리가 안되기 시작하면 카타한테 무한 디나이를 당할 수 있습니다. 7.저는 오히려 라인을 미는 편인데요. 베인상대로 아예 타워까지 쭉 밀어놓고 와드를 통해 갱킹을 방지하면 교전 없이 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잘하지 못해서 이정도로만 답변 드리겠네요.
12/11/09 02:47
탑똥은 라인 쭉 밀어놓고 미드 or 봇으로 합류에서 잡아내면 됩니다. 주로 라인 복귀가 빠른 미드를 가죵. 같이 다이브해서 따고 다시 탑 복귀 미니언 정리 하는 식으로
라인 밀어 놓으면 그거 막을려고 정글러 or 탑이 가고 숫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미드를 킬 그리고 상대 정글 몬스터를 빼먹을 수도 있구요.
12/11/09 03:50
주 포지션이 탑이라서 탑 관련만 답변해드리자면..
탑 1차타워를 밀었다는 것은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라인전에서 이겼다는 뜻이고(특수한 경우 : 정글러나 미드를 불러서 집 보내고 철거했다거나, 적 탑솔이 쉔이라던가 텔레포트가 있어서 봇로밍 간 사이에 밀었다던가) 그러면 와드박고 미친듯이 푸시하던지, 대충 라인 밀어놓고 적 정글과 미드를 말리시면 됩니다. 계속 탑을 푸시하실 것이라면 와드를 3~4개정도 사오신 다음, 적 정글러가 올 수 있는 루트에 모두 박아버리고 미친듯이 밀어제끼면 됩니다. 상대가 뽀삐같은 푸시력이 매우 안좋은 챔프고 나는 신지드같은 푸시력이 매우 좋은 챔프일때 쓸만한 방법입니다. 계속 밀어제끼면서 적 정글러가 오면 아군에게 콜을 해서 용을 먹도록 하던지, 아니면 적 버프 카운터를 가도록 하면 됩니다. 적 정글러가 계속 오게 되면 결국 우리 정글러가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맵 컨트롤이 우리쪽으로 넘어올 수 밖에 없고, 이러면서 우리 봇과 미드에서 이득을 가져오게 하면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적 정글몹을 빼먹어서 정글러를 말릴 수도 있고요. 이런걸 잘하는 챔프는 신지드입니다. 그냥 1차 깨기도 전부터 타워 뒤에서 파밍하다가, 작골 먹고, 다시 라인 밀고, 레이스 먹고, 레드 나왔으니 레드 빼먹고.. 정글러까지 망하게 해 줄수도 있습니다. 로밍을 다니실 거면 우리 정글러와 함께 미드 로밍, 혹은 카운터 정글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봇까지 가기에는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갔다가 실패하면 그동안 라인전에서 얻은 이득 다 날려먹기 쉽상이고, 또 서포터가 와드를 박아놓아서 성공 확률도 적습니다. 우리 정글러가 탱키하다면 미드에게 라인에서 딜교환 하라고 한 뒤에 세명이서 타워다이브 하면 왠만하면 잡습니다. 아니면 라인 밀고 내려오시면서 용 먹으라고 하세요. 적 탑이 내려오면 쌓인 CS가 날아가니까 좋고, 내려오지 않는다면 4:5라서 용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분류해서 쓰긴 했지만 둘다 기본은 똑같습니다. 라인을 밀고 -> 남는 시간에 어디론가 가서 이득을 챙기고 -> 그 이득을 바탕으로 라인을 더 밀고 -> 이득을 챙기고 -> ??? -> PROFIT!!!
12/11/09 03:52
하지만 기본 전제는 라인을 밀어놓는다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나서스나 뽀삐같은 라인 푸시력이 안좋은 캐릭터들은 1차타워를 빨리 미느니 차라리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파밍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밀었다가 적이 안녕? 내 친구 문도야 인사해~ 이러면서 정글러 불러오고 프리징하면 그대로 망하기 쉽상이거든요.
12/11/09 06:12
1. 탑에서 한번 승기를 잡았다면- 라인을 밀고, 와딩을 충분히 해줍니다. 적 정글쪽까지 포함해서요. 그 후 미드갱을 가거나 적 정글을 빼먹습니다. 플래티넘 탑라이너들도 '탑똥이 흘러넘치게' 하는 것에 미숙한 경우가 적지 않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이렐로 한타에서는 e가 무조건 스턴이 되게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싸움터에 미니언이 있다면 r을 한두방 날려서 원거리의 미니언을 q한방감으로 만들어놓고, 미니언에게 q로 다가가서 다시 최종타겟에게 q나 e를 하는 것도 또 다른 팁입니다. 이 r을 이용한 q 연사는 실제 게임에서 굉장히 쓸 일이 많기 때문에 꼭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q로 접근하게된다면 e스턴이 안걸리는 상황(둘다 만피라던가)에서는 그냥 플래쉬 e가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12/11/09 07:33
서폿돈템은 제 경우 와드 3~4개 사고 돈이 남으면 하나 하나 올리는 편입니다. 일단 현돌 띄우고 나서 신발이 필요할 경우 신발, 아니면 황금의 심장을 사요. 서폿의 오라클은 라인전이 끝나면 사는 편이죠. 어차피 첫 오라클은 정글러가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라인전에서는 돈이 되면 핑와를 하나 사둡니다. [m]
12/11/09 07:52
탑똥이 흘러 넘치는 경우는...
탑 타워가 먼저 밀린다 -> 아군 라이너가 2차 타워쪽으로 밀려난다 -> 적 탑라이너가 미드 로밍을 간다 -> 미드라이너 다이!! -> 탑 똥이 미드로 흘러 넘쳤다!!!
12/11/09 10:41
요즘 제이스할때는 부쉬 점거 하고 평타 짤 위주로 풀어갑니다
부쉬 들락날락거리면서 꾸준히 툭툭 대쉬기있는 상대가 들이대면 빠르게 밀어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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