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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13:04
아 뭐 저도 여친 응원하긴 하는데 정상적인 판매라는데 별 수 있나요? 저도 의심 안 하는 건 아닙니다만 본인이 연달아서 글 세개 올리시면 "난 어떻게든 논란을 일으키겠어" 라는 의도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19/01/17 13:17
아스트로와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거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문의까지 하셔서 정상판매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이 논란을 계속 이어가시겠다면 다른 근거나 정황을 보여주셔야죠. 무턱대고 더쿠는 난리도 아니고 갓,세,비만 가능한 수치인데 이걸 아스트로가...라고 논거를 이어가시면 지적받으실 수밖에 없어요. 더불어 1위를 빼앗긴다면 여친팬들의 억울함엔 이심전심 하겠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서 여친의 1위는 받건 말건 고려대상도 아니죠.
19/01/17 13:05
보면 이런 논란이나 부정적인 이슈 참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논란이길 바라고 부정적인 이슈가 더 퍼져나가길 바라는 것처럼 물론 아스트로 음반 판매량은 전례가 있는지라 믿지도 않고 솔직히 지금 아스트로 음원 성적도 믿지 않지만 말이죠.
19/01/17 13:07
라붐때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올라올만 한거 같아요. 제 기억상 라붐때는 더 난리였거든요. 비슷한글도 많이 올라오구..
그런데 여기는 팬덤 커진게 눈에 보이긴 해서 사재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9/01/17 13:09
팬덤 커졌다고해도 하루 5만장은 말이 안되죠. 하루 5만찍을정도면 최소 초동이 10만이상은 나와야될정도인데 더군다나 비투비, 엑소, 방탄, 갓세븐, 세븐틴, 워너원만이 하루 5만장 가능한데 이들은 콘규모도 체조경기장급이죠. 반면 아스트로는 올홀도 매진 못시킬정도다보니..
19/01/17 13:16
저도 어제 님게시물 보고 또 사재기네 했었는데 관련 sns 돌아가는거 보고 사재기가 아닐수도있다 쪽으로 생각이 바꼇어요.
무조건 사재기가 아니라는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반반정도되네요.
19/01/17 14:40
어제 오늘 한분이
아스트로 사재기 글만 3개 쓰시는데 이게 그럴정도로 많은 내용과 정보와 논의를 할만한 내용인지 해서... 좀 더 지켜보고 갓리적 킹심의 글을 쓰시면 더 반응이 좋을텐데 말이죠...
19/01/17 14:54
저는 진행상황 올려주는걸로 생각했습니다. 글쓴분에게 첫날 5만장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수치라면 이럴수도 있다고봐요.
음원에 비유하면 닐로 신곡이 나왔는데 첫글로 "또다시 역주행중이 닐로" 글 하나를 올리고 닐로가 1위를 찍자 "기어이 1위찍은 닐로" 이런글을 하나더 올린 셈이죠.
19/01/17 13:23
아스트로 어제 판매량은 한터에 따르면 거의 온라인 판매량인데 아스트로 이번 앨범 온라인 서점이나 사이트 판매순위는 알라딘만 1위를 했나 그렇고 나머지는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첫날 5만장 파는데 비해 공구량은 200장대 인걸로 알려져 있고 그렇다고 중국 공구 영수증이랄지 그런 판매를 뒷받침하는 게 거의 없다시피 하고 가장 중요한 건 이미 2년전에 전례가 있다는 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이유겠지요. 한터는 한데 이상이 없다고 하구요.
19/01/17 13:28
이거 난리났네....... 전 아직 모르겠네요. 희박하지만 큰손 가능성은 있어서요
근데 글쓴님도 이런거는 상황을 지켜보고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셔야 합니다. 저번에 유주건도 왜 관련글을 자극적으로 여러번 써서 일을 키우셨는지 참.. 좀 지켜보고 이제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됐다 싶으면 그때 써도 안 늦어요.
19/01/17 13:55
저도 지켜보는 입장인데 계속 글 리젠만 하고 추가된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요. 까놓고 말해 사재기가 의심된다는 글만 세 개 쓰신 셈이라.
19/01/17 14:47
한터는 구멍가게라고 불릴정도로 일처리가 미숙한곳입니다. 앨범판매량을 단순히 실수로 뻥튀기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요. 그래서 이 글은 거기에 대해 문의한거 같습니다. 한터측은 실수가 아니라고 답변해준거구요. 사재기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문의한게 아니에요.
19/01/17 13:54
이분 전적은 따로 기억에 안담아둬서 모르지만 이건만 따로 떼놓고 보면 이분이 그렇게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때문에 피해보는게 아이즈원이었으면 이 이상으로 난리났을걸요? 사재기관련 문제는 논란될만해요. 거기에 걸그룹이 피해보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라붐때처럼 빼박인 상황은 아니니 사재기로 확정짓는 태도는 지양해야죠
19/01/17 14:40
뭐만 하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왜곡된 시장이 문제일까요. 이제는 역주행도 못믿겠고, 실력파 인디가수도 못믿겠고, 앨범판매도 못믿겠고. 하아... 걍 유튜브로 듣고 싶은것만 듣고 살아야겠습니다.
19/01/17 14:56
여기가 의심받는 이유는 이미 전적이 있기 때문이죠. 한번 한 그룹이 두번은 못할까 하는거라...
또 하나 의심가는건 이전앨범 총판이 3만대라고 하던데 5만장이라는 물량이 첫날에 팔릴걸 예측해서 찍어 놨다는 점입니다. 안팔리면 그대로 소속사 손해로 가는건데... 예판때 이미 그정도의 물량이 나갔거나 뭔가 큰 이벤트가 있어야 이해될텐데 전자는 아니라고 하니 남은건 후자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19/01/17 15:47
몇주전 3천석 콘서트도 매진이 안되었는데 갑자기 5만장은 이상하다고 생각할만하긴 하죠 아스트로 잘 되길 바라는데 이런건 좀 씁쓸하네요
19/01/17 16:05
근데 케이타운이 보통 첫날터지는데 거기서 아스트로 1만장대던데 만약 예판팬싸나 신나라 예사 알라딘 첫날에 다터지면 5만가능해 보이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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