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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23:26
what has long been considered one of the most drafmatic currency plans가 주어입니다 (A)
"A" has moved back into the limelight. 으로 해석하면 편합니다.
12/11/29 23:35
문법적 요소만 설명드리자면 what이 의문사가 아닌 명사절접속사로 쓰여서 what 이하의 문장을 받고
그 자체로 대명사로 기능해서 주어 자리를 메꿔주고 있네요. (이하의 문장에 주어가 없이 has long been............가 이어지고 있죠) 한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what절을 주어로 받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해석 자체는 일단 맞다고 보여지네요.
12/11/30 01:07
그리고 그가 그의 보유(금융이니 position을 보유로 보는게 좋겠네요)를 단순 현물이나 선물시장에 국한시키지 않고 통화 옵션에 국한시키면서 마찬가지로 대규모로 그것을 그렇게 했다(did so가 앞문장의 동사 목적어를 받아주는데 앞문장이 없어서 알 길이 없네요 흐흐)
Not A but B 구문은 'A가 아닌 B' 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Not과 but 둘 다 limiting his position을 받아서 but 뒤에는 생략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초짜라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12/11/30 12:11
첫번째 문장은 윗분들이 잘 답변해주셨고, 두번째 문장은 "그는 그것을 큰 규모로 실행했다. 그의 포지션을 단순 현물이나 선물시장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통화옵션까지 이용해서 말이다"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통화시장에서 어떤 플레이를 했는데 거기에 현물, 선물시장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 옵션시장까지 연계한 큰 규모로 실행했다는 말입니다.
12/11/30 13:28
Not A but B 구문이 양자긍정이 될 수 있나요??
저는 not A = 현물 및 선매시장에 국한시키지 않음 but B = (위의 두 시장이 아닌 단지)통화옵션(만)을 국한시킴을 통해서 실행했다 라고 해석하는게 타당해 보여서요. Sicsick님의 해석은 not only A but also B 구문일 경우에 유효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시험준비중이라 혹시나 잘못 알고 있다면 바로잡고 싶어서 의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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