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7 19:45:05
Name 안유진
File #1 VideoCapture_20190527_192617.jpg (42.2 KB), Download : 34
File #2 kakaotalk_1558952616944_1.gif (1.45 MB), Download : 5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트와이스] 더늦기 전에써보는 간단한 후기




콘서트 내용이나 다른부분들은 많이들 이야기해주셨기에

저는 개인적인 소감 위주로 양일을 적어볼까합니다


사실 콘서트를 가기전에 마음이많이 불편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그로가 꼬이고

그런게 한두번은 아니었지만 유독 이번 콘서트가오기전까지

팬으로서 이상하게 힘들던사구요

혹자는 선택적 애국으로 까고
혹자는 스케쥴을 들먹이며 까고
팬도 있겠지만 대부분 까기위해서 한다는걸알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잡덕이되었기에 왠지모를 죄책감도있었고요
그런 복잡 미묘한 마음으로 콘서트장을 향했습니다

일본에서 온 지인과 아침일찍 줄을서서 굿즈를 사고 슬로건과 나눔을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보니 스탠딩 줄을 설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전보다 더커진 공연장이었지만 왠지 첫콘서트의 생각이 나더군요
언제 이렇게 컸을까 하는 크크크
컸다는걸 알리기위함인지 무대역니 파격적이었습니다

이제까지본 콘서트에서 가장 충격적인 무대는 채영이의 그리디였는데 그게 어제  쯔위로 바뀌었습니다

댄나때 춤이 굉장히 많이늘었다고 생각을했는데 미모만큼 성실한친구라 전보다 더 는 기분이라 뿌듯했습니다

첫날공연은 여러모로 깔끔했고 돔을 도는 프로구나 하는 생각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둘째날

첫날 레퍼토리를 숙지했기에 다소 편한마음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제 보면 더 보기힘들어질텐데 하는 아쉬움에 응원도하며 마지막을 보내는데

아래글에있는 사나의 이야기
담담한 정연이의 이야기
속이깊은 채영이의 이야기
그리고 축하받다 울어버리는 다현이까지

이젠 베테랑이고 사실 걸그룹으로서 이룰만큼 아니 전무후무한 길을 걷고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익숙해졌을거라생각했는데

제생각이 틀렸습니다

가장솔직해질수 있는 자신의 편
우리 원스 우리팬들 앞에서는 솔직하게 울고 웃고
이야기를 할수있는 트와이스가 거기에는 있었습니다

같이 걸어온 세월 그리고쉽지않았던 여정속에서 함께해온
원스와 트와이스이기에 큰 위안이었고 응원해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투어형 그룹이 되니 이제 너희같은 팬은 필요없다고

혹자는 또이렇게 말합니다
수익이 몇배 나는 돔을 도는데 초심이 어딨겠냐고

하지만 현장에 있던 모든 원스는 이야기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팬이 초심이고 그 마음은 변치않았다고

투어를 돌면서 또다른 도전을 해나갈 트와이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올 날을 기다릴 원스에게도 좋은기억으로 남은 콘서트였습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맥핑키
19/05/27 19:57
수정 아이콘
잡덕은 문화를 스포츠처럼 생각하는 여덕들의 문화에서 나왔다고 보는데
축구를 예로 들자면 훌리건들이 사생이나 극성팬의 수백배는 더하거든요. 그리고 명확하게 승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있고요. 몰입을 거기다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번 챔스처럼 말도 안되는 몰입감과 짜릿함을 줄 수 있는 거고요.

이걸 가수 빨면서 느낄려다 보니 기형적인 문화가 나오는거죠. 솔직히 콘서트가 서로 겹치면 고민을 좀 해봐야 됩니다만 그냥 다 가면 되고 앨범도 다 사면 되고 공방도 다 가면 되고 오프도 다 뛰면 되거든요. 이상한 기준을 세워두고 그 속에서 바둥바둥 누구는 참팬 누구는 어그로 이런거 심판하는게 팬질이 아닙니다;
차라리 사진 찍어 팔아먹는 찍덕들이 낫다 싶을때도 많아요. 걔네는 그냥 다 찍으러 다니니까

가수랑 결혼한 것도 아니고 현실반영해서 일부일처제를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잡덕 어쩌고 운운은 그냥 베이비복스에 계란 던지고 생리대 보내고 면도칼 보내던 그 문화의 연장이죠. 남자 아이돌 팬덤이야 내 알바 아닌데 적어도 남초팬덤이면 요상한거 배워와서 마치 팬질 바이블마냥 전파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십년전의 텐미닛이 웹으로 장소만 바꿔서 재연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음
안유진
19/05/27 20:02
수정 아이콘
제가 코어로 있다가 아이즈원도 나가고 그러다보니 욕을 먹어서 괜히 위축된마음이 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외국친구들은 kpop을 좋아하다보니 이 그룹저그룹 다응원하는데 저도 그렇게마음을 먹어야하나 하기도했구요
맥핑키
19/05/27 20:29
수정 아이콘
문화는 경쟁이 아닙니다. 다같이 향유하는 거잖아요
심지어 경쟁하는 스포츠 선수들도 자기네들끼리는 동업자의식을 갖고 있죠.
스포츠는 명확한 기준을 세워두고 공정한 경쟁을 하는거라 편가르기가 가능한데, 애초에 다름을 추구하는 문화에서 서로 경쟁만 죽어라 하고 편가르기나 해대면 스포츠 선수들과는 달리 ‘대중’가수 입장에서는 그냥 점점 더 갈라파고스화 될 뿐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팬덤과 대중의 괴리는 느껴지고 있잖아요. 그 거리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죠

잡덕을 판별하고 욕하고 하는 그 기저에는 되게 유치한 논리가 작동합니다. 10대 20대 학생, 사회초년생에게나 먹힐만한 것들이요. 금전적 제한이나 시간적 제약 같은 것들 말입니다. 예를 들어 ‘내 가수 스밍할 시간도 없는데 잡덕이 가능함?’ 이런 수준이죠.
입대한 로꼬가 얼마전에 발표한 곡을 들어보면 확실히 씬에 어뷰징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그리 중요하면 십시일반 돈 모아서 차라리 기계를 돌리지 뭐하러 스밍 투표 독려하고 안한애 축출하고 잡덕 후려치고 앉아있는지. 이게 결국 가수를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투명 감투쓰고 발정난거죠.
대중이 붙거나 대중이 팬이 되어야 팬덤이 커지는데, 그 팬덤이란게 마치 군대처럼 기묘한 법칙이 잔뜩 있고 의무만 줠라게 많은데다 수틀리면 욕먹고 축출당하는데 어느 등신이 자진입대합니까

정상적인 문화활동을 하는 사람이 위축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안유진
19/05/27 20:30
수정 아이콘
많이 배우고 큰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9/05/27 20:0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어제의 여운과 피로에서 벗어나 이제 살만해졌는데 후기를 쓰려고 하니 이미 피지알원스분들께서 쓰신 후기들이 많아서 굳이 적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크크.. 어차피 동어 반복과 감탄이 될 것 같아서..
저도 콘서트에서 쯔위가 유닛무대에서 확실히 돋보였습니다. 일단 기럭지를 타고 났기 때문에 눈에 띄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동안의 콘서트에서는 유닛무대에서 쯔위가 돋보이진 않았었거든요. 근데 어제는 확연하게 빛났습니다. 트와이스는 아직도 성장중입니다!
안유진
19/05/27 20:13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성장..저는 늙어가는... 크크크 스탠딩 너무힘들더라구요
다음주 3스 인데 어떨지...
발적화
19/05/27 20:14
수정 아이콘
올콘 했습니다....어제는 멤버들의 무대인사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곳에서 눈물샘 터진 다현과....특히 사나....정말 강한 아이구나...싶던....사나의 마지막 멘트후 멤버 들이 얼싸안고 우는데...,아...

그리고 잡덕인게 뭐어때서요??
저도 트와이스 를 본진에 두고 관심가는 타여돌 콘하면 올콘은 못해도 하루는 가서 응원 합니다.
위즈원은 아니지만 다음주 주말 아이즈원콘도 첫콘 스탠딩 앞자리 잡아서 갑니다...쇼콘에 이어서 아이즈원 두번째 대형오프에도 가게되네요.
안유진
19/05/27 20:31
수정 아이콘
응원열심히 해주실거죠..? 크크
발적화
19/05/27 20:45
수정 아이콘
저는 응원법 숙지하고 가는게 콘서트 갈때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숙지하고 가서 풀로 응원하니 걱정 마세요....크크크
묘이 미나
19/05/27 20:19
수정 아이콘
잡덕도 정신 차리고 덕질해야지 트콘가서 아이즈온미 티켓 보니 멍해지더군요 .
국내에서 고척돔 잠실주경기장 콘 빼면 더 이룰것도 없는 트와지만
개인적으로 치얼업급 대상 노래 한곡만 더 나왔스면 하는 바램이네요 .
안유진
19/05/27 20:31
수정 아이콘
크크크그 저 당일바로쓰려다가 아이즈온미에서 터져서 못썼습니다 크크크그
트와이스 채영
19/05/27 20:53
수정 아이콘
아이디는 이렇지만 열성팬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콘서트는 꼭 한번 가보고싶지만 혼자가야하는 30대 초반이라 아직 티켓팅 시도도 못해봤네요. 이런분들 꽤 있을까요??
헛된희망
19/05/27 21:02
수정 아이콘
일단 30세인데 첫콘(3년전)부터 솔플이였습니다. 게다가 원스들은 맘만먹으면 금방 친해질수있을정도로 뭔가 나이성별상관없이 벽은 없어보였습니다(약간의 경험포함)
미소속의슬픔
19/05/27 21:04
수정 아이콘
와보시면 40대에 솔플하시는분들도 있는데 30대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캐스퍼
19/05/27 21:21
수정 아이콘
팬클럽 선예매가 열린 앙콘부터 지금까지 모두 홀로 콘서트 티케팅 및 관람했습니다. 나이는 동년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읍니다.
발적화
19/05/27 21:29
수정 아이콘
솔플러 비중이 절대 다수 입니다....그리고 성별 나이 외모 정말 놀랍게도 아무도 신경쓰지않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5/27 21:41
수정 아이콘
40대 솔플 남성들도 많이 있어요
콘서트 시작되면 트와이스 실물을 내눈과 마음에 담아야 되서 주변 신경쓸 겨를도 없습니다
1년에 한번 이나 두번 있는 단독 콘서트니가요
살면서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잔아요

어제도 보니가 여성보다는 남성팬들이 더 많아보였습니다
망이군
19/05/27 21:42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 있을지를 걱정하기전에 표예매를 할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헛된희망
19/05/27 22:31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거야말로 뼈아픈 조언?이네요 크크, 물론 자리신경안쓴다면 표야 구하려면 구할수있겠지만요...(좋은자리도 돈만있다면 플미로도 구할수 있고, 운좋으면 양도로 구할수도 있고)
트와이스 채영
19/05/27 23:31
수정 아이콘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왜 아이돌에 관심있는 지인들이 주변엔 아무도 없는건지..크크
헛된희망
19/05/27 21:01
수정 아이콘
저는 잡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잡덕에 인식이 안좋은건 없어서 그러는데(솔직히 제 덕질하는거 외에는 그다지 상관도없고 관심도 크지 않기때문에), 게다가 피지알이기도하고 그냥 잡덕일수있는 여건이 되는분이라것만으로 부럽기도하지만 어덕행덕, 잡덕이든 뭐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 자기 행복하자고(즐기자고)하는 행위인건데요...
미소속의슬픔
19/05/27 21:04
수정 아이콘
저는 둘째날만 갔는데
쯔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지우는 꽁트하는거 보면서
쟤도 이제 다컸구나 했습니다 크크크
언니들도 막 웃길줄 알고
캐스퍼
19/05/27 21:17
수정 아이콘
여기 원스와 레베럽도 있습니다!!!
비록 본진의 비율이 대단히 크지만 크크
올콘하고 와서 현생 적응중인 상태 입니다...크크
첫날은 우아하게 무대때 전광판이 왼쪽 사이드가 나가보여서 갸우뚱했는데 막콘때는 정상적으로 잘나오는거보니 첫날 문제가 맞았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아이들의 얼굴이나 무대는 여전했구요
지난 판타지파크 콘때 돌출이 혜자구나라고 느껴 이번콘은 돌출 위주로 잡았습니다만....
공연장이 커지고 무대가 넓어지다보니 비중을 정말 모든 무대 관객들이 감질맛나게 돌았다라고 해야겠네요
아쉬었던건 막콘 다현 소감때 잇지 예지의 생일축하송이 개인적으로 넌씨눈급의 떼창이였다고 보네요
아무리 같은 회사 후배라지만 그냥 환호성으로 끝나도 될 상황을 트와이스 공연장에서 잇지 멤버의 생일축하송이라니요...아이들도 살짝 당황(황당)하는게 보이더라구요..다현이가 왜 자기는 안해주냐 라는 멘트뒤에 생일축하송이 나왔지만 트와이스랜드콘 앙콘 팬미팅 판타지파크콘 모두 관람한 입장에서 최악의 원스콜이였습니다.
인생에 방문할 일 없을 것 같았던 핸드볼경기장,잠실 실내체육관,체조경기장까지 트와이스와 함께 왔네요 고척돔을 야구보러 가는게 아닌 트와이스를 보러 갈 날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헛된희망
19/05/27 22:37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짹에서 말들이 좀있었는데 솔직히 저도 그상황에 있었는데 갑자기 생일축하송이나와서 당황하긴했네요...얼떨결에 부르긴했는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기도하고(개인적으로 예지라는 멤버는 호감이긴했지만, 둡챙을 최애로둔 원스일 뿐인데...) 무튼 그뒤로 멤버들이 센스있게 넘어가서 다행이였고 다현이가 급 울음을 터트리면서 멘트하는게 웃픈?상황이 되기도 해서 다들 귀여워 하긴했는데, 가만보면 원스들특징인것인지 아무나 잘 응원해주려는게 보이는모습들이 좋으면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캐스퍼
19/05/27 23:03
수정 아이콘
첫콘때 울지마대신 사랑해라고 외쳐주는 원스단체콜때문에 더욱더 덕심이 뿜뿜해지고 항상 단체콜 좋았는데 이번 예지생축송은 아쉬웠네요ㅠ지효 말대로 지효가 잇지콘서트가서 생일축하송 듣고오는걸로...크크
처음과마지막
19/05/27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장에서 보니가요 다들 이쁘지만
특히 쯔위는 비쥬얼이나 춤선 비율등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사진이나 티비화면 직캠으로도 쯔위의 실물의 아름다움을 답지 못했었다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아름다운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콘서트 전체적으로 원스나 트와이스 모두 서로 아끼는 마음을 느낄수있었죠

근데 어제 슬로건에 스마트폰 손전등 키는 순서는 서로 사인이 안맞은거 맞죠?

그리고 뒷자석 관객입장에서는 무대퍼포먼스는 조금은 대충해도 좋으니가요 돌출무대 앞자리에서 그냥 전체적으로 넓게 퍼져서 더 오래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팬사인회 못가는 팬입장에서는 실물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보는것 만으로 좋거든요
헛된희망
19/05/27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 이벤트를 했는데(마지막 엔딩에서 스턱부를때 맞죠?) 주변에(2층 중앙) 아무도 안해서 좀 뻘줌하더라고요...이게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신대로 쯔위가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쁜건 알아도 눈에띄지는 않았는데(취향/최애는 아닌지라...)이번엔 확실히 성장하고 찰떡으로 소화를 해서그런지 빛을 발한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지효도 이번에 반응이 엄청 좋았고요(무려 메보가 메댄과 퍼포먼스 무대라니...)
또 소감(멘트)들도 하나같이 5년차이자 3번 이상의 단콘 경험자 답다면 답게, 또는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들을 보고 또한번 반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캐스퍼
19/05/27 22: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다들 핸드폰으로 영상찍기 바쁘다보니 잊은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첫날에 댄나 파도타기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더군요 크크 결국 막콘때 정연이가 파도캐리했죠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85 [스포츠] 18-19 카와이 수비 하이라이트 [12] 108번뇌3930 19/05/27 3930 0
38584 [연예] [러블리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안무연습영상.vlive [7] 홍승식3858 19/05/27 3858 0
38583 [연예] 프로듀스48 파이널진출자 20명중 샤이니월드 비율 위엄.jpg [2] MBAPE8200 19/05/27 8200 0
38582 [연예] [러블리즈] 다음 중 막내를 고르시오 [16] 나와 같다면4578 19/05/27 4578 0
38581 [스포츠] 매미권의 공포 [4] Bemanner6994 19/05/27 6994 0
38580 [스포츠] 만수르 사촌, 뉴캐슬 인수 완료(?) [20] 감별사5933 19/05/27 5933 0
38579 [연예] [러블리즈] 처음으로 초동 3만장 돌파했네요 [26] LOVELYZ84660 19/05/27 4660 0
38578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IZ*ONE 에너지 캠(ENOZI Cam) EP.28 [4] 안유진3280 19/05/27 3280 0
38577 [연예] [트와이스] 더늦기 전에써보는 간단한 후기 [28] 안유진4357 19/05/27 4357 0
38576 [스포츠] 아니이게 예언으로 될줄이야... [3] I.O.I6543 19/05/27 6543 0
38575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와 라 리가의 팀별 중계권 수익 차이.jpg [15] 손금불산입4279 19/05/27 4279 0
38574 [연예] “방탄보다 빅뱅이 더 낫다”…뉴욕 ‘강호동 백정’ 별점 테러당한 이유 [18] 감별사9257 19/05/27 9257 0
38573 [연예] 블랙핑크 시카고 콘서트 박스스코어.JPG [11] 비타에듀6495 19/05/27 6495 0
38569 [스포츠] [오피셜] 박한이 음주운전 적발 후 은퇴 [128] 기다12750 19/05/27 12750 0
38568 [연예] 알고보면 놀라운 사진.jpg [21] 초능력자10804 19/05/27 10804 0
38567 [연예]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jpgif( 약 데이터) [15] 아라가키유이9688 19/05/27 9688 0
38566 [연예] [모모랜드] 야유에 대처하는 주이의 센스 (+연우, 낸시 직캠) [36] Davi4ever7680 19/05/27 7680 0
38565 [연예] [스압주의]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 사람 [67] swear11164 19/05/27 11164 0
38564 [연예] [스포]대탈출2 마지막을 장식할 최대의 콜라보. [13] telracScarlet5969 19/05/27 5969 0
38563 [기타] [영화] '마녀2', '신세계2'에 대한 정보 [56] 빨간당근10446 19/05/27 10446 0
38562 [연예] 노라조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준 역대 초유의 곡 [33] 홍승식12271 19/05/27 12271 0
38561 [연예] 씨스타 4명을 혼자서 올킬하는 여자아이돌.jpgif [40] 살인자들의섬11098 19/05/27 11098 0
38559 [연예] NGT 피해자 졸업공연에서 그룹 처음으로 타그룹 커버한 무대 . [2] 묘이 미나 4298 19/05/27 42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