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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2:38
본체 파고들기의 난이도가 거의 국정농단 사태 때에 버금가는 거 같은데-_-;; 아무리 어렵더라도 정점 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한 분의 그 얼굴을 보고 싶네요. 최종 보스가 정말 양현석 대표인지. 아니면 그 뒤에 또 누가 있는 것인지.
19/06/13 13:09
버금가다뇨 거긴 삼성공화국 수장 이재용 포함 현직 대통령까지 끌어 내려서 탈탈 털고 감옥 보냈는데
저기는 아무도 못텁니다. 살아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죠.
19/06/13 15:13
지금보면 판/검/경의 사법라인이 청와대보다 더 쎈게 아닌가 합니다...
언론도 못건드리는 대한민국 피라미드의 꼭대기인거죠. 옛날부터 집안에 판검사나 경찰이 있어야 한다는게 과장이 아니네요.
19/06/13 13:06
이번에도 [경찰이 권익위 압수수색] 들어가겠네요 크크 저번에 경찰이 열받아서 압수수색하러 갔었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107138
19/06/13 14:29
그래도 한 번에 싹 갈지 않는 이상 뭐 하나라도 파볼 수 있는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게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이게 힘든건 아는데 대통령이 이쪽에 대한 관심 보다는 다른 쪽에 관심이 더 많은거죠.
19/06/13 13:16
뭔 일이 있었길래 마약 공급책 당사자가 제보를 다 했을까요. 내부에서 세력 다툼같은 거라도 있었던 걸까요.
그나저나 경찰이 저 A씨만 파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버닝썬 수사 과정봐도 개답답하던데..
19/06/13 14:28
이미 버닝썬 수사에서 다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뿌리 근처는 가보지도 못하고 가지치기만 하다가 끝나는. 분명한건 대한민국의 정경유착과 사회 상위1% 기득권층의 카르텔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 그 이상으로 썩어 문드러져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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