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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9 15:26
기사보다가 짠 했네요 그 여름 다른 프듀보다 여운이 오래 갔었던건 꾸챈서사로 인한 마무리 였기도 해서..
마지막에 꾸라가 생각나는 사람을 말하라고 할때 채연을 불렀을때.. 그 말을 듣고 그전까지 어떻게든 맨탈 붙잡으려고 했던 채연이 얼굴 한가득 울음터지기 직전이 된거.. 그리고 결국 채연이 불렸을때 채연과 함께 오열했던 꾸라까지ㅠ
18/12/29 17:30
(수정됨) 이야~역시나 명문입니다.잘 읽었어요.
제가 프듀 48에서 가장 궁금한 것중 하나가...과연 이채연을 I AM조에서 내보낸 이유가 무엇인가? 입니다. 실력적으로야 말할 필요도 없고...리더 포지션이라 보통은 보내기 어려운 멤버거든요. 이 부분 인터뷰 있다면 참 궁금한데...영원히 블랙 박스로 남을 듯....ㅠㅠ
18/12/29 20:54
이채연 제외 나머지가 전부 친목 인싸팟이죠.
채연이 본래 멤버라면 꼭 필요한 수준인 너닿처럼 댄서가 없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제일 친한’ 멤버순으로 뽑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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