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26 19:57:45
Name 네음
File #1 진상위.png (20.9 KB), Download : 31
Link #1 프엑갤
Link #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school&no=925385
Subject [연예] [프로듀스시리즈] 프듀48에 대한 순위확인도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진상위쪽으로 로우데이터가 넘어온건 아닌듯 싶고 경찰이 확인했다는 소식을 참고인조사때 들은 모양입니다.

내일 데뷔 강행하는 엑스원과 열심히 활동중에 갑자기 사건에 소환되버린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덧) 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도 활동을 시작합니다.

링크글이 총대를 맡으신 분의 글입니다. 이해인양의 팬이셨고 결승생방에 현장에 있던것도 인증을 한 상태네요.

아학의 경우 빼박이란 소리가 많았는데 제대로 수사를 받게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쪽도 이미 활동중인 그룹과 엮일일이라 파장이 있을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8/26 20:00
수정 아이콘
순위는 변동 없었길 바랍니다.
야부키 나코
19/08/26 20:01
수정 아이콘
----------(불판 오픈합니다)----------
팝콘들고 입장해주세요
야근싫어
19/08/26 20:02
수정 아이콘
아학은 진짜 100퍼죠. 여긴 진짜 바로 나올듯
부디 이해인양의 잃어버린 시간을 약소하게나마 보상받길 바랍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8/26 20:02
수정 아이콘
48은 순위변동은 없었을거 같고 있다면 뻥튀기..그정도 x는...진짜 뻥튀기만을 바래야 하는 상황..
독수리의습격
19/08/26 20:02
수정 아이콘
뻥튀기였어도 X룰땜에 두 명은 여전히 안심할 수가.......
19/08/26 20:03
수정 아이콘
급한 언니로 장난친거 생각하면...
Hastalavista
19/08/26 20:0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게 뭔가 문제가 있었다 한들 피해자가 구제받을 여지가 없을듯;
와카시마즈 켄
19/08/26 20:04
수정 아이콘
대신 치명적이죠.주작그룹이라는 이미지가 씌워져서 활동제약 걸릴듯.
강나라
19/08/26 20:11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진상위 판을 이상하게 키우는거 같던데... 일단 프엑을 먼저 밝히고 연관된 다른 그룹을 엮으면 몰라도 지금 프듀48에 아학에 또 조국까지 엮어서 뭐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묘이 미나
19/08/26 20:13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어서 화제성 올리겠다는거죠 .
묘이 미나
19/08/26 20:12
수정 아이콘
이거 조작으로 뽑힌 멤버가 밝혀진다면 향후 제대로 활동이 가능할까요 ?
tv 보일때마다 그자리가 니가 있을곳이 아니라고 엄청 까일텐데 멘탈수련 엄청하겠네요 .
멤버는 잘못이 없지만 특혜를 받는순간 욕먹는건 피할수없죠
음주갈매기
19/08/26 20:17
수정 아이콘
저사람이 뭔지모르겠지만 그런대 경찰이 수사내용을 알려주나요?
와카시마즈 켄
19/08/26 20:19
수정 아이콘
그냥 수사방향을 알려주는거 같은데요 확실한건 말하지 않는거 같은데.모르죠
19/08/26 20:30
수정 아이콘
고소 총대입니다. 참고인조사도 받았구요.
괄하이드
19/08/26 22:30
수정 아이콘
참고인조사 받다보면 이런저런 내용 줏어듣긴 합니다. 확인 결과야 안 알려주겠지만, 48도 확인하고 있다 정도는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가미유비란
19/08/26 20:29
수정 아이콘
일치하다는걸 확인했단건지 일치하지 않았다는걸 확인했단건지..
헷갈리게 적어놨네요..
19/08/26 20:30
수정 아이콘
확인했다는걸 확인받은거지 저 사람에게 일치 불일치여부는 안알려줬을겁니다. 아마 알려줬으면 벌써 다 퍼졌을거에요.
와카시마즈 켄
19/08/26 20:32
수정 아이콘
알려줬으면 난리나죠 만약 틀리면 저 사람이 아이즈원도 주작이야 하고 떠들고 다닐 위험성이 있으니
와카시마즈 켄
19/08/26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했다 그 뜻 아닌가요?
아라온
19/08/26 20:4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팬층은 형성되었고, 어쩔 수 없죠.
병원에서 애가 바뀌었더라도 1년 지나면 내자식과 마찬가지 감정일테니까요.
그렇지만, 누가 원래 내 자식인지 여부를 밝힐 수 있다면, 알려줘야 맞겠죠.
19/08/26 20: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에가 최종회 전에 탈락해서 크게 신경 안씁니다.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옷장사 열심히 하자ㅜㅜ
아스미타
19/08/26 21:27
수정 아이콘
사에는 분량부터 너무했죠 피디맘이라지만 진짜 너무 안줬었어요..
와카시마즈 켄
19/08/26 21:29
수정 아이콘
남바쪽은 이야기가 안된건지.미루도 분량을 무지막지하게 쳐내서..
19/08/26 23:15
수정 아이콘
최종회 탈락이었으면 분해서 잠을 못잘듯 ㅜㅜ
히샬리송
19/08/26 20:5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아학은 매주 유료투표 받아먹으면서 그런게 너무 화나서 공개되면 좋겠네요.
케이는케이쁨
19/08/26 21: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규리야....
프듀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또 먹구름이 다가오네...ㅜ
golitomyo
19/08/26 21:17
수정 아이콘
아학만큼은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사탄도 울고갈 일이었죠
파이톤사이드
19/08/26 21:37
수정 아이콘
아학 진상위 총대 맡으신 분도 인증 보니까 이해인 응원 열심히 했던 분이시더군요. 저도 프듀1과 아학에서 이해인 1픽으로 찍었던 사람이라 정말 가슴 아파요. 빌어먹을 시제이놈들이 지들 위험하니까 해인이를 마치 나중에라도 데뷔시켜줄것처럼 방패막이로 쓰면서 지금처럼 사건을 키우는 것을 막았었죠. 결국은 시간만 질질 끌면서 제2, 제3의 사기를 쳤지만요.
멀면 벙커링
19/08/26 21:35
수정 아이콘
12명중에 11명 맞춰서 내가 촉이 남다르다고 자뻑 좀 했었는데....진짜 조작이면....ㅠ.ㅠ
야부키 나코
19/08/26 21:42
수정 아이콘
피디의 재능이 보이십....
아라온
19/08/26 22:52
수정 아이콘
덜덜, 알고봤더니 다 맞추신거였다면,,
카르타고
19/08/26 21:3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게 전부 밝혀져서 순위조작이 있었다 한들 조작으로 떨어진 사람은 지난세월 그대신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당장 앞으로 활동이나 제대로 할수있을까 둘다 피해자라는게...
19/08/26 21:5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조작으로 떨어진 사람들의 피땀, 눈물과 세월은 어떻게 보상할거냐구요. 정말 뻥튀기 정도에 그쳤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야부리 나코
19/08/26 22:17
수정 아이콘
너무 기적같은 멤버긴 했죠...
지옥에서온강광배
19/08/26 22:26
수정 아이콘
단순 뻥튀기이길 바라는게 참 웃프네요...... 뭔 진짜...
빼사스
19/08/26 22:55
수정 아이콘
사실 사에도 마지막 탈락 전 추세가 워낙 좋아서 일부러 탈락시킨 게 아닌가 싶어요. 계산 추측 시뮬 보니 마지막날 투표수가 전체 10위쯤이던데. 근데 탈락해서 오히려 잘풀린 듯하니... 다만 한국팬 입장에선 아쉽죠
매일푸쉬업
19/08/26 23:25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잘 확인됐으면 좋겠네요~
19/08/27 02:41
수정 아이콘
막판순위가 찝찝하긴했죠
나코나코땅땅
19/08/27 08:00
수정 아이콘
x가 있었다면 48도 있었을 확률이 높죠. 너무 멤버들이 짜 맞춘것처럼 잘 나오긴 했어요
moodoori
19/08/27 09:20
수정 아이콘
너무 깨끗함만을 추구하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
법가를 통치이념으로 사용했던 진나라는 조금이라도 법을 어기면 죄를물어, 아방궁이나 장성을 쌓는 강제노역에 동원했다.
가봐야 죽을 확률이 5할이상이 되자, 전국에서 강제노역에 끌려가던 죄수들이 탈주하하여 도적이나 세력이 되고, 제국이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
이번 사건으로 그나마 연예계에서 금수저, 흙수저 할것없이 공정한 경쟁이었던 프듀시리즈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것이다.
사실 요즘 누구를 위한 진실규명인지 모르겠다.
가미유비란
19/08/27 10:17
수정 아이콘
저 말은 좀도둑 같은 생계형 범죄에 너무 가혹한 형벌을 내리면 안된다는 유가적 통치이념을 말하는거지..
애들 인생 가지고 장난 친건데 이정도가 전혀 가혹해 보이지 않네요.
만약 조작한거면 애들 위해서가 아닌 데뷔조 매출 위해서 잘팔릴거 같은 애들을 임의로 뽑았단거니..
진상규명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897 [스포츠] [KBO] 8월 3주차 용병 타자 성적표.jpg [16] 손금불산입3867 19/08/26 3867 0
42896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IZ*ONE 에너지 캠(ENOZI Cam) EP.34 [11] 안유진3677 19/08/26 3677 0
42895 [연예] [프로듀스시리즈] 프듀48에 대한 순위확인도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41] 네음10690 19/08/26 10690 0
42894 [연예] 퀸덤 pd : 퀸덤이 흥행한다면 킹덤도 검토해보겠다. [20] theboys05077182 19/08/26 7182 0
42893 [연예] [러블리즈] 최근 3년간 단독 콘서트 포스터 및 현황.jpg [8] LOVELYZ85320 19/08/26 5320 0
42892 [스포츠] 해병대 vs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gif [15] MBAPE8762 19/08/26 8762 0
42891 [스포츠] KFA, '성폭력 규정 위반' 정종선 회장 영구제명 [3] swear5069 19/08/26 5069 0
42890 [연예] 최근 몇년간 본 한국드라마 최고의 엔딩.gif [20] 살인자들의섬10224 19/08/26 10224 0
42889 [연예] 폴댄스 하면서 식사하는 걸그룹 맴버.gif [15] TWICE쯔위9582 19/08/26 9582 0
42888 [스포츠] 나일스를 위로하는 베예린 [2] Lahmpard3935 19/08/26 3935 0
42887 [연예] 엠넷 퀸덤 MC 들의 역할 (MC : 이다희, 장성규) [18] 홍승식6992 19/08/26 6992 0
42886 [기타] 제92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일본대표 출품작 [4] 빨간당근5364 19/08/26 5364 0
42885 [스포츠] [KBO]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완료,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정구범 [59] 손금불산입6747 19/08/26 6747 0
42884 [스포츠] [해축] 만16세 안수파티의 센세이셔널 한 데뷔전 [16] 쟁글5697 19/08/26 5697 0
42883 [연예] [아이즈원] 어제자 최예나 깨알 장면.gfy (데이터주의) [6] pioren5396 19/08/26 5396 0
42882 [스포츠] 바이에른의 다음 영입대상인 카이 하베르츠 [11] 108번뇌4570 19/08/26 4570 0
42881 [스포츠] 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 [48] 한국화약주식회사9258 19/08/26 9258 0
42880 [스포츠] [해축] 바르샤 그리즈만 본격 발진.gfy (데이터) [14] 손금불산입5949 19/08/26 5949 0
42879 [스포츠] [해축] 엉겁결에 종료될 지 모르는 네이마르 사가 [29] 7859 19/08/26 7859 0
42878 [연예] 중국요리로 서장훈 뚜까패는 아는형님.jpg [59] TWICE쯔위12774 19/08/26 12774 0
42877 [연예] 80년대 락 콘서트.swf [11] TWICE쯔위4509 19/08/26 4509 0
42876 [스포츠] 9월 친선경기-월드컵 2차 예선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명단 [20] 及時雨4653 19/08/26 4653 0
42875 [스포츠] [해축] 혼돈의 프리미어리그 초반 순위 현황.jpg [19] 손금불산입4248 19/08/26 42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