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굉장히 오래 DT-35 를 사용하고 있었고 QSENN 에서 나온 DT-35 도 무리없이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헌데 요즘 자꾸 기계식키보드가 눈에 밟혀서.... 하나 질러볼까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 중인 모델은 레오폴드 갈축 모델인데, DT-35 쓰다가 넘어가면 뭐 적응의 문제라거나 따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을까요?

혹은 추천하고 싶은 다른 모델이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타자같은거 칠때는 몰라도 게임을 할 때는 키스킨을 씌워놓고는 키감이 답답해서 키스킨을 벗겨놓고 쓰는 편입니다.

그덕에 현재 쓰는 DT-35의 경우 한 4년 쓴거 같은데 아무리 닦아도 끈적끈적함이 가시질 않네요.

기계식 키보드는 이런걸 어떻게 관리해줘야하나요?

마지막으로 기계식 키보드 살 때 그냥 네이버에서 지식 쇼핑등으로 구입하면 될까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