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09 20:14
요정선택하시고 배틀하기 전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보시면 요정배틀이력이라고 있을겁니다.
홍차먹고 딜하는데 막타 뺏기면 눈물이..... 제가 홍차먹고 딜하다가 피 200남겨놓고 뺏겨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13/01/09 20:15
요정 배틀 이력을 클릭하면 그동안 딜을 얼마나 넣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요를 잡을 땐 대개 2명 정도가 많은 딜을 넣게 되는데요. 나중 되면 그 사람들 사이에서 경합이 벌어지는 거지요. 눈치싸움처럼. 그리고 나머지 많은 사람들은 숟가락 얹으면서 잊는 거고요. 문제는 여기서 처음에 숟가락만 얹은 줄 알았던 사람이, 각요 체력이 어중간하게 남았을 때 풀덱을 짜서 한 번에 잡아버리는 겁니다. 각요는 체력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홍차라도 빨면서 보상 2장 받으려 했던 사람들은 중간에 새가 되는 거라서요. 이걸 비매너로 치는 거지요.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차까지 가지려고 한다는 그런 느낌이라. 위에서 말씀해주셨지만, 각요의 체력이 200 남았었다면 갑자기 뜬금없이 끼어들어 막타를 냠냠한 사람의 경우 딜량이 200(...)이거나, 아니면 몇 천대(숟가락 대미지)에 공격회수가 2회로 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그 사람이 100% 막타스틸을 한 거죠. 전 이때 좋아요 누르고 욕을 해줍니다(...). 아니면 친삭. 일반요정의 경우는... 발견자에게 막타를 주는 게 좋기는 하지만 그게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제가 불러낸 요정을 가능하면 잡으려고 하나, CP의 한계 때문에 숟가락만 얹고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건 친추 돼 있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분위기 봐서 잡아도 될 것 같으면 잡습니다. 단, 이때 내가 이미 불러낸 요정이 있고, 그게 처리가 안 된 상태면 막타를 안 넣습니다. 그 정도가 기본 매너인 것 같네요.
13/01/09 21:08
시스템 에러로 (응답없음이라고는 나오고 실제로는 공격이 들어갔지만 에러라기에 또 공격 눌러서) 숟가락질 두 번 되는 경우도 있고
잊어버리고 (혹은 클릭을 잘못해서) 숟가락질 한 애한테 또 하는 경우도 있는데(심한 경우 3번도 해봤습니다... ~_~;; ) 100% 막타스틸이라고 욕을 하신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13/01/09 21:25
정말로 욕을 하는 건 아니고요 -_-a 푸념은 했죠.
그냥 구구절절 이유를 말하긴 싫으니 패스하시죠. 적다 보니 제가 궁상맞은 느낌이 들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