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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08:23
어썰트 해봤어요. 어썰트 나오던날 좋은아이디선점해서 재밌게즐겼던기억이있네요.
당시에 중딩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엄청했었죠. 계급도 어느정도됬었던것같은데 스핵쓰는인간들많아지고 친구들도 하나둘씩안하면서 접었던기억이. . . [m]
12/11/15 08:45
어썰트는 저에게 유일하다고 말할 정도로 고수반열에 들었던 게임이라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네요.
계급은 소령 정도 됐는데 별들 잡고 다녔죠. 주캐는 딱히 없었지만 하든은 못하고 폰, 켄을 제일 잘했습니다. 30승 2패하다가 100승 20패 정도로 승률 떨어진 아이디가 기억납니다. 승률 관리 안 하고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압도적으로 지든 말든 언젠가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한 번 지는 것 갖고 멘탈이 흔들리네요... 디오는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고, 라그하임은 조금 즐겼습니다. 당시 3D MMORPG가 별로 없어서 2D와 비교를 해야했는데 시점이라던지 그래픽이라던지 뭔가 미흡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당시에는 대부분이 그러했으니 할만하다고 생각했죠. 저도 그 당시에는 PK가 너무 재밌어서 학살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싫어졌습니다. 그렇게 학살하고 다니는 사람이 무서워서 숨어다니네요. 게임은 다른 게임이지만요.
12/11/15 08:54
그 별중에 제가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크크크
저는 팀플을 별로 안좋아해서 하킨이라는 맵이였던가...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1:1만 고집했었습니다. 유닛도 폰만 고집했고요. 유일하게 잘했던 게임이라 자랑 좀 하자면 1:1방 만들고 100판하면 1~2판 졌을정도? 라그하임은 최초 3D로 알고있는데 그런 게임에서 PK는 상당히 매력적이였죠.. 사냥하는 사람수만큼 PK존에 사람이 있었다는...
12/11/15 08:47
저도 친구들 스타할때 어썰트빠졌던 사람입니다. 반갑네요 흐흐.
박쥐길드와 미라지길드라는 소규모 길드에 들었었고 한아이디만 하지않고 대령까지 키우고 소장까지 갈생각은 못하고 다시 대령까지 키우고 반복했었네요. 제인생에서 손꼽히게 재밌게한 온라인게임이었습니다. 유료화때 접고 이후 부분유료화식으로 변경했을때도 다시 재밌게했었죠.
12/11/15 08:53
어썰트!!! 괴물중에 초록색으로 엄청 빠른 키던?이 재밌었어요. 하든 잡기는 영 못맞춰서;; 그래도 주케는 켄 짤짤이였죠. 폰은 잘하고 싶었는데 부스터 써서 확 붙는걸 못해서;;
12/11/15 09:47
라그하임 유저님 반갑습니다.
2001~2002년에 즐기다가 유료화 이후로 접었고 2004년에 무료화? 였나 무료이벤트였나 잠깐 할 기회가 생겨서 다시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단순한 게임인데 어찌나 재밌었던지.. 데카둔 한층 한층 내려갈때의 긴장감을 잊을 수 없네요.
12/11/15 09:54
어썰트 유저를 보니 반갑네요
저는 켄이었나요? 마비 시키는 보조무기에 관통되는 주 무기 쓰는 로봇을 주로 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하던 게임인데 유료화 때 접고 그 뒤에 다시 해보려고 했더니 이미 서비스가 종료되고 3차원 공간에서 로봇들이 대전하는 후속작이 서비스중이라 조금 해보다가 컴퓨터 사양 문제로 얼마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그하임은 저보단 제 친구가 하던 게임이었는데 저도 친구의 꼬심으로 잠깐 했었네요 친구는 불칸이고 저는 휴먼.. 친구는 메타렙인 250 이상까지 갔었고 전 아마 100정도까지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오는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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