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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01:05
여성적이라고 해서 여성호르몬이 유의미하게 많다는 건 아닙니다. 문화적 요소도 상당히 차지하는거라. 마초에 가까울수록 성적 능력이나 욕구가 더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거죠. 병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남성이라면 발기불능 등의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12/11/15 01:06
큰 상관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성직인 남성도 사회의 영향을 받은거고 정확히 용어는 기억안나지만 예를들면 보호색의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12/11/15 05:19
여성적이고 남성적이라 하는 것은 그냥 개개인별로 다른 성격의 차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여성 호르몬이
평균치보다 높게 분비되는 남자도 있겠지만요. 성 기능에 관한 것은 여성 호르몬이 많을 수록 떨어집니다. 보통 30대부터 여성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니까 욕구가 증가하는 거고 남자는 여성 호르몬의 증가가 일어나고 남성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니까 욕구가 떨어지는 거죠. 마늘이 정력에 좋다는 얘기도 여성 호르몬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콩이 안 좋다는 건 여성 호르몬이 있기 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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