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도 확밀아 카드 관련해서 올렸는데 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다가 하도 화가 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무과금 유저라 현재 세리코트작을 하고있습니다.(어제 녹차 all-in해서 겨우 비경 뚫었습니다.)
어제 엘레인작하는데도 화가 많이 났는데,
오늘도 여전히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세리코트작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낚시도 크게 두 종류가 있더군요.
1. 비스크 걸어놓고 3코급 카드 한 두장을 더 배치해서 같은 비스크나 낮은 코스트로 싸움거는거 잡기 위해 하는 낚시

2. 비스크 걸어놓고, 6,5성급 둘둘로 잡는 낚시

1번은 피하기 위해 아예 4성급중에 코스트 낮은 편인 캔디를 써서 작업해서 이제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2번은 방법이 없더군요.
근데 낚시를 당하면서 드는 느낌은 왜 낚시를 하는 걸까입니다.
기본적으로 5성 6성 풀돌 둘둘급이면 세리코트는 필요가 없거나 이미 있거나 혹은 맘만 먹으면 순식간에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리코트를 보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승/패 기록 시스템이 제가 보기엔 제가 싸움 거는 한에서만 체크되는 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여쭤보는데, 세리코트 비스크 낚시로 얻는 이득이 먼가요? 돈이나 경험치?
혹은 프로필상에 보여지는 승/패기록에 영향이 갑니까?

사실 지키고자 한다면 6성급 카드 주장으로 걸어놓으면 무과금유저로선 그냥 넘길 수밖에 없는데,
그게 목적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