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24 19:17
듀스가 아이돌이면서도 아티스트적인 색(이현도)이 강해서
요즘 가수들에게 대입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죠, 굳이 가까운 쪽을 찾아면 GD&TOP인 것 같은데, GD가 아티스트로 올인하겠다 선언하고 TOP이 솔로컴백 다음날 일이 벌어졌다..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이돌로서의 인기가 약간 떨어진 시기라는 전제를 깔죠)
12/11/24 19:28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못 해드리지만..
듀스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김성재를요. 같은 춤을 춰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남 달랐죠. 여담이지만 김성재 유작 앨범을 보면 마치 죽음을 예고한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자켓 사진도 그렇고... 수록곡들도 뭔가를 암시한 듯한 느낌도 들구요. (이것 때문에 김성재 사망사건 당시 카더라 소문으로 이현도가 피의자(?)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그의 사망을 예견한 듯한 앨범의 프로듀서가 이현도였고, 그 뒤에 발표했던 이현도 솔로앨범이 대박이 났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