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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8:37
원래 오너리스크가 줄어들면 주가는 오른다고들 하더라고요 그게 또 제왑이나 슴으로 입증되기도 했고요...저도 유툽에 찾아보다 없었는데 일단 보겠습니다. 와쥐는 싫어해도 소미는 좋아하는 편이라 유툽외에는 실질적인 도움은 별로 못주겠지만요...
19/06/13 18:38
노래 좋네요. 진짜 테디의 감각이란.. 미국 팝 시장 레퍼런스를 이정도 하면 예술로 인정해줘야할듯.. 어떻게 국내 현지화를 잘 시키는지 기가막히게 아는 프로듀서에요.
19/06/13 18:40
(수정됨) 테디만 했으면 식상했을텐데 언젠가부터 베커 붐이랑 같이 하면서 다시 살아났어요.
그리고 소미는 케이팝이라기보다 그냥 팝스타 같네요.
19/06/13 18:58
(수정됨) 근데 소미 제외한 저 3명은 블랙핑크 뚜두뚜두,KILL THIS LOVE 이후 저 3명으로 뭉친 작업물이 이번이 세번째이고 Bekuh boom은 예전부터 yg 에게 곡주던 프로듀서였고 24는 최근 yg 노예급으로 전방위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심지어 이번 첫트랙 어질어질이 전형적인 24 주전공인 r&b라서 ..) 이렇게 치면 테디는 이름값만 빌려주는거냐 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 있어서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19/06/13 19:45
비트(트랙자체)가 24와 R.Tee 가 만든거라는 이야기죠.
송라이팅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비트메이커가 더 곡을 만든 사람에 가깝다고 볼수있으니까요
19/06/13 18:41
역시 테디...덜덜덜
게다가 느낌이...이거 빌보드에서도 왠지 반응 올거 같은... (특히 소미 비주얼이...가끔 보다가 왜 아리아나 그란데가 생각나는지...)
19/06/13 18:42
기존의 소미(상큼, 발랄)에 와지향을 첨가했는데 그게 완전 변환시킨게 아니라 조합(융화)된듯해서 잘 뽑긴 했네요, 게다가 확실히 소미의 장점들을 잘살리기도 했고요, 곡은 뭐 테디곡이라 좋다면 좋다고는 할수있겠지만 일단 제 취향은 아닌걸로...물론 성적이야 잘나오겠죠(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아마 해외에서 더 잘나올지도요)
19/06/13 19:14
소미가 걸그룹으로선 음색이 너무 튀는편이라 안좋다고 느꼈었는데 솔로로 저렇게 프로듀싱하니까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케이팝 아이돌보단 외국팝스타 느낌이 더 납니다.
19/06/13 19:37
노래는 역시 좋네요....양싸하는거 보면 진짜 망했으면 싶은데...
좋은 가수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다들 계약 끝나면 빠져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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