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06 22:16:38
Name 치열하게
File #1 2019070601000528000036041.jpg (149.7 KB), Download : 25
Link #1 스포츠 서울,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한화의 승률 100% 선발투수


HSWnQ10.jpg

승리의 여신 갓미주




xQTfZVY.jpg

친구따라 대전온 갓지애



언제어느때고 카메라가 잡힐 때마다

흥을 보여주던 아니

굿을 벌이던 갓미주의 바람이



NvLXOAR.jpg

9회말 심판재량 비디오판독으로 극적 동점을 가며

한화는 연패를 끊었습니다.

이로써 목표와는 조금 멀어졌지만

한화는 롯데를 추격할 것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19/07/06 22:27
수정 아이콘
Kt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할듯...

아예 도열해서 팬들한테 인사하고 하이파이브까지 하는데 갑자기 경기를 다시한다고 하니...
DownTeamDown
19/07/06 22:29
수정 아이콘
비디오 판정은 제대로 한것 같더군요 김태균이 베이스를 밟을때 공이 보여서(글러브가 안닫혀서) 세이프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거 비디오 판정 안했으면 욕나올뻔했죠.

p.s 근데 김태균 발 느리긴 느립니다. 그코스로가는 땅볼에 병살상황에서 비디오판정까지가다니
발빠른타자였으면 혼자갔어도 세이프같은데
10년째도피중
19/07/06 22:31
수정 아이콘
오심이 뒤집힌 거라 어쩔 수 없긴해요. 그보다는 kt 전력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장성우의 포일에 무사만루 박경수 병살, 뭣보다 팀이 4점을 뽑아줬으나 바로 3점을 내준 김민수의 한계라든지.
가진 실력 이상으로 달려온게 사실이니 이제부터는 어떻게 연패에 빠지지 말아야할까를 고민해야 겠지요.
WyvernsFandom
19/07/06 22:59
수정 아이콘
한화가 비판 2번 다 쓴 상태였고 올해 신규 규정에 심판재량에 따라서 비디오판독 1회가 추가된다던데,
이게 웃긴게 양팀에 한번씩 재량 추가가 아니라 그냥 한경기에 한번이라 한팀만 이득을 봅니다.
게다가 재량이면 심판이 바로 넣었어야 하는데 비디오판독을 2번 다 쓴 한화쪽에서 어필하니까 비판을 해줘요.
그렇다고 kt쪽 의사를 물어본것도 아니구요.
kt는 아래쪽에서 있다가 무서운 반등으로 혹시? 가을? 가나? 하는 상황이었는데 분위기 갑자기 식었네요.
치열하게
19/07/07 00:37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190706003313206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9Gf21g3HRKfX@h-j9Sl-Y5mlq

감독 어필전에 이미 심판진이 모여있어서 단순히 어필해서 됐다는 아닌 거 같습니다.
WyvernsFandom
19/07/07 00:50
수정 아이콘
한감 모양새만 구겼지 상황 자체는 어필로 얻어낸 비판은 아니었네요.
19/07/06 23:16
수정 아이콘
저도 오심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판 재량 1회 비디오 판독은 좀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한쪽 팀에게만 이익이 될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요.
한화는 연패 탈출했고 kt는 연패가 끊겼지만 두팀다 오늘 잘했고 내일도 잘해봅시다. kt의 가을야구에 좀 더 눈이 갑니다. kt 화이팅.
요슈아
19/07/06 23:38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만 봤는데도 뭔가 일이 일어나면 미주 쪽 비춰주는데 한시도 쉬지 않고 방방 뛰고있어 엌크크크크크크크크;;;

이기긴 어떻게 이겼는데 말이 좀 나올 거 같더라구요. 어필 한 순간 심판 재량이 아니라 한화 재량이 되었으니 말이죠.
판다리너스
19/07/07 01:26
수정 아이콘
엌.. 팬싸 가서 오늘도 작년처럼 미친듯이 뛸거야? 하니깐 아니요. 조신하게 있을건데요 했는데
끼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크크크크
치열하게
19/07/07 01:46
수정 아이콘
다른 후기 보니 한화 상황 알고 있어서 오늘은 승리요정 힘들거 같다 했다는데요 크크크크
판다리너스
19/07/07 02:53
수정 아이콘
시구 잘 할 수 있지? 하니깐 자기가 잘하면 뭐하냐고 한화가 잘해야지 하면서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565 [스포츠] [KBO] 신인을 강하게 키우는 삼성 [9] 내일은해가뜬다4742 19/07/06 4742 0
40564 [스포츠] [해축]알바로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완전이적 [8] 쿼터파운더치즈2749 19/07/06 2749 0
40563 [스포츠] [해축] 맨유 방출선수들 루머 [21] 낭천5051 19/07/06 5051 0
40562 [스포츠] [K리그] 현재 무패 행진을 달리는 팀. [8] 아이즈원_이채연3231 19/07/06 3231 0
40561 [기타] 타이밍 기가 막힌 영화 [20] Rossa8501 19/07/06 8501 0
40560 [연예] [광고주의] 비슷한 느낌이 드는 두 광고 [4] 정지연3477 19/07/06 3477 0
40559 [스포츠] [KBO] 한화의 승률 100% 선발투수 [11] 치열하게4951 19/07/06 4951 0
40558 [연예] 지금 촬영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19] 카루오스7635 19/07/06 7635 0
40557 [스포츠] 투웨이 플레이어의 시대 [22] DRYB5307 19/07/06 5307 0
40556 [스포츠] [NBA] 썬더가 이바카로 받아온 선수 및 픽 목록 [36] 아우구스투스3447 19/07/06 3447 0
40554 [연예]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린 배은영 [16] LEOPARD7849 19/07/06 7849 0
40553 [연예] 방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최초공개영상을 보았습니다 [23] Gunners5022 19/07/06 5022 0
40552 [연예] (여자)아이들 슈화 입덕직캠 [10] Davi4ever3699 19/07/06 3699 0
40551 [스포츠] [해축] EPL 선수 출신 감독이 친정팀을 맡았을 때의 기록 [5] 손금불산입3121 19/07/06 3121 0
40549 [스포츠] [풋볼 이탈리아] 다니엘레 데 로시, 현역 은퇴 결정 [9] 감별사3228 19/07/06 3228 0
40548 [스포츠] 누군가 한국 예능계의 미래를 물으면 [71] 타카이10778 19/07/06 10778 0
40547 [연예] 오늘 음악중심 걸그룹 무대 모음 (청하 4일 연속 1위! + 아이오아이 친목질.gif) [5] Davi4ever3611 19/07/06 3611 0
40546 [연예] 벤 - 헤어져줘서 고마워 차안 라이브.youtube [8] AKbizs2590 19/07/06 2590 0
40545 [연예] 다이아 제니 건강상문제로 탈퇴하네요 [16] Gunners6694 19/07/06 6694 0
40544 [스포츠] 포그바 에이전트 "포그바, 맨유 떠나고 싶어한다" [30] SNMA4128 19/07/06 4128 0
40542 [스포츠] [NBA]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클리퍼스행 (트레이드 조건, 뒷이야기 추가) [139] 108번뇌8957 19/07/06 8957 0
40541 [스포츠] [NBA] 슬램덩크 강백호의 자유투를 보여준 캐년 배리 [6] 108번뇌5236 19/07/06 5236 0
40540 [스포츠] [MLB] 추신수 시즌 13호.gfy [6] 손금불산입4804 19/07/06 4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