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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2 11:14
사쿠라가 내꺼야 센터에서 마름모를 그리며 눈웃음을 치는 순간
나코가 귀기에서 고음을 지르는 순간 원영이가 '소리 질러!'하는 순간 등등..과 비빌 수 있는 순간이죠 크크 심지어 마지막회, 마지막경연에서 저런 자신감이라니... 마지막의 마지막인 무대라 저 '까딱'이 데뷔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을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데뷔를 한다면 저 장면이 충분히 데뷔이유로 회자되겠다 싶었죠 크크
19/07/02 12:00
원영이는 소리질러보단 그 전 배윤정 앞에서 연습할때 도입부 윙크하는 순간이 데뷔라 생각해요.그게 하필 뒤에 이은 이글킴과 너무 극명한 대비효과를 만들어서 임펰트가 컸죠.
19/07/02 12:11
본무대가 훨씬 컸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본무대 영향력이 압도적이고, 장원영의 넘삼 도입부는 너무 많이 리플레이 되었죠 표정연기 자체도 본무대에서 더 진일보했죠
19/07/02 12:28
원영이는 그냥 존재 자체로 데뷔 확정라고 생각해서... 제 원픽이 아님에도 스타쉽 세명 등장 순간부터 데뷔를 의심해 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19/07/02 12:06
피지알 불판가서 조유리 호명되었을때 불판보면 진짜 웃깁니다 크크크
집단멘붕의 현장, ?의 향연 크크크 https://pgr21.co.kr../?b=19&n=13880 찾아왔습니다 지금봐도 웃기네요 크크크
19/07/02 11:42
자랑하듯이 일련의 과정정리 글쓰고 사라졋죠
그래도 그 한사람의 책임은 아니죠 침묵한 동조한 사람들이 넘치니깐요 그래도 미우 잘되고 있으니 이제 용서하세요 아직도 가끔 팬들이 후에 반반영상만든거 보곤합니다
19/07/02 11:42
예나 제외하고도 이 무대에서 다들 정말 잘해줬죠. 특히 미루 표정 보고 대단한 퍼포머라는 생각을 했고, 사쿠라, 쥬리, 채원의 샷들도 좋았습니다. 혜원이는 평소 실력의 120% 이상 발휘했다고 봅니다. 보통 생방송 경연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주기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반해버리잖아?"의 경우 이후 아이즈원 데뷔 이후 공연들에서도 이 생방송 무대의 활기와 텐션을 못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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