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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1 10:06
제가 들은거하고는 약간 다르네요.
23일날 가요대전 사녹때 팬매분이 31일 mbc 가요대제전 은 이미 사녹 끝냈다고 (22일에 팬들없이) 23,24일 사녹후에는 이제 사녹 없다고 했었는데요.
19/01/01 10:08
사녹때 나연이 직접 어제 다른방송 사녹했는데 팬들있는줄 알고 갔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라고 멘트까지 한걸 직접 들은터라 확실할껍니다.
19/01/01 10:08
댄브 진짜 좋았습니다. 연말 무대들 준비하려고 얼마나 고생했을지 흑흑... 연말무대가 한두개여야지 이거 원 일본 무대에 시상식 무대에 각 방송사 무대에... 오히려 활동기간이 아닌 연말이 더 빡센 게 아닌가 싶네요 크크..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 발매곡 중에는 올해에 Candy pop이 괜찮았고 그 다음으로는 또이또이한것 같았는데 Candy pop을 안하네요. 안무도 예쁘게 잘 뽑았는데 말이죠 크흠.. 아쉽습니다.
19/01/01 10:10
레코드 대상은 윀미업이 수상했으니 웤미업 부르는게 당연한데
사골 TT 에 타이틀곡이 아닌 아원츄백도 부르면서 캔디팝은 왜안부르는건지....흑흑
19/01/01 10:58
홍백보면 걸그룹중 제일 마지막에 출연하던대 2019년은 더 일본공략에 힘쓸거같습니다.
그만큼 국내 공백은 JYP 차기 걸그룹이 채우겠죠 .
19/01/01 14:00
일본공략에 힘쓴다고 해봤자 뭐 투어가 늘어나는 정도인데 그래도 한국은 2번 정도는 컴백할것이기 때문에...그리고 나연이를 비롯한 멤버들이 팬싸를 늘려서 부담을 줄일거라는 얘기를 한것과 기존제왑이 아닌 본부제 운영이 안정화된 제왑이라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조금은 안정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겠지요...말씀대로 차기 걸그룹도 데뷔해서 영향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아마 같은 본부가 아니기 때문에 두그룹간의 관계가 직접적이지는 않겠지만요 뭐 결론은 제왑이나 트와이스 팬들 모두 부담을 줄이고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는 안정기에 접어드는 기점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9/01/01 11:50
알차네요. 연말에 열일 하고 있군요. 제가 BDZ는 곡이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트와이스 일본곡들 꽤 좋습니다. 캔디팝, LUV ME, 브랜뉴걸 다 괜찮더군요.
19/01/01 14:02
이번에 댄브를 다 넣느라 엄청 힘들었을거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3년을 넘게 쭈욱 달려온 트둥이들이라 이젠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될것같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가요대제전이 가장 먼저 사녹을했는데 컨디션이 가장좋을때여서 그런지 뭔가 가장 무대자체가 보기도 좋았고 가장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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