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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0:56
애초에 질문도 문제가 있었지만, 인방에서야 원래 저러고들 많이 노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본인이 메인스트림 진출에 관심이 있고 하면, 되돌아올 반향을 염두에 두고라도 좀 자중했어야지요. 이제는 잃을게 많은 처지이니.
19/06/19 15:20
많이 차이났을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이유중 하나가 DDR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그것보다 전혀 상관없는 스티리머. BJ를 언급하면서 커진거니까요. 그냥 단순히 여자BJ정도로 였다면 이정도로 이슈되거나 하진 않았겠죠
19/06/19 11:01
김구라는 과거에 그랬고 사과를 했다면
감스트는 현재 상황인거죠 김구라는 과거에 불러주는 곳도 없었던 상황이었고 지금 감스트는 공중파에서도 불러서 쓰고 있고 K리그 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입장이라는 게 다르죠
19/06/19 11:06
똑같아요..
그 당시에도 김구라 방송 출연 비판적인 사람 많았는데 본인 능력으로 커버한거죠... 감스트가 그 정도 능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9/06/19 12:57
그시절에 공중파 나오면서 인방으로 하던거 계속 했으면 당장 짤리고
욕설 당사자와 출연한 방송사에 소송당했을것 같네요. 출연시간대 광고 패키지로 산 광고주한테 방송사가 첫 타로 쳐맞고 후속타는 김구라가 맞는 형식으로...
19/06/19 11:02
외질 남순이야 뭐 저정도 수위로 노는건 일상이라 크게 상관없는데.. 감스트는 이제 메이저 올라왔으면 이제 저런 컨텐츠랑은 손절해야하는건데...
19/06/19 11:05
모사이트는 감스트가 지목한 BJ 움짤 보고 세번 밖에 안한게 잘못이라고 태세 전환을....
거의 성인방송급 수위던데요... 인방 집중한다고 어울려서 놀때 이렇게 될꺼 같았습니다. 애매한 포지션이였죠..
19/06/19 11:26
성인방송급이 아니라 성인방송이에요 아프리카도 아님. 성인이 성인배우가 제공하는 성인컨텐츠 보고 딸좀 쳤다고 성희롱으로 모는게 더 잘못같아요 크크크 그분 풋잡연기의 달인이시더군요 안보면 몰라도 보고 안치면 pgr러가 똥 싫어하는거랑 똑같음
19/06/19 11:10
감스트 스탠스 잡는걸 너무 애매하게잡았죠. 아예 메인스트림 공중파로 가려면 이제라도 축구위주로 갔어야하는데 인방 버렸다는 말 듣기싫어서
그쪽 끈을 못 놨죠.
19/06/19 11:14
애초에 감스트가 뜬게 무슨 화려한 입담이나 잘생긴 비주얼로 어필한게 아닌데다 거기에 호불호가 심하게 타는 목소리 톤과 좋지 못한 발성까지.. 인터넷 방송 특유의 B급 감성으로 흥한 케이스라 이거 아니었어도 공중파 예능인으로서의 경쟁력은 없었다고 봅니다. 아마 이런거 안터졌어도 오래가기는 힘들었을거에요. 당장 홍진호만 해도 말이 너무 빠르고 딕션이 좋지 않다는 한계때문에 TV에서 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 감스트는 방송인으로서는 홍진호보다 선천적으로 더 악조건을 가진 케이스구요.
사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성을 통해 대중적으로 더 유명인물이 되어버린게 오히려 본업인 인터넷 방송 컨텐츠 퀄리티의 약화를 초래했다고 보는데 지나치게 대중과 언론의 시선을 의식하며 수위조절하면 당연히 컨텐츠가 노잼화 되는거고 그게 싫어서 수위조절 실패하면 오늘같이 딱 까일만한 떡밥 제공하는거죠. 애초에 인터넷 방송끈을 놓지 못할수밖에 없는게 목소리 톤과 발성의 한계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슈가 될수 있을지언정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는건 본인도 쉽지 않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놓지 못하는거고 놓지 말아야 하는게 또 맞구요. 문제는 오히려 TV방송 활동하면서 이제는 너무도 유명인물이 되어버리면서 정작 인방 특유의 B급 감성까지 잃어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고 위에도 적었듯이 감스트가 무슨 잘생긴 외모나 특출난 입담을 통해 흥한 방송인이 아니라서 결국 컨텐츠가 주는 매력이 없으면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경쟁력도 없어지는데 지금 감스트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인거죠.
19/06/19 14:39
+1 저도 이 생각 많이 했네요. 공중파 나오기 전에는 축구 중계 하면 그냥 동네 친구랑 축구 보듯이 해서 좋았는데 월드컵 이후로는 너무 조심스러워 하고 전문적으로 얘기하려 하더군요. 근데 그런 분석 보려면 감스트 방송 안보고 원투펀치나 박문성 방송 보죠 크크
19/06/19 11:33
저 문자내용 나왔을 때도 감스트가 원래 저런 B급감성 bj였죠.
드러날 부분이 드러나고 있는 거고 어짜피 저런 식으로 계속 하면 메이져에서 오래 못갈 것이 자명했습니다. 그냥 아버님 말씀 일부가 재평가 받은거에요. 감스트 자업자득이라서 그런거지 아버님 발언이 다 옳은 말은 아니죠.
19/06/19 12:11
감스트는 19금 방송 보고 했다는건데 음.. 어.. 이건 그런갑다 싶고
그옆에 있던 사람이 그냥 평범한 방송보고 했다는건 좀 아닌 거 같고 그러네요.
19/06/19 12:38
그냥 아프리카 야방 합방에서 있을법한 일인데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성인이 성인 컨텐츠를 보고 자위 행위 관련 발언을 한게 왜 문제시 되는겁니까?
19/06/19 12:41
대도서관이 왜 그렇게 선비&노잼이 됐는지 생각을 해보면...
인방&메이저 사이에서 포지셔닝 잘못했네요 작년 MBC월컵 중계 한 시점에 이미 포변을 했었어야...
19/06/19 12:50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성희롱해놓고(성희롱당한 둘 중 한 명은 성인 컨텐츠를 진행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뭐가 잘못이라느니 아프리카 방송은 원래 저런다느니 하는 글들은 소름돋네요
블랙넛 카디비 사건이랑 똑같아요 고소하면 형사처벌감입니다 감스트는 자기가 한 게 아니라고 억울할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같이 방송을 진행했고 자기가 가장 유명하면서 메인스트림 방송에도 발을 걸쳐놓고 있는 사람이죠 애초에 아프리카 방송이 다 이런거면 왜 사과했을까요? 이상한 쉴드 정말 많네요
19/06/19 12:52
아프리카 방송 분위기가 어쩌든 저쩌든 감스트는 이미 제도권에 있는 방송국이랑 계약된 사람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bj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어해도 멈춰야할 행동과 선이라는게 있어요. 과연 대중들이 연예인 김인직과 bj감스트를 별개로 두고 봐라보겠어요? 그 김구라도 본인이 인터넷방송때 한 발언때문에 평생을 업보로 따라당기는게 말의 무게인겁니다. 봐로 밑 게시글처럼 코스튬 의상가지고도 얼마든지 문제를 만드는 세상입니다. 거기에 한발 더 나가서 성희롱성 멘트는 더 자명한 일이고요. 전 이런부분 때문에 더욱 제도권내 있는 자들에게 전부 돌아갈 수 있는 구조라고 보여집니다. 제도권내 속해있는 연예인들이 인방만큼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건 순간의 달콤함에 실수할시 돌아올 큰 댓가가 감당이 안되거든요. 아얘 제도권내 외면받은 사람들이 인방에 전업하는거면 몰라도요. 소위말해 대중들이 근본론을 꺼낼 수 밖에 없는게 이런 실수들로 인해 낙인찍혀지는게 인터넷방송인들 이미지니깐요.
19/06/19 13:20
쉴더분들 말대로 감스트가 언급한 사람은 제쳐놓더라도 4만명이 보고있던 상황에
성인컨텐츠랑 아무 상관도 없고 친분은 커녕 일면식도 없는 타플랫폼 스트리머가 같이 방송하던 BJ들에게 자위행위로 언급되고 성희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감스트가 언급한분은 성인방송을 하는분이라고 이해한다 쳐도 저 문자대로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어울렸고 결국 기사까지 나서 부모얼굴에 똥칠한거라 1승 맞네요
19/06/19 13:28
논란은 3명이 일으켰는데 독박쓰는거 보면 공중파는 걍 관두는게 나을 듯. 애초에 너무 다른 영역인데 양다리 걸치려고 하니 삐걱거리지..
19/06/19 13:55
본방을 본 건 아니고 해당 발언 부분만 짧게 영상으로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소 확대 해석되며 본래의 성격이나 자질, 방송 스타일, 세금 문제까지 거론이 되는 등 일이 왠지 이상한 방향으로 점점 커지는 것 같네요. 요 근래 감스트 방송을 보면 전반적으로 본인이 방송적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갈피를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습니다. 피드백이자 소통이라고는 하지만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 하나하나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스트레스도 크게 받고, 결과적으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방송적으로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러했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까지 다다를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번 일도 스스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돌파구로서 괜히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다가 발생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시대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B급 감성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방송인이라면 메이저 방송계로 발돋움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참고로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을 링크로 공유하니 당시 상황을 한 번 직접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play-tv.kakao.com/channel/9262/cliplink/399524775
19/06/19 13:59
애초에 쌍욕하면서 뜬 애가 공중파 입성한게 신기했었고
저 아버지 문자 논란에 아버지를 꼰대라며 돈많이 버는 감스트가 더 대단하다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갔었는데 쌤통이네요 크크 그분들은 아직도 쉴드치고 있으려나
19/06/19 14:17
결국엔 포지셔닝이 애매해서 이런 기사도 뜨는 거고
감스트도 애매한 포지셔닝의 수혜자로 본인 능력 대비 엄청난 이득을 보았으니 오히려 계속하면 계속하지 덜하지는 않을 듯
19/06/19 14:39
20살도 안되는 여성 아이돌 보고 좋다고 떽이니 난리치는 분들이 스트리머한테는 엄근진할 이유가? 크크.
그런식으로의 소비가 더 변태적이죠.
19/06/19 14:42
수만 명이 보는 방송에서 자기랑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특정해서 성희롱을 한다
이거 자체로도 도덕적인 잘못을 넘어서 형사소송감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19/06/19 14:53
블랙넛이랑은 사건이 아예 달라요. 블랙넛 사건은 지속적인 성적모욕에 해당되서 희롱이 아니라 모욕으로 형 받은거고요. 이건 상대방이 기분나빠야 성희롱이라도 성립인데 성희롱은 직장내 성희롱이 아니면 형사소송감 아닌데요
19/06/19 14:54
무엇을 모욕했나요? 이건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시겠죠. 근데 언급당하신 분은 성방 비제이라서 모욕당했다고 느꼈다기보단 오히려 기뻐할거 같네요. 이것도 제 뇌피셜입니다
19/06/19 15:00
공연하게 딸쳤다라는 발언 자체가 성적 모욕에 해당합니다
블랙넛 사건에서는 음원에서 딸쳤다라고 가사를 적었지만 당시에는 기소기간이 도과해서 적용되지 않았을 뿐이고요 또 블랙넛 사건과 달리 인터넷 방송은 통신매체에 해당되기 때문에 성폭력범죄특례법위반으로 볼 소지도 있네요
19/06/19 15:06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음란행위에만 성립되는 게 아닙니다 적당히 좀 하세요
19/06/19 15:19
멜키 님// 웃기는 분이시네요
감스트가 억울할 수 있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 자기가 꺼낸 말이 아닌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감스트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게 아니죠 그리고 딸쳤다 정도 말해도 되지 않냐고 별 문제도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정인을 지정하고 말한 이상 이미 모욕이 성립합니다 고소를 안 한다고 그게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감스트 고발을 왜 합니까 전 감스트보다 별문제 아니라고 넘어가자는 분들을 대상으로 댓글을 적는 건데요
19/06/19 15:26
곰그릇 님// 웃기긴 님이 더 웃기죠. 침소봉대 하는 모습에 처음 댓글 달긴 했는데 형사소송같은 이상한 소리나 내뱉고 성희롱은 형사소송감도 아닌거 알고 급하게 지우고, 그나마 모욕은 당사자가 모욕으로 느껴야 성립하는데다 겨우 저정도로 특례법 운운에... 어휴 그냥 감스트가 싫다고 하는게 낫죠.
혹시 몰라서 적는데 저도 감스트 안좋아하고 방송도ㅠ안봅니다. 근데 적당히 욕을 해야죠
19/06/19 15:29
멜키 님// 이번 사건에서 당사자가 추행으로 고소하면 형사고소가 성립한다
성폭력특례법은 인터넷 방송에도 적용된다 다 맞는 말입니다 뭘 침소봉대했다는 건가요? 감스트 쉴드에 눈이 멀었네요 틀린 거 지적이라도 해 주실래요?
19/06/19 15:31
멜키 님// 이번 사건에서 감스트 잘못은 10% 이하죠 잘못한 외질혜 남순은 가만히 있는데 감스트가 두들겨맞는다 억울할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 자체가 별거 아니다? 당연히 아닙니다 둘을 구별해야죠
19/06/19 15:56
곰그릇 님// 다 맞는 말이라뇨? 누가보면 이미 재판에서 땅땅 결과 나온줄 알겠습니다. 추행은 뭔말인지 추행 자체가 없어서 추행으로 고소 못하고요. 희롱이면 민사로 가겠죠.
모욕죄도 무조건 고소하면 성립합니까? 그나마도 당사자가 모욕으로 느껴야 고소하는 거지 왜 자꾸 이부분은 빼시는지? 물어보셨나 봐요? 성폭력특례법 운운은 고소하면 많이쳐줘서 딱 기소유예 각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인방기준으로는 사건자체도 별거 아닌거 맞아요. 감스트가 끼니 그나마 논란취급되는거지 근데 그 중에선 제일 잘못 없고요.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이런사건에 형사소송 운운하는게 침소봉대가 맞죠
19/06/19 19:48
표현의 모욕성에 대해서는 별론으로 하고, 모욕죄에서 모욕은 모욕당사자의 주관적 인식에 따라 판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욕죄에서 말하는 모욕이란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하고, 당사자가 모욕의 내용을 인식한 것과 관계 없이 표현자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여 공연히 모욕을 하였다면 모욕죄가 성립됩니다.
19/06/19 14:55
https://youtu.be/wiZ4isHMfg8
직장내 성희롱은 개정된 추진법이 통과되면 곧 형사처벌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64cb5SWB2K0 그리고 성폭력 처벌 특례법에 의하면 온라인상 문자니 매체를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처벌이 가능한 조항이 추가 되었습니다.
19/06/19 15:01
10선비도 못 봐줄 꼬라지라지만 과한 쿨병도 못 봐줄 꼬라지인건 매한가지 같네요.
딸딸이보다 커떽이 더 변태적인건 본인 생각이신 것 같고요.
19/06/19 17:16
나락즈(저 3명 크루의 이름)감스트는 대중인지도나 좋은 대외이미지, 최고의 수입 등(월평균 2억이상/5월수입 4억/메인타임 3시간 광고료만 1억/본인피셜)역대 최고의 BJ자리에서 한방에 나락 가겠네요.. 이제 유명셀럽이 아닌 그냥 잘나가는 중계BJ로 남을듯.
19/06/19 17:23
크크크...당시 저 문자 공개했을때 피쟐 반응만 해도 돈 잘벌면 장땡, 용돈 적게 드린듯 이런게 대다수던데 그분들 이불좀 차실듯.
19/06/19 18:52
심심해서 인방갤 구경 갔다가 외질혜 예전 페북 발언들 봤는데 패드립에 쌍욕에 그냥 미쳤던데요;; 철구 폭행당한 사진도 봤는데 어휴.. 오히려 철구가 불쌍해보일 지경
19/06/19 18:48
사실 별 관심없는 입장에서 얘길 해보자면
외설적인 발언 인방에서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하는 방송이니까. 근데 감스트라는 사람이 지상파, 소위 메이저라 불리는 방송업계에 뜻이 있다면 당연히 구설수에 오를 일이죠. 이런걸 선비질이라느니 노잼만든다느니 하는 건 이상하군요. 아무리 웃기고 재밌어도, 방송에서 직접적이고 노골적으로 비속어를 쓰진 않습니다. 왜 일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 한가지 더. 진짜 재밌고 센스있는 사람은, 음담패설이나 욕을 쓰지 않아도 재밌습니다.
19/06/19 19:04
대도스타일도 아니고 감스트 스타일의 방송은 사실 언제가 되든 사건이 터질 일이었죠 전 오히려 이정도면 늦게 터진거같네요 생방으로 하는 인방특성상 논란이 없는 사람이 더 신기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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