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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9:02
감독까지는 몰라도 롯데의 단장과 사장은 사내정치의 산물이라 교체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이때까지 제대로 된 인물이 온적이 없었던거 같은데요...흑흑
19/06/13 16:42
찾아보니 보조경기장 좌석이 4500석정도 되고 잔디까지 스탠딩석으로 한다고 하면 7000-9000석까진 가능하다고 보이는데
티켓 경쟁 빡샜을거 같군요
19/06/13 16:47
올 스텐딩이라 22500 명이라고 합니다. 양일 45000명이구요.
잔디 외에 육상 트랙이 있어서 일반 잔디구장 보다 더 넓은 구조입니다. 좌석은 이미 암막으로 다 가렸구요.
19/06/13 16:33
저희 어머니 친하신분이 손자가 가수한다고 하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안유명해] 라고 하셨다더군요.........
그게 정국이었습니다............. (정국 외할머니 였......)
19/06/13 16:44
저는 요 몇년 잘 못보다가 근처에 홍보 삼아서 왔길래 어떤가 싶어서 다음날 중계를 켰는데 그게 한 이닝 최다 실점 경기...
19/06/13 16:41
막줄이 포인트로 보인건 저만 그런가보네요 흑흑.. 잘좀 하자 롯데야..
그나마 롯데가 야구를 못해서 다행이려나요? 야구 잘했으면 진짜 헬게이트 열리겠네요
19/06/13 16:44
다익손이라도 오늘 잘하려나 모르겟네요...... 어쨋든 아미와 롯데팬 가장 강한 팬덤을 가진 충성도 높은 열혈팬인건 틀림없죠.
왜 난 자이언츠 팬이되어 이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게 된건지.....
19/06/13 17:02
지난주 금요일에 5만2천명이 한번에 온 호주와의 평가전을 생각해보면 다른 장소에서 시간 다르게 종료하는 3개 행사 정도는 충분히 소화가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19/06/13 17:32
팬미팅에 참여하는 아미들외에도 많은 아미들이 찾을 것 같아서 5만2천명 그 이상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팬미팅은 오전부터 프로그램들이 별도로 있어서 아마 하루종일 북적북적거리긴할겁니다.
19/06/13 17:07
이윤원이 유일하게 잘하는게 마케팅 쪽인데 팬사랑 페스티벌 처음으로 매진이 안될수도 있다는데서 조그만 위안을 얻고 갑니다
이전까지는 티켓 현장구매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증정 굿즈가 유니폼이 아니라서 저럴수도 있겠네요 베이징 이후로 야구장을 현재 팀 성적과는 큰 상관없이 즐기러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다보니 무관중 운동따윈 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긴 했습니다만 갈때마다 지면 관중과 매출이 줄긴할테니 성적보다 수익을 신경쓰는 그룹과 구단이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또 헛발질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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