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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21:46
정글의 법칙은 참 다양한 연령층에서 보기때문에 지금처럼 2~30대에게 주로 어필하고있는 박보영양같은 경우에는
절대 마이너스는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w정글에서 생얼 노출하면서 오히려 신비감이 사라져버리고 완전 마이너스인 재경과는 다를거에요.
13/01/09 21:55
편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00에서 -100까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 생각에, 전혜빈과 같은 캐릭터 설정을 하고 편집을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보영양이 정법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꽤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좋은 캐릭터는 보영양의 특유의 귀여움을 유지한채, 주위에 민폐끼치지 않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주위 오빠 삼촌 멤버들이 귀엽다고 헤헤거리는 상황설정이 나올텐데 이게 너무 자주 비추어지면 정법이 전체적으로 지루해질 거구요. 이렇게 된다면 마이너스죠.
13/01/09 22:02
지금까지 이미지관리 잘해왔다고 생각되는데, 정법나가서 득이 될게 없어 보입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또한 정법 애청자입장에서 그렇게 반길반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근데 정법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기는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전혜빈이나 박솔미도 잊혀질듯 하다가 정법나와서 꽤 인기를 되찾았으니 말이죠 조혜련도 정법에서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못 보여줬는데 박보영이라면... 모아니면 도라고 봅니다. 다른모습을 모여줄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13/01/09 22:26
전 환영합니다. 그렇잖아도 보영양이 요즘 여리고 약하다 못해 아예 허약한-_- 쪽으로 굳어져가는데
보영양이 원래 그런 성격도 이미지도 아니거든요. 강단도 있고, 체력도 오히려 좋은 쪽에 속하고. 과속스캔들 이상의 이미지 메이킹이 될 겁니다.
13/01/09 22:35
인기예능에 나오는건 좋은일이라고 봅니다. 못해도 열심히만 하면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박보영한테 전혜빈같은 모습을 기대하면 안되겠죠. pd와 소속사도 나름 기대하는바가 있을테고 할만하다 싶으니 출연에 응했겠죠.
13/01/09 22:56
민폐 캐릭일게 뻔한데 득될게 전혀 없죠. 거기다 남자들도 박보영에게 궂은일 시키려고 할까요?
그럼 정글의 법칙 자체의 재미도 떨어지게 되구요.
13/01/09 22:58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법 요새 재밌게 보고 있는데...게스트가 나와서 좋은게 있고 안좋은게 있어요... 라스같은게 딱 내가 좋아하는 게스트 나오기 좋은것같고... 정법은 그 멤버들 평균은 적어도 쳐주는 사람... 무도는 딱히 뭐 게스트라 범주놓지도 말고, 차승원 차태현 두명만...
13/01/10 03:24
얼마전인가요? 해외나가서 봉사하는 프로를 보는데 박보영씨가 계시더라구요. 아마 거기서 좀 고생(?) 했던 경험을 가지고 정법 도전을 결정한거같은데 본인 이미지도 있으니까 힘들어도 방글방글 열심히 하는 컨셉으로 갈거같아요. 예상을 하자면 첫회 공항에서 박보영에 한번 난리법석 피우고 정글가서 고생하지만 박보영 특유의 귀염상으로 삼촌,오빠들이랑 잘 지내고 온다는 스토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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