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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10:41
룸하나에 데낄라 쏘께 클럽갈까?
라고 하셨으면 다들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라고 햇겠죠 이제 30먹은 제친구들도 이제 클럽은 룸안잡으면 없어보여서 못가겠다 라고 하던데요뭐...
12/12/07 10:46
"클럽가자" 앞에 "룸과 데낄라를 쏠테니" 를 반드시 붙이셨어야 크크크크
어차피 어두워서 누가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든판에 75년생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12/12/07 11:12
일명 수질관리라고. 앞에 기도들이 사이즈보고 아니다 싶으면 컷하더라구요
30대같으면 검사해서 바로 컷해버리는 곳도 있죠. 압구의 모클럽... (hot한 만큼 철저하더라구요 크크)
12/12/07 11:25
75년생은 상관없지만, 사람들이 75년생이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외모인 경우에는 민폐가 맞지요-_-
하지만 민폐 같은걸 따지는 공간이 아닙니다. 클럽이나 나이트는 하하;
12/12/07 11:32
일단 나이트는 제외하고.
저는 30대 중반인데 한번도 제지 당해본 적 없었어요. 뭐 요즘은 예전만큼 가지는 않지만. 트랜스 동호회 활동할 때는 50대 회원도 같이 클럽 갔습니다. 이미 클럽을 소유한 사장님이긴 했지만서도. 근데 왜 민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음악 듣고 춤추러 가는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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