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29 01:37
돌직구로 날리세요... 시사회표가 생겼는데 같이 영화보자고...
꼭 보고 싶어하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좋아하거나 호감있는 상대면 어떤 영화라도 보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닙니까? 둘이 친하기는 한테 여자가 친구 이상의 이성으로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평소에도 돌직구 없이 빙빙 돌려 말했다는 것 같네요. 여자 쪽에서 먼저 돌직구를 날려준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먼저 날려야죠.
12/11/29 04:47
좋아하는 상대라면 돌직구. 어차피 서로 맘 있으면 영화 보러 가자 한 마디면 충분해요.
맘 없는 상대에게 영화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이런 이런 영화가 있는데~ 아, 그런 영화가 참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여자로부터 영화를 같이 보러 가고 싶게끔 만드는 방법도 있죠. 근데 그러면 그냥 영화만 보고 끝이에요. 솔직히 여자들 아무하고나 영화보러 잘 갑니다.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으면 영화 보러 가자라는 한 마디면 충분하고, 거절당하면 가능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경험이 많아서요. 가슴이 아파오는군요.. 클
12/11/29 08:49
"단성사에 양질의 활동사진이 하나 걸렸는데, 같이 보러 갈텨?"
이런 멘트를 날릴 수는 없겠죠. "O요일에 뭐해? 할 거 없지? 시사회표 굳었다 때리러 가자" 저는 대충 이렇게 뱉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