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업데이트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실시간 차트가 뮤직뱅크에 네이버뮤직이 많이 반영된다는 게 알려진 후로 난리가 아니였던 적이 없던 네이버뮤직이 실시간 차트를 없애고 일간 차트를 차트 중 제일 첫면에 내세웠네요. 실시간을 대신해서는 급상승차트가 들어가고 바이브에서는 여러가지 장르 차트를 보여주면서 사용자에 따라 좋아할만한 노래를 추천해주는 추천곡과 최신곡 앨범 소개를 첫페이지에선 하고 차트는 아예 2페이지로 숨겼네요.
FLO에 꽤나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실시간 차트를 숨기긴 했어도 없애지 않았고 오히려 일간차트가 없고 실시간차트가 메인이라 바이브가 저한테는 가장 취향일 듯 합니다. 현재 연말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쓰고 있는데 아마도 3개월 프로모션이 끝나도 계속 쓸 음원사이트는 지금 상태면 바이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