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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1 01:35
유동근 천호진 김영철 장미희 등 중년연기자분들이 그 해 시청률이높은드라마에 나와서...
작년만해도 천호진 배우 유동근 배우 둘 중 누구 하나 안 주거나 최우수로 내리기가 좀 그랬죠
19/01/01 01:40
공동수상 줘야되면 주는거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게 오히려 아집이니까요. 올해는 장미희씨까지 세 명 받아도 아무 문제 없는 해였습니다.
19/01/01 01:54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아집이라는 거죠. 줄 사람 없으면 안주고, 줄 사람이 세 명이면 다 주는 게 맞으니까요.
문제는 상받은 사람의 수가 아니고 상을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냐는거라....
19/01/01 01:58
그 사람들을 아집으로 표현하는것도 아집입니다.
그 분들은 대상의권위를 아직도 잊지않은거고 희소성을 지키고 싶으니까요. 때가되면 대상 세명이 나오는 날이 있겠죠. 그때 가서도 아집이라고 하면 더 수긍하겠습니다.
19/01/01 05:44
그 "줘야되면"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대상은 대상답게 한 명에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굴 줘도 이해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오롯이 그 해의 No.1을 가리는게 대상이고 시상식인 거지, "야, 애매하니까 다줘!"가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19/01/01 08:08
일단 후보에 올라가면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쟁쟁한 후보들 중에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빛나는거구요. 개인적으론 힘들더라도 눈딱 감고 한명만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동수상이 가치도 더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19/01/01 01:50
김수현때 공동 준 게 문제.. 거기서부터 꼬였죠. 처음이 어렵지 뭐 두 번, 세 번은..
그나마 공동수상이었지만 김명민, 유동근 수상소감이 멋져서 살렸습니다.
19/01/01 01:51
김명민은 정말 드라마 선구안의 1/3 정도만 영화판에서 발휘해주면 좋을텐데 ㅠ_ㅠ...
영화는 어쩜 그렇게 고르는 족족 망작이니...
19/01/01 09:28
jtbc, tvn,등으로 화제성이 이동이 되니 대상 4작품 중에 드라마 제목도 모르는게 2작품이고, 제목만 아는작품이 1개고, 10분만 보면 스토리 알 것같은 드라마 1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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