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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21:09
우리나라에서 3은 사실상 결혼식 전 마지막 이벤트나 마찬가지죠. 그 때가서 해주시면 될 거 같고...
1, 2 하신 후 날짜를 대략 잡으면 웨딩플래너 정해서 만나시면 됩니다. 몇 군데 설명 듣고 정하면 되고, 가면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정말 모든 궁금한 것을요. 일반적인 기간은 집 구하는 기간과 식장 잡는 기간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두 개가 가장 귀찮고 어려운 거라. 나머지는 그냥 시간 맞을 때 따라다니면서 돈만 내시면 -_- 되구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넉넉하게 3달 이상은 잡는 것이 좋습니다.
13/01/09 23:25
그냥 제경우는.
1. 저희집 인사- 결혼허락받음 2. 남친집 인사- 결혼허락받음 3. 결혼식 날짜 결정 후 웨딩홀 투어, 웨딩홀 결정 4. 신혼여행지 결정 및 예약 5. 웨딩 플래너 만나서 스드메 예약, 드레스 투어 6. 상견례 7. 예물,한복 주문 8. 웨딩촬영 9. 집 계약 10. 프로포즈 받음 11. 결혼식 이구요. 예단 간소하게 이불과 현금예단만. 꾸밈비 뭐 그런거 생략, 함 생략. 한복은 부모님 것만. 예물도 다이아 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이바지,답바지 생략.뭐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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