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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9 14:55
레알마드리다 이적정책은 잘 모르겠네요.
네이마르 - 아자르든 음바페 - 아자르든 데려오고자 하면 데려올수 있을텐데. 갑자기 유망주 이적정책을... 니들 원래 안 이랬잖아. 갈락티코는 어디갔냐.
18/12/29 15:00
네이마르나 음바페나 PSG가 풀겠다고 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겠다는 속셈인 것 같아요. 내보낸다고하면 선점하겠다인 것 같은데.. FFP로 튕기는게 아니면 나올 이유가 없고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는 그냥 안왔으면 해서...
18/12/29 14:56
1. 퓰리시치가 45m? 너무 싸네요. 이건 무조건 질러야.
2. 첼시에는 9번이 필요하긴 한데 그게 이과인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나이이고요. 3. 4. 5. 6 은 모르니 패스 7. 램지 정도면 이적료 없는만큼 질러보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벤투스로 갈 시 세리에 연봉 2위인건 많이 놀랍군요. 8. 9. 패스 10. 토트넘은 라비오 주급 못주긴 할겁니다. 11. 12. 프랭키 데 용이나 로사노 모두 나름의 역할은 다 잘해줄것 같습니다. 13. 14. 15 패스 16. 항상 나바스가 제일로 불쌍합니다. 데헤아 이적할뻔했고, 쿠르투와는 아무리 봐도 나바스보다는 아닌데... 17. 첼시는 챔스 경쟁팀인 타 구단에 이적시키는거에 나름 쿨한 구단이라 모릅니다. 근데 케이힐이 그닥 매력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8/12/29 15:02
아스날 수비라인이 지금 완전히 박살난 수준이라 케이힐이라도 감사하게 받아야하는 수준입니다. 지난 경기 기준 수비수 부상자만 홀딩, 몬레알, 무스타피, 벨레린, 마듣보... 자카가 센터백 서고 있어요..
18/12/29 15:12
퓰리시치가 거품이 좀 꺼진상태라서... 작년만 같으면 개꿀이지만..
첼시 지금 사리가 톱이 너무급합니다,, 시장에 톱 매물이 많지가 않은데 이과인정도면 당장 한두시즌 버텨주기엔 충분하죠
18/12/29 15:42
제가 말을 조금 짧게 써서 더 붙이면, 퓰리시치는 미국인이라 상업적 가치까지 더하면 4500만정도면 솔직히 거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완전히 망해버리면 달라질수도...
18/12/29 14:59
뤼카 에르난데스는 바이언이 세대교체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의지 중 하나로 보여서
이적료가 바이아웃을 지불하긴 해도 연봉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하는지라 지를거 같긴 합니다.
18/12/29 15:11
리버풀이 라이프치히 티모베르너를 대려오고 스터리지+오리기 내보낸다는 썰도 있떠군요
베르너 대려오는데 최소 50m 들텐데 그돈이면 걍 스터리지 쓰는게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8/12/29 15:37
스포츠 도박 혐의 때문에 베르너 링크도 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샤키리도 있으니 스터리지가 시즌초 폼 비슷하게라도
나올수만 있다면 더이상 공격수 자원이 부족한 팀은 아닌데..
18/12/29 15:16
에릭센이랑 레알, 유벤투스 링크 있던데 어떻게 될까요. 아직 재계약 안하고 있는거 보면 여름에 나갈거 같은데.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리버풀 가면 정말 무서워질거 같긴 합니다 크크
18/12/29 15:35
사실 레알은 에릭센을 왜노리나 싶긴합니다. 4-3-3 쓰는 팀이라 모드리치를 내보겠다는게 아닌 이상 에릭센 자리가 없을텐데. 포체티노랑 세트로 노린다면 모르겠지만... 차라리 돈을 들이부을거면 케인한테 부어야죠.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 200m 쏟아부어도 혜자라인 가능한 재목으로 봅니다.
18/12/29 15:17
이과인은 첼시가면 적어도 모라타보단 훨씬 잘할겁니다.
사리가 이과인을 제일 잘 쓰는 감독이기도하고, 이과인이 0809부터 지금까지 그래도 세계정상급 공격수로 살아온 가닥이있는데 모라타랑은 비교불갑니다. 개인기량도 뭐 큰 경기 활약은 모라타가 좀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18/12/29 15:19
아자르면 레알이 탐낼만한 실력과 스타성이 있다고보는데.. 왜 늘 주저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존의 자원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듯한데.. 첼시 한창 챙겨볼때마다 아자르때문에 재밌었는데.. 아자르가 실력대비 저평가받고있다고생각합니다
18/12/29 15:22
펠리페 테오 뤼카 에르난데스 다 버리면 꼬마는 왼쪽 풀백은 누가보나요 ........
다른 뎁스는 그럭저럭 채워놨는데 여기도 수비진 고민이 꽤 있습니다.
18/12/29 15:30
테오는 스스로 꼬마팬들에게 금지어가 되기로 한거고 뤼카는 그리즈만 재계약으로 주급규모가 감당이 안되고, 바이언이 80M을 질러버리고 현재 받고있는 연봉의 3배를 제안했다고 알려져있는데 뤼카 입장에서도 당연히 넘어갈수 밖에 없을거라고 보이는..
18/12/29 15:39
레알이 아자르에게 적극적인 마음을 안보여주는 이유는 네이마르 때문이라고 봅니다. 현재 아자르는 네이마르가 안될시 노릴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18/12/29 17:37
1군자리는 보장해줄 수 없는데 출전 기회는 준다 = 아님 말고.
선수 입장에서 팀이 저런 말을 하면 상위팀 입찰왔을때 냉큼가죠. 첼시, 맨시티는 토트넘-리버풀-아스날 보고 반성해야합니다.
18/12/29 19:06
첼시팬들 아자르 재계약이 우승보다 더 큰 화두일텐데
저는 꽤 높은확률로 무난히 재계약한다고 봅니다. 레알이 아자르는 항상 2순위로 보고있고 본인도 그걸 알죠.
18/12/29 22:45
아스날은 체흐 체코 복귀썰도 있어서 나바스 딜 언급되구요. 세비야의 바네가 같은 경우는 에메리가 워낙 잘 썼던 선수라서 영입만 된다면 몇년간은 그래도 제 역할 잘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외에 맨유의 페레이라 썰도 뜨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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