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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1 10:46:15
Name 희희낰낰
File #1 나코2.gif (2.79 MB), Download : 27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연예] [아이즈원] 마지막 음방 후 대략 40일 만에 일본 데뷔


일본 입장에서 아이즈원은 외국인 9명에 자국인은 3명뿐인 그룹입니다.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고요.
마마 같은 연말 무대를 준비하고 스케줄 소화하느라 일본 앨범을 준비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케줄 하면서 한달 준비하는 거면 국내 데뷔라도 빠듯할 것 같은데요
틈틈이 준비 했을 수 있지만 대략 한달 만에 일본어 곡으로 일본데뷔라... 상당히 힘들었겠는데요

어제 공개한 곡, 그냥 듣기에 노래가 부르기 쉬운 무난한 스타일인거 같네요 
메인 보컬이 질러주는 파트도 없고 포인트를 잘 모르겠네요
손을 많이 본거 같은데 발음 같은건 어떤가요?


근데 외국인이 대다수인 신인 그룹이 한달 만에 준비하려면 애초에 난이도 있는 곡, 안무는 줄 수 없죠
아마도 부르기 무난한 곡과 안무의 난이도를 조금 낮추는 수 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충분히 불러보면서 보컬 선생님이 보컬도 다듬으며 계속 편곡도 하면 같은 곡이라도 훨씬 좋은 느낌을 줄 수 있겠지만  힘들죠
시간은 부족한데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라 시간은 배 이상 더 들고, 곡 해석과 표현 방법도 다를거니까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프로듀싱 방향을 akb와 비슷하게 잡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akb도 이런 식의 외국인들 데뷔시키는게 처음이라 상당히 많이 삐걱거릴 수 있다고 보고요
국내도 시즌1 때 멤버들 따로 데뷔하고 공중파 쪽은 출연도 못 하고 엄청 삐걱거렸죠..

초반은 좀 미숙해도 멤버들 언어도 늘고 회사도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점점 좋아지겠죠

akb가 어설픈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 상황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고요.
akb쪽에서 한국 데뷔 문제는 전적으로 맡긴것처럼  
일본 데뷔 문제는 어느 정도 믿고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미흡해 보여도 너무 먼저 비판만 하지 말고 
일본 반응 어떤가도 보고 한 발짝 떨어져서 이해하려고 노력도 하면서 좋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면 좋잖아요
가수들 노래 제목 따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분위기나 흐름은 더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팬들이 긍정적인 기운 주고 좋은 흐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요.


끝으로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아이즈원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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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1 1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akb 커플링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건 너무하네요
하얀마음백곰
19/01/01 10:49
수정 아이콘
노래가 중요한 가수의 노래가 맘에 안드는데 뭘 어떻게 흐름을 만들어주나요.
걱정했던데로 하이터치회 권이나 팔아먹는 그냥 그런 일본 아이돌로 전락시켜버리는거 같아서 정초부터 빡치네요.
本田 仁美
19/01/01 10:52
수정 아이콘
+1
19/01/01 10:53
수정 아이콘
이번 싱글 한국팬들 반응보면 CJ가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대청마루
19/01/01 10:53
수정 아이콘
그런거면 가사라도 사랑에 서툰 소녀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가사로 지어줬으면 좋았을걸 10년차 권태기커플같은 가사부터 난감...
19/01/01 10:53
수정 아이콘
이런 노래에 긍정적인 반응해주면 아키모토가 지 잘하는줄 알고 계속 이런 노래 내겠네요... 피드백해서 다음 노래라도 잘 나오게 질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유아유
19/01/01 10:5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좋게보자면 이정도 선에서...
그냥 곡 퀄은 둘째치고 꼭 흥행하기를 바랍니다.하하
달콤한휴식
19/01/01 10:56
수정 아이콘
짤 주워가요 고맙습니다
19/01/01 10:56
수정 아이콘
CDTV 의 새벽 인질극에 팬분들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 진거 같더라구요.
밑에 데뷔곡 댓글창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이즈원 흥하라고 비판하는건지,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건지 모를정도...차마 댓글 달 엄두가 안나더군요.
뭐 일본곡은 기대가 높지 않았던 만큼 무난하게 나왔다고 생각하고(나야 까투리타령을 불러도 우쭈쭈 해주겠지 -.-), 다만 젤 맘에 안든점은 맴버별 파트까지 순위대로 줄세워 줬다는것. 꼭 이럴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방향성
19/01/01 10:56
수정 아이콘
잘팔거 같아요
한종화
19/01/01 10:56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들기는 한데 완전 폭망은 아닌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크폰로니에
19/01/01 10:57
수정 아이콘
서둘러 이기용배 작곡가님 삼고초려해서 모시고 오길 바랍니다.
아라가키유이
19/01/01 11: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생각을 너무 많이한거같네요
아키P가생각하는 케이팝과 (티쳐티쳐) 제이팝 (노기같은) 중간지점 찾으려다가 이도저도 안된노래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게 수록곡이었으면
그래도 들을만하단 생각인데 이번엔 그 잘한다는 가사도 못 썼어요.
아라가키유이
19/01/01 11:01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반해버리잖아? 랑 센티멘탈트레인같은 노래였으면 반응이 이렇게 핫하진않았을걸요. 아 그냥 하던거하는구나 아쉽지만 무난하네 이 정도지
이건 너무 짬뽕이라..
19/01/01 11:03
수정 아이콘
영상하나 본 팬이 아닌 입장에선 최신식 트레이닝을 받은 능력치 만땅의 21세기형 K-POP 아이돌 전사들이 뭔가 90년대 뽕삘나는 일본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갭이 매력적이라서 볼만했는데 팬분들 여론은 엄청 안 좋네요... 하긴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 프로젝트 그룹이 모험을 시도하는건 팬들은 싫을만할듯
19/01/01 11:03
수정 아이콘
뭐 이번에는 이렇다 쳐도 다음에도 이러면 욕 어마어마하게 먹을텐데 cj 생각이 궁금하긴하네요 크크 아키 작사도 맛탱이 가버렸다고 생각하긴하는데
피식인
19/01/01 11:0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저런 감성이 먹힌다지만 곡이 심각하게 촌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나온거 어쩔 수도 없으니 철저하게 내수용으로만 썼으면 좋겠네요. 뮤직비디오도 CD 동봉이면 만족할만한 느낌이네요. 유튜브 업로드는 한국곡 위주로..
19/01/01 11:08
수정 아이콘
저는 1진은 여친이지만 2진은 아이즈원입니다. 애들 좋아하고 응원하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히며 말씀 드린다면, 아침에 일어나 방금 무대 영상을 틀었는데 첫소절을 넘기지 못하고 백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19/01/01 11:19
수정 아이콘
물론 나름 이유있는 분석이지만.. 노래가 뭠니까.. 이거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차라리 동요를 편곡해 내노아도 이거보단 낫겠습니다.
흑역사라고 말한게 이런노래 부를려고 애들 뽑은겁니까? 그냥 프로듀스 48 연습생 아무나 데려다가 시켜도 똑같은 수준의 곡을 무슨수로 실드를 칩니까?
말그대로 자연산 다금바리.감성돔 희귀어종 잡아다가 매운탕 끓인겁니다. 그나마 매운탕이라도 맛있으면 모를까. 우리입맛에는 맞지않는 매운탕을 내놓는데 실드칠마음 생김니까? 만약에 저게 일본에서 대박터지면.. 그게 좋은겁니까? 그냥 변태들 소굴이죠.. 그리고 공격적이라 죄송한데
전형적인 일본마인드라서 더 화가나네요.. 안좋은걸 좋다고 최면 거는것도 한계가있습니다.. 저라고 아이즈원에 애정이없어서 이렇게 나오겟습니까??
19/01/01 11:22
수정 아이콘
과몰입하신거 같은데 적당히 하시는게
19/01/01 11:32
수정 아이콘
네 ... 적당히 해야져...
아유아유
19/01/01 11:2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대박 터지면..좋은거죠. 그냥 감성이 다르구나~정도로 넘어가면 될 듯 합니다.
아, 물론 하이터치나 혹여 악수회 등등의...소위 저쪽에서 말하는 도핑 류의 옵션들 빼고 그냥 순수하게 노래로
대박났을때의 전제이긴 합니다만..
19/01/01 11:34
수정 아이콘
솔직하신거 알겠고 최면 거실 필요도 없고 쉴드도 본인 선택인거 알겠는데
그냥 별로다 구리다 안좋다 이런것도 아니고
애정이 있으시다면서 남들 다 보는 게시판 댓글에 깎아내린다 싶을 정도로 말씀하시는건 좀 별로네요
19/01/01 11:55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게 맞네요.. 순간 이성의 끈이 나갔나봅니다.. 삭제했고.. 자제 하겠습니다..
희희낰낰
19/01/01 13:01
수정 아이콘
일단 저도 노래 유하게 표현해서 부르기 쉬운거고 미흡해 보입니다.
그래서 말하는게 짧은시간에 일본곡 여러곡을 준비하느라 그랬을것이다 정도의 이야기를 했고,
그럼에도 좋은결과가 있으면 잘된 점을 부각시키는 정도의 흐름을 만들어가자 정도입니다.
안좋은걸 왜 좋다고 말해요? 생각없는놈 소리나 듣지 혼자 정신승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본에서 저게 먹힌다면 악쓰고 비판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노래를 문화 상품으로도 보고 팬들과 소통, 대화라고도 생각하는데 어린 조카랑 대화 할때와 친구들과 대화할때, 직장동료와이야기 할때
전부 화자에 따라 표현방법도 다르고 주제도 다르듯이요 어린 조카 놓고 주식이야기 하면 좋아할까요
동요로 보이더라도 초반에 그 시장에 맞게 표현하는것은 전략이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그러면 대번에 욕나옵니다. 감없다고요
어쨋든 성공한다면 노래는 별론데 그 시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거다 정도로 봐주면되지 쓸데없어 없는말 만들면 그건 마이너스입니다.
아유아유
19/01/01 11:23
수정 아이콘
워매~짤 귀여운거 보소~~껄껄
그냥 캐릭으로 밀어봅시다~~~어차피 노래 퀄 보니 캐릭으로 밀어야할거같은데...ㅠ
19/01/01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문제가 아이즈원 일본팬들 대부분이 케이팝 팬들인데
이런 akb 2탄 같은 노래로 팬들을 잡아둘수 있을지가 문제
좋은 곡 들고나와도 일본에서 자리잡을까 말까 한 상황에서
이런 똥 같은 곡이라니
아키는 그냥 2선으로 물러나야됩니다 방송 출연 말고는 장애물 수준임
거친풀
19/01/01 11:28
수정 아이콘
데뷰는 2월이죠 시간은 더 있었을듯 합니다.
일본공증파에서 라비앙로즈 나올 때 이걸 예상 했어야 했을지도. 정말 일본기준으로 평범한 싱글 수준이네요
그냥 노래로 띄운다는 계념이 아닌듯 하네요
아이돌 이미지 장사가 주고 음악은 옵션이네요
라디그윤
19/01/01 11:42
수정 아이콘
시간이 부족해서 난이도 있는 곡을 못 줬다기 보다는
그냥 아키의 역량이 그만큼 안되는 것 같아요..
야부키 나코
19/01/01 11:5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다수 의견하고 달라서 댓글달기 좀 조심스러운데...
센치멘탈, 반해버렸잖아 들고 나왔어도 반응 비슷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댓글 달리는거 보는데 다들 팔짱 잔뜩끼고 ‘어디 어떤곡 갖고오나 두고보자’했던게 아닌가...
다수가 생각하는 그 케이팝 스타일이 아니라 미친듯이 성토하는것 같은...
라비앙로즈도 지금보단 덜했지만, 심심하다. 뭥미 하는 댓글들도 있었거든요
게다가 이건 일본곡이니 일본 반응 좀 더 보고 얘기해도 될것 같습니다.
분개하는 사람들 패턴이 벌써 보이는게
흥하면 ‘섬나라 노이해’
망하면 ‘거봐 내가 뭐랬어’ 할것 같은 느낌이 쎄합니다...
다들 좀 더 흥분을 가라앉혔으면 하네요
19/01/01 11:55
수정 아이콘
전 반해버렸잖아도 좋은곡 아니라고 생각해서 앞잘부 없었으면 욕 어마어마하게 먹었을 겁니다.그냥 아키랑 일본 작곡가진 역량이 그정도 인가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유아유
19/01/01 11:58
수정 아이콘
거친풀
19/01/01 12:10
수정 아이콘
전 반해버리쟌아도 별로여서 큰기대 없었는데 그 보다 못하니 참 뭐하죠. 거기다 일본 데뷔곡인데...
그나마 진정 하는건 본진이 우리고 결국 우리 쪽 퀄이 기준이라 일본쪽 노래가 구려도 나열된 음원 중 하나란 것이고 한국에서 먼저 데뷔한 덕에 생신인도 아니니 대표곡 반열엔 라비앙로즈로 하면 된다 여기고 있죠. 거기다 장사만 어는 정도 되면 참을만하고...
다만 일본으러 돈벌러 간 한국 맴버보단 나중에 일본에서 활동 해야할 일본 맴버들에겐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닌거 같아요
IZONE김채원
19/01/01 12:21
수정 아이콘
라비앙로즈는 음원만 듣고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쇼콘을 통해서 안무와 곁들여진 무대를 보고 괜찮네? 이랬고 각종 음방무대를 반복해서 보면서 좋은 노래라는 것을 받아들였는데 이 번 노래는 안무와 함께 공개 되었는데 각오는 어느 정도 했지만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작품이다 라는게 중론인거죠.ㅜㅠ 일본 팬들이 좋다고 판 많이 팔리고 돈 잘 벌면 눈물을 머금고 기다렸다가 한국 컴백을 기다리던지요...
보아나 소시는 일본 노래 엄청 좋은거 많았는데... 안무도요
피식인
19/01/01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아키P 능력이 딱 그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가수들 일본곡 잘 뽑힌 경우도 많죠.
가다김
19/01/01 12:58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다들 애정이 있으셔서 그렇겠지만 시어머니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
최근에 일본에서 kpop스타일로 성공한 걸그룹이 있는지 생각해봐도 트와이스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그룹이 없는데
handmade
19/01/01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일단 케이팝 스타일에서 벗어나면 까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좀....
새벽하늘
19/01/01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불호에 가깝지만 곡 맘에 안들어하는 팬들에 섞여서 빌드업 하려는 인간들이 보여서 그냥 조용히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캡틴아메리카
19/01/01 12:24
수정 아이콘
그냥 좋게 응원하려고요. 아이즈원 새해 복 많이 받고 일본 활동도 화이팅!
19/01/01 12:27
수정 아이콘
그냥 나쁘지 않게 들어서 반응이 왜이리 격한 건가 싶긴 합니다

뭐 어련히 저쪽 특성이겠거니 하고 있는.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담배상품권
19/01/01 12:33
수정 아이콘
아이돌마스터만도 못한 곡을 가져왔네요
케이삶아
19/01/01 12: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소재는 살려야지 그냥 너무 하던데로 한것 같아요.
파트 분할/메보 활용 이런 것들이요.
안일하기 그지 없네요.
게다가 아키P는 kpop 요소를 약간 도입해보려고 한 것 같은데 그 분이 캐치한 kpop 은 우리가 아는 kpop 과 다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잘 팔리기는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좋아서 잘 팔리는 건 아닐테지만 이미 예판만으로도 엄청나게 나갔으니 곡빨로 잘 나간건 아닌거죠.

좋은 노래 가지고 즐겁게 활동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던 일멤들은 예전에 하던 걸(그나마 상타가 아닌) 다시 하고 있으니 그 부분도 참 아쉽구요.
10년째도피중
19/01/01 13: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일본쪽에는 좋은 노래라고 하더라도 메인보컬이 "나 노래 잘 부름. 나 높이 올라감. 어우어어우아~~"하는 파트는 드물더라고요.
90년대 코무로 테츠야 시절에는 "야 키 좀 낮춰서 불러라"하고 싶을 정도로 높은 키의 노래들만 엄청 많았는데, 하긴 또 그건 키 자체가 높은 것 뿐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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