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11/18 01:58:14
Name 확고한신념
Subject lol) 한타에서 아리의 포지셔닝과 역할에 대하여 궁금하네요
최근 랭겜을 하면서 느끼는데, 제가 아리는 주캐지만 수준 맞는 랭겜에서
아리를 하다보니깐 제 한계를 느끼겠더라고요
일단 아리를 한타에서 제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것 같애요

한타시
원딜을 있는 방향쪽으로 Q 를 날리고 W 그리고 돌면서 황천 질주를 하는데.. 원딜이 물리면 그쪽으로 매혹을 날려주고요
최근에 느낀것이 q,w 이 두스킬이 쿨탐이 꽤 길어서 딜레이가 좀 생기더라고요 q,w 를 넣고 궁이 쿨이면 할게 없어진다는 느낌?

이것이 원래 아리의 특징인지, 한타때 너무 저 두스킬 쿨때 잉여 같아서 먼가.. 부족한점이 제스스로 느껴지는데

아리의 한타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zellnu
12/11/18 02:03
수정 아이콘
AP 스킬누커들이 원래 스킬다쓰면 할거 없죠
황천질주만 안하면 되죠뭐
장야면
12/11/18 02:06
수정 아이콘
그게 아리의 한계입니다. 그것까지 좋으면 라인전도 좋고 로밍도 좋고 생존기도 뛰어난데 한타까지 좋은 op가 되는거죠.

대신에 아리는 이니에스팅 능력으로 한타의 시작을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드 챔프 중 하나입니다.
한타때 딜링 역할 보다는 한타를 좋게 만드는게 아리로 한타를 잘하는 방법이겠죠.
포프의대모험
12/11/18 02:08
수정 아이콘
아리는 5:5로 각잡고 울티 다 쏟으면서 꽝하면 원래 다른 미드라이너보다 폼이 떨어져요
혼령질주를 잘 쓰되 전장이탈 하지 말고 줄 잘못 선 챔프(삐져나온 누커 등)매혹맞춰 순삭시키는게 최선이에요
12/11/18 02:22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 말씀처럼 5:5로 꽝 붙으면 쉽지 않은게, 요새는 무조건 서폿 탈진이 칼같이 들어오니까요. 힘이 엄청 빠집니다 정말..

나오제 선수나 프로겐 선수가 아리 하던거 생각해보면, 5:5로 꽝 부딪히는 구도라 하더라도 동시에 한쪽 방향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들어와서 딜을 넣는 경우가 많더군요.

혼령질주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좋은 거 같습니다. 3턴을 무조건 바로바로 쓰는게 아니라 중간에 적당한 무빙을 섞어주면서 딜로스를 보완하는 것도 좋은거 같구요.
12/11/18 03:39
수정 아이콘
뭐 큰 그림은 위에서 다 설명해주신 것 같고, 혼령질주가 10초씩이나 된다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덧붙여 누커의 기초는 상대 누커와 원딜(상황에 따라 정글러 또한 포함되는) 딜러라인 제압 및 전장 이탈이란걸 알아야해요.
말파 싱드 이런애들한테 QWE 돌리면 그저 SIGH..

R1 후 상황에 맞게 QWE 쓰면서 R2 갈 포지션 메이킹하면서 무빙하고 쿨 돌리다가
R2 후 다시 쿨 돌아온 QWE로 딜
그리고 거의 10초가 다다른 시점에 아리의 R3를 예측할 수 없는 범위로 사용해서 다시 QWE.. 이런 식이네요.
보통 저는 아리할 때 궁쓴다는 표현보다 QWE 돌린다는 표현을 쓰는 편인데
한타 한번에 3번 정도면 1인분이고 그 이하는 그저.... 5번 정도 돌리면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리가 R1로 들어와서 QEW로 딜하고 R2로 쏙 빠져버리면 정말 그만큼 얄미운게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2426 영어공부관련 질문입니다 [2] 조키1241 12/11/18 1241
152423 [연애]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12] 박보영2254 12/11/18 2254
152422 지난 대선에 진보정당 후보에 투표하신 분들 요번 대선을 어찌 보시나요? [5] 白風1276 12/11/18 1276
152421 남자 니트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6] 아스날5825 12/11/18 5825
152420 남자와 여자가 땀냄새가 다른가요? [5] 라리4097 12/11/18 4097
152418 KIA팬에게 김주찬 영입관련 설문조사입니다. [7] Propose1721 12/11/18 1721
152417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스타 경기는 어떤경기 였나요? [30] 카스트로폴리스1927 12/11/18 1927
152416 갤럭시탭 8.9에서 한글문서 손볼 수 있나요? [1] Fabregas1719 12/11/18 1719
152415 피싱마스터를 어제 설치했는데 잘할수있는 팁 부탁드립니다 [1] 유니꽃1575 12/11/18 1575
152414 리바이스 아울렛 바람과별1369 12/11/18 1369
152412 신지드 라인홀딩에 대한 대처법? [7] 소디2092 12/11/18 2092
152411 애니 질문입니다. [4] 신용재1604 12/11/18 1604
152410 고백 했습니다. 확답을 못 듣고 있는데.. [5] 갈구하는자4365 12/11/18 4365
152409 lol) 한타에서 아리의 포지셔닝과 역할에 대하여 궁금하네요 [7] 확고한신념2556 12/11/18 2556
152408 빅뱅이 우리나라 남성에서 어느정도의 외모인가요? [43] 순두부8405 12/11/18 8405
152407 lol 블리츠크랭크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22] 리니시아3046 12/11/18 3046
152406 목에 뭐가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zeppelin5022 12/11/18 5022
152404 한국역사상 최악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32] 살다보니별일이3494 12/11/18 3494
152403 옵티머스G 쓰는분 어떤가요 [1] 아레스1687 12/11/18 1687
152401 이 음악 무슨 음악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모모홍차1711 12/11/17 1711
152400 엑티브 엑스에 관해서 [5] 낭만토스1606 12/11/17 1606
152399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couplebada1689 12/11/17 1689
152398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화장품 믿을만한가요? [2] 구라타1239 12/11/17 12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