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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1:33
헐.... 약정 3개월..... 이미 호갱님이 되셨군요.....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옵빅을 산 시기도 아주 적절하지 못하구요... 일단은 바꾸지 말고 그냥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할부원금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3G 쓰시는데 애로사항이 엄청나게 많을듯... 헬지라서..... 할부원금이 높아서 그런지 저랑 요금이 비슷하군요... 저는 옵티머스 2X 쓰고 있고 2011년 7월에 할부원금 583200원에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였고 약정 2년, 5.4 요금제에 한달에 60510원 나옵니다.
13/01/12 12:23
남아잇는 할부원금이 47만원이면.......다른폰 인터넷 공짜버스폰 사셔도 다달이 22600원 21개월동안 현재통신사에서 자동이체되실거구요...
그냥..쓰세요..
13/01/12 12:25
할부원금 싼거 뜰때 갈아타세요. 지난주만 해도 베가R3 10만원이하로 계속 나왔으니까요.
할부원금 10만원이라해도 지금 내는기계값에 4000원만 더 내면 되니까요. 옵티머스빅으로 스트레스 받느니 조금 돈 더내고 갈아타시는게 나을거 같슺니다. 노트2 같이 비싼건.....ㅠ
13/01/12 12:32
고마아주라님 말씀처럼 옵빅보다 좋은 폰 지난주의 베가R3같은 게 천원으로 뜬다면 갈아타도 괜찮겠네요. 천원짜리로 타시면 지금이랑 거의 똑같은 할부금 내면서 더 좋은 폰을 쓸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옵빅도 중고로 팔아서 약간의 손실보상도 할 수 있구요. 하지만 노트2는 부담이 너무 커보이네요.
할원이 800,000원이상이니 거의 출고가로 사신 듯 합니다. 당연히 비싸게 사신거에요.
13/01/12 12:56
이미 한번 저렇게 당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한번 확 큰돈 한번 물거나 끝까지 채워서 36개월 다 쓰시거나요
어짜피 할부원금을 깔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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