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게임 스타일을 좀 말씀드리면 손가락이 정상인보다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 적진 한 가운데서 싸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원딜이나 메이지를 무는 것도 좋아하고 문도처럼 적진 한가운데서 불데미지 주면서 식칼던지는 거 너무 좋아요.
말파이트로 교통사고내서 이니시하는 것도 좋아하고 궁키고 신지드로 뛰어다니는 건 정말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로 하는 챔프는 어느정도 탱키한 딜탱이나 딜탱급 메이지 챔프를 주로 합니다.

주로하는 챔프는 미드/탑 스웨인, 신지드, 잭스, 오공, 올랍, 쉬바나, 아무무, 문도, 말파이트 뭐 이런 친구들입니다.

봇라인 빼고 탱키하고 쉬운 챔프 추천 부탁드려요.
원딜은 저한테 너무 안 맞아서 안 하고요. 서폿은 AD룬 들고 온 룰루가 짱입니다.
서폿은 룰루만 할겁니다.

라인전을 발라먹는 것보다는 한타에서 적진에 뛰어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라인전은 좀 약해도 상관 없습니다. 오공, 잭스, 신지드하면서 라인 당기고 파밍하고
딜교환하는 건 어느정도 습득이 되어있습니다.

참고

그라가스는 스킬 쿨 한바퀴 돌리고 할게 없어서 좀 심심하더라고요.
레넥톤은 초반에 킬을 못따면 후반에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라인전에서 너무 압박하다가 역관광을 자주 당합니다.
라이즈는 해봤는데 스킬 넣다가 손가락이 자꾸 꼬여서 죽습니다.
모르가나는 후반에 궁셔틀만 되는거 같아서 영재미가 없었고요.
트린다미어는 안해봤는데 재밌어보이긴 하네요.
블라디도 일단 사놓긴 했는데 안해봤습니다.
아카리는 간호사 스킨이 있습니다. 그런데 컨트롤이 어려워서 연습이 필요할 거 같고요.
신짜오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제 성향에 맞는 괜찮은 챔프 없을까요?

＊아 저 어제 1,100점 됐습니다. 500까지 내려가서 전쟁의여우라는 레전드를 만났던게 얼마전인데 크크
1,000에서 1,300 정도 사이에서 통할만한 챔프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