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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 19:33
체감으로 느끼느냐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한놈이 트롤러 욕설러 였어서..크크크 전에도 별로 욕은 하지 않았지만 맞서 싸우고 그런적은 몇번 있었는데 저부터 조심하고 있습니다.
12/12/02 20:24
뜬금없이 욕하고 고의 트롤링은 줄었는데...
PGR식 비꼼의 느낌이랄까요. 채팅으로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듯... 솔킬이라도 따이면 트롤인냥 매도하고 화나서 가벼운(?) 욕설을 뱉아버리면 트리뷰날 드립치면서 신경을 또 살살 건드리네요.
12/12/02 20:25
어제는 트리뷰날이고 뭐고 더 심했습니다. 주말의 영향인지, 비교적 적다던 랭겜에서도 유리멘탈을 만나서 이미 망한거 왜하냐고 팀원 사기 쭉쭉 떨어뜨리고.. 하여간 남탓 하는 인간들은 어제 더 많이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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