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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08:16
이런저런 구설수와 소문들 다 무시하고 네이마르, 그리즈만, 메시 3톱 보고싶셉습니다.. 수아레즈도 다음 공격수를 찾아야한다고 인터뷰도 했던데..
19/06/19 08:34
그리즈만은 사실상 이적은 이미 결정났는데 7월 1일까지 발표만 미루는 모양새라 봐서 쿠티뉴, 뎀벨레를 모두 제값에 처분하지 않는이상 바르셀로나라 해도 데용에 그리즈만, 네이마르까지 모두 영입하는건 그냥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축구계는 전미스포츠와는 다르게 선수의 동의없이 타구단으로 보내는게 불가능해서 1:1 스왑딜도 많이 있는편이 아닌데 그게 선수 1 vs 다수 형태의 스왑딜은 더더욱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쿠티뉴든, 뎀벨레든, 라키티치든 이중에서 누군가 파리로 가는걸 거부하면 애초에 딜이 성립이 될수가 없어서...
19/06/19 08:53
네이마르가 파리갈 때 금액이 222m 유로인데 이게 일시불에 세금까지 붙으면서 최소 250m이상이 되었죠. 당시 바르샤가 파리가 협상하잔걸 거절했었기에 파리가 네이마르를 판다고 해도 최소한도의 금액이 분할지급이어도 250m은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위의 미하라님 말씀처럼 그리즈만에 데용만해도 2억유로 가까이 쓰게 된지라 추가로 네이마르에 2억5천만유로를 쓰는건 굉장히 어렵죠. 이적료 및 주급 감안하면 일단 3명은 나가야합니다. 쿠티뉴, 뎀벨레 그리고 수아레즈죠. 위의 두명 합쳐서 2억 유로 이상 이적료 만들고 수아레즈로 몇천만유로를 만들면서 주급 상위권 3명이 나감으로써 최상위권 2명이 들어올 룸을 만들어야하죠. 문제는 그러고도 넷스펜딩이 2억유로가량되니 여기에 라키티치 및 마우콩까지 팔아야 운영이 될거라 봅니다. 지금 쿠티뉴는 파리가 이야기 나오고 있고 또다른 곳은 첼시가 있는데 여기는 이적시장 금지가 유력합니다. 그리고 뎀벨레는 루머 나오는 곳이 리버풀이긴 한데 딱히 끌리는 자원은 아니고 비싸서 그닥이긴 합니다. 수아레즈는 미국쪽 루머인데 대부분 미국쪽이 이적료보다는 주급을 챙겨주니까 바르샤 니즈에는 안 맞죠. 라키티치는 현재 파리와 EPL 구단이 노리죠. 마지막으로 마우콩은 토트넘이 노린다는 뉴스 봤는데 애매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임대 보냈던 선수들 잘 팔면 최소 5천만, 최대 7천만 유로까지 나올 수 있겠죠.
19/06/19 09:19
파리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이면 지금 메시 문제점이랑 똑같은걸 겪을 공산이 큰데요
사이드에서 흔들어주던 네이마르면 어서옵셔~고, 파리 네이마르는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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