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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09:55
1. 확신이 없어서 받아주지 않는걸수도있고 상처주기싫어서 딱잘라 거절 안하는걸수도 있구요. 제가볼땐 여자분이 애매한 상황같아요. 그러니까 스스로도 정확히 마음을 모르겠는 그런상황..
2. 계속 지금처럼 대쉬 해보는게 어떨까요. 너무 부담스럽게만 하지말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든 끝을 기다려 봐야할거같은데요. 여자분이 지쳐서 받아줄때까지요 ^^ 분위기 좋을때 한번 고백해보세요. 멋지게
12/11/15 10:43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여자마음은 참 모르겠습니다. 저도 끝을 보고 싶은데 좋은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해서 요즘 고민이 되네요. 예전에 용기를 냈으면 참 좋았을건데.. 하는 후회만 하네요.
12/11/15 10:42
그녀는 35살이구요.
워낙 사생활을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정확하지 않겠지만 만나는 남자는 없는것 같아요. 저번에 만났을땐 카톡보면서 하트보내는거 말고는 메세지가 안온다고 푸념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내년 초가 되면 그녀가 퇴사해서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보기 힘들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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