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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 11:53
돌직구가 최고네요.
너무 재지 마시고 이정도 진행되었으면 '네가 내 맘에 들어 왔다. 사귀고 싶다'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성 분도 박보영님에 대한 호감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어디 야외나 놀이공원같은 곳에 가자고 해서 한두 번 더 만난 후에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형에 대한 말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12/11/18 12:58
덧붙이자면 이상형은 결국 이상형일뿐, 애정과는 별개의 영역이다라고 친한 여자사람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이세요.
12/11/18 13:10
있는그대로를 부담가지지마시고~~ 보여주세요. 이상황에서 급작스레 돌직구 날리기엔 가까운사이도 아니고 앞으로 볼 기회가없는 사이도 아니기에 .. [m]
12/11/18 13:51
듬직한 느낌 억지로 주면 역효과 날 것 같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티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노력하고 있다 정도의 느낌은 주는게 약간은 여자쪽에서 호감으로 기울게 할 순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돌직구는 아닌거 같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되, 한타이밍씩 진중한 모습을 섞어주면서 마음을 조금씩 내비춰주면... 반응이 오겠죠? 기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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