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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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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9 19:14:3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high님
Subject	[연예] [드라마] 개인적인 작년 드라마 최고의 남자주인공
https://pgr21.co.kr./spoent/32702 삭게로! 나의아저씨 박동훈 (이선균) 개인적으로 지속적으로 반복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네요. 특히 이선균은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에게 좀 묻혀서 그렇지 완벽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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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

해시 아이콘

19/01/29 19:20

인정합니다.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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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22

인정합니다. (2)

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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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23

인정합니다. (3) 다시 보고 싶네요...

돼지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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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26

인정합니다. (4)
이병헌은 뭔가 특유의 겉도는 느낌이라도있지 이건뭐 ㅡㅡ

Vinny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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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27

인정합니다. (5)
생각할 때마다 먹먹하면서도 가슴 한 곳이 따뜻해져요.

유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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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28

로맨스좌 아닙니까?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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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33

생각난 김에 1편부터 다시 달려야겠네요 크

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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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33

인정합니다(6)
드라마에서만 아니 현실에서도 있었으면 했어요

레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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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37

쓸데없는 그분들 아니였으면 시청률 더나왔을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이 헛소리해도 시청률 잘 나온편이지만...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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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43

설날연휴에 몰아봐야겠네요 명작

데프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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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44

인정합니다(7)

CastorPol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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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44

아마 이선균 연기인생에서 아마도 이런 캐릭터 다시 만나기 힘들 듯 합니다 크크크
인정합니다(8)

차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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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9:55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이선균하면 떠오르는역이 파스타였는데 이젠 박동훈이 되었음. 감동적이에요

슬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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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20:19

인정합니다(9)
산타형님도 어마무시한 연기력이었지만 박동훈은 이선균이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이렇게 살리지 못했을거에요.

와!

해시 아이콘

19/01/29 20:26

잘 만든 먼치킨 캐릭터...
거의 공자급 인격자
이렇게 하는게 멋있겠다 하는 장면에서 매번 그렇게 하는 상남자 그 자체

Seven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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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20:35

인정합니다(10)

김태연아

해시 아이콘

19/01/29 20:55

이거보고 1편 보는중인데 저후배가 대표였군요!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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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21:42

장쥬녁 : 이선균은 내친구 도영인데

Fanatic[Jin]

해시 아이콘

19/01/29 22:39

지은아. 2019 캘린더는 만족하며 쓰는데
가나초콜릿 한정판에 포토카드 한장만 넣어주지...

Teophilos

해시 아이콘

19/01/29 23:17

정주행만 3번 했고 특히 9화는 10번도 넘게 봤네요.

Normal one

해시 아이콘

19/01/30 14:36

억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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