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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20:51
한번생각하지마세요 꼭 2번 생각하고 찍으세요
답 푸는데 1분 정도 주는데 이거 시간 은근히 깁니다 문제가 꼬아서 나오니까 안 그런 문제도 있지만 잘 생각하시고 푸셔야 됩니다
13/01/08 21:04
한 5년전쯤... 김용만씨가 MC볼때 100명으로 나갔는데요.. 저 틀리고 그 다음 문제에서 제 옆자리 친구가 우승했어요.. 흑흑
문제 시간 윗분 말씀대로 방송보다 꽤 길게 주는데 감 오는걸로 찍으세요 어짜피 내가 알면 남들도 알고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 4단계?쯤부턴 문제 내는 작가의 입장이 되서 푸세요 아 작가가 저 보기는 낚이라고 함정으로 넣었겠구나 뭐 이런거? 그런데.. 그렇게 해도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됩니다 흑흑 제 옆자리 우승한 애는 심지어 마지막 문제 모르고 잘못 눌렀는데 혼자 맞춰서 상금 타갔어요..
13/01/08 22:39
저도 한 2개월 전쯤에 나갔었는데요, 두 번 다 5단계에서 떨어졌어요...
(핑계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5단계부터 '이건 함정이야!'라고 너무 생각해버렸던 것이었죠.... 흐흐 가서 즐기시고요 1분, 생각보다 기니까 천~천~히 생각하고 누르시고 제 조언은 1~3단계에선 떨어지시면 민망하실거고.... 또 녹화끝날 때까지 굉장히 심심해지실 거에요. 4~5단계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뻔한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하다가 오히려 틀리실 수 있고.. 6단계부터는 고민을 좀 해보시고요. 그래도 어차피 우승할 사람이 우승하더라고요.... 크크
13/01/09 18:46
2년쯤 전에 나갔었는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시간을 충분히 쓰세요. 답을 고칠수가 없다보니 나중에 깨달으면 눈물나요ㅠ 뉴스 같은거 좀 훑어보고 나가시는 것도 좋은듯 해요. 높은 단계문제는 근래에 이슈된 부분에서도 꽤 나오더라구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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