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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1:02
그렇게 사양타는 게임 아니에요. 지금 컴퓨터사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꾸실 필요는 없을꺼 같구요. 게임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깔면 됩니다.
lol을 깔고 컴퓨터랑 대결하는 ai대결도 있으니 천천히 로테이션쳄프 하나하나 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리구요. 깔기전에 무슨게임인지 어떻게 이기는건지 알고싶으시면 지금까지 했던 방송경기 몇편 보시고 하시는것도 좋구요. 전 보수적이진 않지만 스1을 엄청 좋아했던건 똑같은데요.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rts말고 다른게임은 정말 재미없어서 못하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은 이상은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 있을꺼에요.
13/01/12 11:12
하지 마세요.......................................................................................................................
권유하면 아니됩니다..........
13/01/12 11:24
재미는 있습니다. 확실히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입이 걸레인 사람이 많아요.
스1 유저시라니까 유즈맵에서의 모친 안부 묻기에 익숙하시다면 괜찮을 듯도 싶지만, 아니라면 멘탈이 튼튼하신 분이 아닌 이상 하지 마세요.
13/01/12 11:32
기본적인 게임은 5대5로 자신은 한명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는데,
적 캐릭터, 미니언이라고 불리는 일정시간마다 나오는 적 유닛, 상대 건물등을 없애서 돈과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과 아이템으로 강하게 만들어, 최종적으로 상대 본진(넥서스)를 부수는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13/01/12 11:40
아 감사합니다~
그럼 설명해주신 모든 게 게임 단 한판에서 모두 나타나는건가요? 제 말은 디아블로 처럼 본인의 캐릭터를 점점 강하게 키워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스타처럼 처음 시작할때는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매 게임 새로 출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13/01/12 11:45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시작해..적군 미니언 이나 정글에 잇는 몬스터 막타, 혹은 드래곤이나 바론같은 중립몬스터. 혹은 적 챔피언 킬이나 어시스트로 모은 골드로 본진의 상점에서 탱템 딜템 체력회복템 공속템 주문력 템 마법방어력템 신발 등등의 아이템을 조합하여 아군4명과 함께 적 챔피언을 죽이고 포탑을 부시고 적 본진의 억제기를 부시고 마지막으로 넥서스를 부시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13/01/12 11:51
그러니까 결론은 스타1 유즈맵 넥서스 뿌시기에서 디아블로 캐릭터 5명이 힘을 합쳐서 아이템이나 경험치 등을 얻어 상대방 넥서스를 먼저 격파하는 팀이 이기는 그런 게임이군요!
상상해보니 재밌겠는데요;;??
13/01/12 11:50
유저는 소환사가 되어서 정의의전장에 참전할 수 있는 영웅(챔피언)을 골라 소환하여 승부를 겨룬다...!
가 게임의 컨샙입니다. 유저는 성장합니다.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 소환사 레벨이 오르면서 특성 및 룬을 사용해 점점 더 챔피언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고, 외적으로 경험이 쌓이면 실력이 향상되죠
13/01/12 12:07
일단 사양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근데 하지 마세요 진짜. 담배 같은 존재라고 설명드리면 좀 비약이 심하겠지만 개인에 따라 그만큼의 파괴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멘탈이 약하시면 정말 정말 노말승 150승~300승 되는 구간에 스스로 성격이 괴팍하게 변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실겁니다. ..제가 멘탈이 약한 편인데 어느새 노말승 700승이 넘어가고 친구들은 저를 보고 변했다고 합니다 ㅠ_ㅠ
13/01/12 12:09
일단 설치하고 로그인하는 화면에 들어와 있는데 엄청 큰 장갑(?)를 끼고 있는 포스있는 누님이 압도적인데요;;??
그나저나 제 컴이 느리긴 느린가 봅니다;;; 2007년도에 제대하고나서 업그레이드 한 컴인데 포스 있는 누나의 움직임이 조금씩 끊기네요;크크크크
13/01/12 12:12
아아 결국...ㅠㅠ.
혹시 혼자 하시기 심심하시면 우하단의 세가지 버튼 중 가운데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를 1cm 정도 위로 올린 후에 클릭, pgr21 타이핑하시고 들어오시면 피지알러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침부터 저녁 전에는 사람은 있으되 교류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저녁 시간부터 바글바글해집니다.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채널로 오시면 될겁니다.
13/01/12 12:12
엉덩이를 살랑살랑흔드시는 바이누님을 영접하셨군요..
튜토리얼을 가볍게 즐기신 뒤.. 게임시작 ai상대 협동플레이 클래식 소환사의협곡 초보난이도를 선택하시고.. 즐기시기 이전에...가볍게.. lol경기하는거 몇판 보시고 하시면 더 큰 도움이 될것같네요. 추천 영상은 아랫분이...
13/01/12 12:24
웬만하면 그냥 애초에 시작 안하셨으면 싶고, 아니면 시작하게 되더라도 진입(매너) 장벽을 하루빨리 느껴서 접으시는게 여러모로 인생에 유익합니다. 제 생각에 순수하게 lol을 즐길려면 AI(컴까기)만, 혹은 아는 지인들 4,5명 정도와 함께 가끔씩만 하면서 기본적인 지식만 익혀놓은 뒤 접어버리고, 대회만 챙겨보는게 가장 즐겁습니다. 저도 하는건 접은지 꽤 됐고, 예전 스타1처럼 보는것만 하고 있습니다.
13/01/12 12:10
그래도..본인들 나름 재밌게 즐겨놓고..하지말라시는거 보면..크크...
심하다싶으면서도 오죽하시면 저렇게 뜯어 말릴까 생각해보면 또 재밌기도하고..크크.. 전..그냥 제가 심하게 빠진다 싶을때 잘 절제하고 빠졌습니다. 직장다니시는 라이트유저라면..가볍게 즐길만해요..
13/01/12 12:24
북미시절부터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라이트하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판할때도 있고 전혀 안할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전엔 연패할때 맨붕도 하고 잠시 게임을 접기도 하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철학적인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하네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먼저 팀원을 책망하지 않은 것 같아요. 팀원에게 기대도 하지 말고요. 라고 말은 쉽지만... 승부욕이 강하다면 쉽지 않으실 겁니다. 크크 북미든 우리나라든 채팅매너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승부욕이 강한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게임할 땐 이 사람들 대체 이길마음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았는데 한국서버에서 그걸 느끼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팀게임이라 실력이 없으면 팀원에게 한소리(?)듣기 쉽상입니다. 초보라서 그렇다고 하면 이해심 있는 팀원이라면 이해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13/01/12 12:58
답변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말리시는 분들은 게임 매너 및 중독성 떄문에 그러시는건가요?? 방금 듀토리얼 한판 하고 왔는데 일단 뭐 재밌기는 하겠는데 그렇게 빠지진 않을 거 같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13/01/12 13:10
중독성보다는 매너 문제겠지요.
저처럼 컴까기만 해도 재미를 느낀다면 그것만 하는 게 가장 플러스 같고요. 친구들이 롤 많이 같이 어울리는 데도 좋고 방송 보는 것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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