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 46의 검은 양
AKB 공연에 타그룹 커버 무대야 흔하지만 (EX- 샄협화음)
졸업 극공에서 타그룹 커버 무대한건 처음이라는군요 .
피해자 야마구치 마호가 그 사건 이후 저노래만 맨날 들었다더니 결국 졸업 공연까지 커버 무대 함.
가사를 보면 .....
信号は青なのかそれとも緑なのかどっちなんだ?
신호는 파란색일까 아니면 초록색일까 어느 쪽일까?
あやふやなものははっきりさせたい
애매모호한 건 확실히 하고 싶어
夕暮れ時の商店街の雑踏を通り抜けるのが面倒で
해질녘 상점가의 북적임에서 빠져나가는 게 성가셔서
踏切を渡って 遠回りして帰る
건널목을 건너 멀리 돌아서 왔어
放課後の教室は苦手だ
방과 후의 교실은 별로야
その場にいるだけで分かり合えてるようで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듯하면서도
話し合いにならないし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白けてしまった僕は無口になる
흥미를 잃어버린 난 입을 다물게 돼
言いたいこと言い合って解決しよう
말하고 싶은 걸 이야기해서 해결하자
なんて楽天的すぎるよ
라니 지나치게 낙천적이잖아
誰かが溜め息をついた
누군가가 한숨을 쉬었어
そう それが本当の声だろう
그래 그게 진심이겠지
黒い羊 そうだ 僕だけがいなくなればいいんだ
검은 양 그래 나만 사라지면 되는 거야
そうすれば 止まってた針はまた動き出すんだろう?
그러면 멈춘 시곗바늘도 다시 움직이겠지?
全員が納得するそんな答えなんかあるものか!
모두가 납득할 그런 대답 같은 게 있을 것 같냐
反対が僕だけならいっそ無視すればいいんだ
반대가 나 혼자라면 차라리 무시하면 되는 거야
みんなから説得される方が居心地悪くなる
모두에게서 납득 당하는 쪽이 거북해져
目配せしている仲間には僕は厄介者でしかない
눈빛을 주고받는 그 사이에선 난 골칫거리일 뿐이야
真っ白な群れに悪目立ちしてる
새하얀 무리에 혼자 튀고 있는
自分だけが真っ黒な羊
나만이 새까만 양
と言ったって同じ色に染まりたくないんだ
이라고 해도 같은 색으로 물들고 싶지 않아
薄暗い部屋の明かりつけるタイミングって一体いつなんだろう?
어둑어둑한 방의 불을 밝히는 타이밍이란 건 도대체 언제일까
スマホには愛のない過去だけが残ってる
핸드폰에는 사랑이 없는 과거만이 남아 있어
人間関係の答え合わせなんか僕には出来ないし
인간관계의 정답 맞히기 따윈 난 할 수 없어
そこにいなければよかったと後悔する
거기에 없다면 좋았을 거라고 후회해
人生の大半は思うようにはいかない
인생의 대부분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納得できないことばかりだし諦めろと諭されてたけど
납득할 수 없는 것뿐인데다가 포기하라고 타일러졌지만
それならやっぱ納得なんかしないまま
그렇다면 역시 납득 같은 건 하지 않은 채로
その度に何度も唾を吐いて
그때마다 몇 번이고 침을 뱉고서
噛みついちゃいけませんか?
대들면 안 될까요?
No No No No
아니 아니 아니 아니
全部 僕のせいだ
전부 내 책임이야
黒い羊 そうだ 僕だけがいなくなればいいんだ
검은 양 그래 나만 사라진다면 되는 거야
そうすれば 止まってた針はまた動き出すんだろう?
그러면 멈춘 시곗바늘도 다시 움직이겠지?
全員が納得するそんな答えなんかあるものか!
모두가 납득할 그런 대답 같은 게 있을 것 같냐
反対が僕だけならいっそ無視すればいいんだ
반대가 나 혼자라면 차라리 무시하면 되는 거야
みんなから説得される方が居心地悪くなる
모두에게서 납득 당하는 쪽이 거북해져
目配せしてる仲間には僕は厄介者でしかない
눈빛을 주고받는 그 사이에선 난 골칫거리일 뿐이야
わかってるよ
알고 있어
La La La…
白い羊なんて僕は絶対になりたくないんだ
하얀 양 따윈 난 절대로 되지 않을 거야
そうなった瞬間に僕は僕じゃなくなってしまうよ
그렇게 되는 순간 난 내가 아니게 되어버려
まわりと違うそのことで誰かに迷惑かけたか?
주변과 다르다는 그걸로 누군가에게 폐를 끼친 걸까?
髪の毛を染めろと言う大人は何が気に入らない?
염색을 하면 뭐라 하는 어른들은 뭐가 마음에 안 드는 거야?
反逆の象徴になるとでも思っているのか?
반역의 상징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自分の色とは違うそれだけで厄介者か?
자신의 색깔과 다르다는 그것만으로 골칫거리인 걸까?
Oh
自らの真実を捨て白い羊のふりをする者よ
스스로 진실을 버리고 하얀 양인 척을 하는 자여
黒い羊を見つけ 指を差して笑うのか?
검은 양을 보고서 손가락질하고 웃을 건가
それなら僕はいつだって
그렇다면 난 언제든
それでも僕はいつだって
그래도 난 언제든
ここで悪目立ちしてよう
여기서 눈에 거슬리게 있을게
아키P가 타그룹을 통해 거의 헌정곡 수준의 가사를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