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4 09:19:15
Name Altair~★
Subject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조편성 예상해보기
파란과 이변으로 점철된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모두 잊고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겠죠?
최종 진출자 24명과 함께 할 새로운 챌린지리그.
그 출발은 조편성 예상일텐데요...다 함께 예상해 봅시다...

◈최종 진출자 현황
★종족별 분포
테란(13) - 서지훈, 김현진, 이운재, 김동진, 김정민, 최연성, 이병민, 한웅렬, 한동욱, 전상욱, 차재욱, 변길섭, 김선기
저그(4) - 박성준, 이창훈, 나경보, 김근백
플토(4) - 김환중, 이재훈, 조병호, 안기효
랜덤(3) - 도진광, 최인규, 박경수
(박경수 선수는 최근 테란으로 플레이하나 이전에 저그로 플레이를 한 적이 있어 랜덤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팀별 분포
슈마(6) - 서지훈, 김근백, 김환중, 이재훈, 최인규, 전상욱
동양(3) - 김현진, 최연성, 이창훈
KTF(3) - 이운재, 김정민, 한웅렬
KOR(3) - 한동욱, 조병호, 차재욱
한빛(2) - 변길섭, 김선기
POS(2) - 박성준, 도진광
Toona(2) - 이병민, 안기효
SouL(1) - 나경보
KTEC(1) - 박경수
삼성(1) - 김동진


◈조편성 해보기 (편의상 조는 시드결정전 당시 조를 사용하였습니다.)
①각 조에 저그를 편성 합니다. 가급적 노장과 신예가 골고루 섞이고 같은 종족, 같은 팀은 함께 편성되지 않도록 합니다.
A조 - 김동진(시드, 삼성/T), 나경보(SouL/Z)
B조 - 이운재(시드, KTF/T)
C조 - 서지훈(시드, 슈마/T)
D조 - 도진광(시드, POS/T & P), 이창훈(동양/Z)
E조 - 박성준(시드, POS/Z)
F조 - 김현진(시드, 동양/T), 김근백(슈마/Z)

②각 조에 플토를 편성 합니다. 역시 가급적 노장과 신예가 골고루 섞이고 같은 종족, 같은 팀은 함께 편성되지 않도록 합니다.
A조 - 김동진(시드, 삼성/T), 김근백(슈마/Z), 조병호(KOR/P)
B조 - 이운재(시드, KTF/T), 김환중(슈마/P)
C조 - 서지훈(시드, 슈마/T), 안기효(Toona/P)
D조 - 도진광(시드, POS/T & P), 이창훈(동양/Z)
E조 - 박성준(시드, POS/Z), 이재훈(슈마/P)
F조 - 김현진(시드, 동양/T), 나경보(SouL/Z)

③각 조에 랜덤을 편성 합니다. 역시 방법은 전과 동일.
A조 - 김동진(시드, 삼성/T), 김근백(슈마/Z), 조병호(KOR/P)
B조 - 이운재(시드, KTF/T), 김환중(슈마/P)
C조 - 서지훈(시드, 슈마/T), 안기효(Toona/P)
D조 - 도진광(시드, POS/R), 이창훈(동양/Z)
E조 - 박성준(시드, POS/Z), 이재훈(슈마/P), 박경수(KTEC/R)
F조 - 김현진(시드, 동양/T), 나경보(SouL/Z), 최인규(슈마/R)

④마지막으로 테란을 편성합니다. 먼저 같은 팀이 함께 편성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노장과 신예의 조화를 도모합니다.
A조 - 김동진(시드, 삼성/T), 김근백(슈마/Z), 조병호(KOR/P), 한웅렬(KTF/T)
B조 - 이운재(시드, KTF/T), 김환중(슈마/P), 한동욱(KOR/T), 변길섭(한빛/T)
C조 - 서지훈(시드, 슈마/T), 안기효(Toona/P), 최연성(동양/T), 김선기(한빛/T)
D조 - 도진광(시드, POS/R), 이창훈(동양/Z), 전상욱(슈마/T), 차재욱(KOR/T)
E조 - 박성준(시드, POS/Z), 이재훈(슈마/P), 박경수(KTEC/R), 김정민(KTF/T)
F조 - 김현진(시드, 동양/T), 나경보(SouL/Z), 최인규(슈마/R), 이병민(Toona/T)

⑤성격이 같은 선수들끼리는 서로 편성된 조를 오갈 수 있겠죠?
그럼 보다 다양한 조합이 나올 겁니다.
예를 들면 이창훈, 나경보 선수는 서로 바꿔 편성할 수도 있습니다. 팀만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연성, 한동욱 선수도 가능하겠죠?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조편성은 어떠십니까?


◈예상 조편성 및 예상 대진표
A조 - 김동진(T) VS 김근백(Z), 조병호(P) VS 한웅렬(T)
B조 - 이운재(T) VS 김환중(P), 한동욱(T) VS 변길섭(T)
C조 - 서지훈(T) VS 안기효(P), 최연성(T) VS 김선기(T)
D조 - 도진광(R) VS 전상욱(T), 이창훈(Z) VS 차재욱(T)
E조 - 박성준(Z) VS 김정민(T), 이재훈(P) VS 박경수(R)
F조 - 김현진(T) VS 나경보(Z), 최인규(R) VS 이병민(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왕성준
03/12/04 10:33
수정 아이콘
1조 : 김동진 - 박경수 / 차재욱 - 이재훈
2조 : 이운재 - 이창훈 / 변길섭 - 최인규
3조 : 서지훈 - 한동욱 / 한웅렬 - 안기효
4조 : 도진광 - 최연성 / 전상욱 - 나경보
5조 : 박성준 - 김정민 / 이병민 - 김환중
6조 : 김현진 - 조병호 / 김선기 - 김근백
...팀분배, 종족분배...일단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고려해보려 노력.
슈마가 6명 진출이다보니 이 선수들을 각 조 1명에 집어넣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TheMarineFan
03/12/04 13:40
수정 아이콘
서지훈과 최연성이 한조에 와우..그렇게 된다면 기대 되는군요. 이제 다시 OSL에 도전하는 최연성 선수에게 이목이 집중되겠군요. 예상하기 너무 힘들고 바람이 있다면, GO팀 6명 모두 뿔뿔히 흩어져서 모두 다 진출하기를...
이상욱
03/12/04 14:1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시드 6명이 있으니까 챌린지리그도 조 지명식을 하면 잼있을것 같네요. 시드 6명을 우선 추첨으로 조를 배분하고 배분된 조 순서대로 선수지명을 하면 잼있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테란이 13명이나 되고 랜덤 3명도 테란중심의 유저라 조 편성하기 참 힘들겠네요..
김범수
03/12/04 15:13
수정 아이콘
이상욱 님// 저도 동감입니다.
조지명식이여!!
03/12/04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만 지명 순서에 차질이 -_-;;
권호영
03/12/04 19:1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서지훈선수 한조라면 대박이네요
리오그란테
03/12/05 00:27
수정 아이콘
1그룹(시드) - 김동진 이운재 서지훈 도진광 박성준 김현진
2그룹(지명도) - 이재훈 최인규 변길섭 이병민 최연성 김정민
3그룹(신예) - 전상욱 한동욱 김선기 차재욱 박경수 안기효
4그룹(기타) - 한웅렬 이창훈 김환중 나경보 조병호 김근백

이렇게 나눠서 ..... 팀별, 종족별 분배를 했습니다.

A조:김동진 김정민 한동욱 김근백
B조:이운재 이재훈 차재욱 이창훈
C조:서지훈 이병민 김선기 조병호
D조:도진광 최연성 전상욱 한웅렬
E조:박성준 변길섭 박경수 김환중
F조:김현진 최인규 안기효 나경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1 스타의 세상 언제까지 갈것인가.. [19] 박경훈5783 03/12/16 5783
690 패러독스_II 의 밸런스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하드코어질럿8693 03/12/15 8693
688 스타 크래프트가 과연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가요? [14] 길 가는 법만 9169 03/12/09 9169
687 올해의 선수를 뽑아봅시다~ [71] 미네랄은행11696 03/12/08 11696
686 OSL,16강이 과연 최선의 방책인가? [19] Yang10159 03/12/05 10159
685 국민맵 로스트 템플. 맵 밸런스는 적당한가?(프로게이머 기준) [35] 세상 끝까지13360 03/12/04 13360
684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조편성 예상해보기 [7] Altair~★5865 03/12/04 5865
681 MSL 차기리그 8장의 시드. 적절한가? 너무 많은가? [29] kmimi0008346 03/11/28 8346
678 각각의 유닛 컨트롤의 최강자를 알아봅시다. [93] BeAmbitious14916 03/11/24 14916
677 차기 스타리그 조편성 [18] 스타리그광팬-_11806 03/11/17 11806
676 2003~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편성 예상해보기 [27] Altair~★7510 03/11/17 7510
674 맵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13] Yang5491 03/11/13 5491
672 글쓰기 유예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7] 귀여운호랑이4675 03/11/10 4675
671 스포츠와 게임산업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원합니다. [6] 이세용4060 03/11/10 4060
670 종족바꾸기에대해 [18] 드론찌개5717 03/11/10 5717
669 저그도 할만한 섬맵은? [18] m0bandits6785 03/11/05 6785
667 최근 플토vs저그에서 플토가 약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26] 조성민8256 03/11/01 8256
666 만약 저그 Vs 플토 가 1.07로 돌아간다면? [73] 언제나9338 03/10/30 9338
665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맵은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27] 랜덤테란6687 03/10/29 6687
663 앞마당 2가스 맵,, [8] 『ChRh』6341 03/10/25 6341
659 폭력에 대해서 너무 너그러운 사회 [23] bilstein6014 03/10/23 6014
658 비벤디, 블리자드 WOW 직배 파문에 대해. [10] indiabeggar4890 03/10/22 4890
657 패러독스의 수정에 대해서.... [17] 으...이상해7069 03/10/19 70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