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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04:29
페이트를 게임으로 처음 접했다가 애초에 그런 장르 별로 안 좋아해서 멜티만 주구장창 하다가-_-?!
얼마전에 페이트 제로를 봤는데...정신없이 하루를 통째로 써서 다 본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게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까지 보고 있습니다. 결론: 페이트 제로 추천요. 크크크크.
12/12/05 05:04
오오후리, 허니와 클로버를 좋아하시는걸 보니 '엠마-영국사랑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시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치유계로는 '충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조금 다른 블록버스터 애니들로는.. 브레이크 블레이드, 스피드 그래퍼가 좋았습니다. 남자다운 화끈한 액션은 블랙라군, 흑의 계약자가 볼만했는데.. 이미 다 보셨을것 같네요. 운전대 잡을때마다 가슴뜨거워지는 레이싱 애니는 '만안 미드나이트' 추천합니다. 구하기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때는 출시 애니를 모두 보았고, 지금도 사실 아주 관심은 많지만.. 저 역시 최근 몇년간은 1년에 한편 보기 힘드네요 ㅠㅠ
12/12/05 10:56
제게 있어서 2012년 작품 중엔 빙과가 최고였어요. 일상물이자 추리물, 청춘물이자 성장물, 느무느무 기여운 히로인과 주인공은 이 작품의 흐뭇함에 방점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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