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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2:59
트와이스는 TT랑 Likey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뒤 노래는 취향에 안맞아서 안듣게 되었는데 그...블아필? 그분이 명곡 한번 더 줬으면 좋겠네요
19/01/23 15:34
언젠가는 나올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힘들거라 봅니다. 알다시피 여돌은 진짜 크기가 힘들거든요...마찬가지로 남돌도 방탄을 넘어서는 그룹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누적은 힘들수도 있고요...둘다 내려오는 시점이 되면 다음 그룹으로 세대가 교체된다고는 하겠지만 누적은 또 별개일듯합니다.
19/01/23 13:52
본인들 커리어에 절반은커녕 이제 3분의1정도를 통과하고있는팀인데 누적에서 이미 저세상레벨.....
돔투어 추가소식까지 떴던데 재계약시점만되도 정말 말도안되는기록들을 쌓아올려놓고있을듯
19/01/23 15:40
아이유는 스테디셀러이면서 아직도 더 성장하고 있더라고요...(아직도 20대)시대에 맞춰서 음원만 잘나오던 가수에서 투어도 되고 음반 판매량도 늘어나고 유툽도 잘나오고 앞으로도 더 오래 갈듯하네요.
19/01/23 14:49
태연이랑 아이유가 별 차이 안나는게 이상하진 않군요. 저는 둘 다 좋아하는데 보컬로서의 음색은 태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은 아이유가 좋아보여서 둘을 좀 섞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아니면 콜라보라도 (아이유 프로듀싱 태연앨범)
19/01/23 15:01
이미지 소비가 걱정입니다. 코어 팬심 지키기 끝판왕 급으로 한국 시장 활동 많은건 좋은데 곡이 너무 자주 나오는 느낌도 있어요. 라이트 유저에게는 또 나왔네? 같은 느낌?
어차피 아이돌 음악이 수명 짧으니 한창 좋은시기 많이 활동하는게 좋은가 싶으면서도...
19/01/23 15:44
쓸대없는 걱정이더라고요...그게다 염불에 가까운거라...실제로는 나오는대로 잘되기도 하지만 어차피 이젠 최소 4번 활동하지도 않을듯하고요.
오히려 팬들은 더 보고싶어하는데 양쪽을 다 맞추기 힘든건 당연하겠지만 이제는 앨범위주의 활동보단 투어(팬미팅/팬사인회) 등 팬들과 직접만나는 기회가 더 늘어날듯하고요.
19/01/23 15:46
님이 말하는 이미지 소비란 말 자체가 어차피 허상이에요. 옛날 2세대 걸그룹처럼 TV 채널 돌릴 때마다 나오던 시절이 아니라서요.
트와이스는 과도한 예능, 개인 활동으로 인한 이미지 소비가 아니라 콘서트와 음반활동을 통한 착실한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이라 플러스가 훨씬 많아요. "또, 나왔네!"는 라이트유저가 아닌 소위 말하는 일반 사람들이야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겠죠.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 활동할 때마다 신규 유입되는 진짜 라이트유저는 계속 늘어나는게 여러 지표로 확인되고 있어요. 2013년 데뷔한 남자아이돌 방탄소년단조차 1년 2컴백은 기본인 시대입니다. 제왚이 멤버들의 건강•멘탈 케어만 잘 해준다면 지금 많은 팀들이 하는 1년 3컴백은 실보다 득이 훨씬 큽니다. 특히 한•일 양국에서 모두 큰 인기의 트와이스에게는 떡밥 공급 측면으로도 좋은데, 회사 매출도 엄청 잘 나와요. 코어팬들에게는 어차피 컴백만큼 좋은 떡밥도 없어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1/23 15:53
훌륭한 애정이신데,
이미지 소비가 허상이라고 하기에는 저도 라이트 유저중의 한명인데 신곡 뮤비나 곡에 대한 기대가 조금 덜 활동하는 그룹 보다는 적은건 어쩔 수 없는 문제 아닐까요? 단순히 예능에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고만이 아니라, 트와이스 신곡 나왔어하면 꼭 들어봐야지하던 시기에서 이제는 좀 덜 듣게 되었다는 것인데 제가 모두를 대변할 수 없으니 코어와 신규 유입에게는 만족스럽지만 일반 대중에게 여러번의 컴백과 활동은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정리하겠습니다. 라이트 유저여도 식스틴부터 모모 추가합격 될때 까지 다 본 어쩌면 라이트팬의 입장인데, 최애가 아닌 분들을 간잽이라고 표현하시는건 참... 트와덕후라고 불리셔도 크게 불편함 없으실태니 쓰신 단어 같은데 비슷한 느낌의 워딩으로 답변 드리자면 빠가 살짝 까를 만드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와 성장하고 있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19/01/23 16:08
어차피 종합백과님이 간잽이가 아닌 트와이스에 애정을 가진 라이트유저라면 큰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라이트유저라도 신곡 들어보고 좋으면 계속 듣고, 아니면 자기 맘에 드는 예전곡 꾸준히 듣는거 아닌가요?
신곡이 나와도 이미지 소비로 인해 "일반 대중"의 관심도가 떨어졌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전 앨범들의 꾸준한 판매로 확인되는 신규 라이트유저의 유입과 2018년 24시간 이용자수의 증가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저는 실물지표가 이러하니 이미지 소비란 말은 허상이고, 오히려 잦은 활동으로 일반 대중의 단순 관심을 "팬덤"으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말한거 뿐이에요.
19/01/23 18:06
간잽이란 멸칭의 사용은, 타인에게 무례하게 비춰질수 있죠.
그리고 `간잽이가 아니라면 기분나빠할 필요없다.`하셨는데 저 뜻이 맞나요? 제가 잘못이해한거겠죠?
19/01/23 16:45
본인은 라이트유저라 생각했는데 간잽이란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하신듯한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런말 들었다고 까가된다는건...조금...애초에 호감도가 그정도인거라 생각하는데 팬때문에 싫어졌다는 표현이 만능이라고 생각되진않네요.
앞으로 팬으로서 활동할지 안티로서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나와서 별로라는 것부터가 라이트팬이 아니라 그냥 그저그런 관심정도로 보이는데 팬이 팬때문에 까가된다는건(가수는 좋은데, 팬때문에 싫어진다?) 제 개인적으론 좀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자주보는 분은 아니라서 아이돌자체에 라이트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팬들 발언 하나하나에 신경쓰진 말아주세요.(지적이나 태클이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한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19/01/23 16:35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2018년에 3컴백중 왓이즈럽이나 댄나 둘중 하나 안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8년은 체력적으로도 아슬아슬했고 퀄리티적으로도 아슬아슬했다고 봅니다.
19/01/23 17:00
이정도는 취향?정도로 생각되네요...실제로 많이들 팬이든 아니든 걱정아닌 걱정들을 하는듯 하긴한데 실제로는 모든 활동들이 잘되고(성적으로는 굳이 말할것도 없지만, 취향이 꼭 퀄리티인것도 아니라 생각하고)있고 또 나올만 해서 나온거긴합니다.
뭐 알 사람은 알다시피 제왑(박진영)이 개입하는게 아니면 곡선정도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시스템이라(블라인드) 사내작곡, 외토벤 등 자유롭게 곡을 골라서 선별하는게 최소 1년정도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고 활동을 줄였으면 어땟을까라고 생각하시는건 앞으로는 투어규모가 늘어나기도 해서 줄어들긴 할겁니다.
19/01/23 17:20
활동들이 잘된거와 3컴백이 과연 잘한건가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한일6컴백은 무리수에 가까웠고 한국에서 음원성적은 트와이스 기준 주춤했으니까요. 2019년에 줄어드는건 기정사실인데 제 리플은 2018년 말하는거기도 하구요.
19/01/23 15:33
한 때 앨범 500장만 더.. 아니 100당만 더 팔렸으면 하던 카라의 위엄!!!
트와이스 후배 그룹이 나온다니 왠지 동생이 생겨서 애정을 뺏길거 같은 그런 감정을 30년만에 느끼면서 아!! 나도 정상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오래오래 보자꾸나
19/01/23 22:20
카라 티아라 함수가 이제 구시대의 벽같은 느낌이네요. 더이상 늘어날 수가 없는데 상위권이니 일단 이 셋을 넘어야 한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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