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02 02:29
바클리나 말론 보면 우승커리어가 선수평가에 그렇게까지 안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우승 없어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레전드들이죠
우승커리어 따지는건 올타임 넘버원 따질때나 중요
19/07/02 09:24
리핏했으면 PO 스탯도 달라졌겠죠
아마 레이커스도 안 가고 자기 정규시즌 스탯 더 올리는데 주력했겠죠 저도 던컨 손 들어주지만 분명 싸움납니다
19/07/02 09:28
무슨 싸움이에요 고작 두번가지고 이미 다 논파된 내용입니다
칼말론 정규 리그 PER 23.9 WS/48 0.205 54500분 뛰었구요 이 성적이 PO가면 PER 21, WS/48 0.140 7900분 뛰었네요 7900분이나 되는 표본이 고작 파이널 몇경기로 바뀔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말론은 정규리그용이었던 겁니다 역대급 PF들과 비교시에요 차라리 바클리가 우승2회 추가했다면 평이 훨씬 좋았겠죠 정규리그는 비슷한 스탯이지만 말론이 던컨보다 7000분이나 더 많이 뛰었기때문에 우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부인 못하죠 하지만 PO 성적은? 던컨은 심지어 임팩트도 압도하는 03시즌이 있어요 반지빼고 '성적'만으로도 던컨이 윕니다
19/07/02 09:30
아니 스탯이 변할 거 아니에요
리핏동안 말론이 PER 30 넘게 찍으면서 압도적인 모습 보이면 말론의 플옵에 대한 평가가 바뀌겠어요 안 바뀌겠어요? 더군다나 조던을 넘은 거라면?
19/07/02 09:33
논제가 파이널에서 조던때문에 우승 못한건데 우승 했었으면 던컨 위일수도 있다는 댓글이잖아요 애초에 PO에서 더 잘했었으면 평이 던컨과 비교할만했다 라고 주장하시는거면 거기엔 동의합니다만 그럼 아예 다른선수를 만드는거라 던컨이 족저근막염 없이 2년간 더 건강했으면 우승 2회 추가하 르브론이랑 비교되는 선수겠네 수준
19/07/02 09:35
이만사마가 우승 2번 가지고, 우승 11번 한 빌러셀하고 누가 낫네 마네 비교 나오는 게 이 세상인데,
우승 2번에 말론 누적 성적 가지고, 싸움이 안 날까봐요? 흐흐흐 세상 너무 모르신다고 밖에... 누가 낫네 마네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무조건 싸움이 난다니까요.
19/07/02 09:37
누차 말씀드리지만
말론은 유타에서 파이널 딱 두번 가본 선숩니다 그 두번에서 준우승이 우승으로 바껴봤자 그냥 NO.2가 굳건해지는거밖에 안되요 월트랑 러셀이랑 비교는 던컨말론과는 너무 안맞습니다 우승횟수야 그정도차이나겠지만 개인성적이 던컨이 꿀릴게 없다구요 본인이 세상을 너무 모르시는거같네요 NBA를 모르시거나
19/07/02 09:41
러프윈드 님// 비유에 맞지도 않는 님의 던컨, 르브론 얘기보단 훨씬 비슷하구만요.
더군다나 제 주장도 곡해하고 있어요. 싸움이 난다고 주장하는데, 싸움이 없을 거라니. 싸움 없을 거라는 의견 자체가 황당하고만.
19/07/02 13:30
김연아 님// 벌써 싸움 난거같은데요!!??
가정만 해도 이러면 김연아님 말씀대로 실제로 두번 우승했으면 뭐 싸움 나는건 일도 아닐듯.
19/07/02 11:10
르브론을 조던에다 갖다 붙이고, 커리가 한 시즌 공격력 한정으로 조던을 소환하는데,
말론이 우승 두 번 있는데 싸움이 안난다는건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죠. 싸움의 결과야 달라질게 없겠지만, 싸움은 나죠. 르브론이 조던보다 위라서 싸움이 나는건가요? 어차피 조던이 위인거 누구나 알지만 그래도 싸움이 나는거지.
19/07/02 09:14
일반인들도 알만한 저 유명한 레전드 선수들중에 올타임 탑텐안에 꼽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는게 오히려 우승이 중요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
19/07/02 04:19
빈스 카터는 가능성은 엄청 낮지만 아직은 가능하죠.
돌아오는 시즌까지 뛴다고 했으니.... 참 30대 중반인 제가 중학교때부터 뛰는걸 본 선수가 아직도 현역이라니 대단합니다. 마지막 시즌이니 우승 가능한 팀에서 반지 원정대로 뛰어 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