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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13:24
프듀남자편일때 반응이랑 여자편일때 논리보면 진짜 웃깁니다 크크크 매번 여자만 피해자라고 난리치는거 진짜 못보겟더군요
이런게 더 떠서 성상품화 난리좀 그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19/09/30 14:00
뭐 사실 경기도 재밌긴 하지만 여자 배구가 인기가 높은 것도 여자 배구 선수들 외모가 한몫 하긴 했으니까요... 크흠
19/09/30 12:16
이거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가 궁금해지네요;
마냥 씨름 잘하는 선수 뽑는거라면 그냥 대회 한번 더 한다는 거 말고 큰 의미가 있나 싶고... 진짜 오디션 프로처럼 이번 라운드는 밭다리 경연~해서 밭다리 기술 연마하고 그걸로만 겨루게 하고 그러려나?
19/09/30 12:22
경량급 천하장사라니 말씀하신데로 그냥 대회 한번 더 하는거죠. 근데 이게 되게 큰의미인게, 명절때빼곤 방송타기힘든 씨름이 매주 한번씩, 대회준비과정, 상대적 열세인 선수를 위해 레전드들이 붙어서 코치해주고 거기다 예능적 요소까지 붙여서 방송해주는건데요.
19/09/30 12:22
기사를 보시면 경량급천하장사대회를 열고 선수들이 몸관리하는거 일상생활 경기 전후 모습등을 리얼리티로 찍어서 대회와 같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19/09/30 12:29
강호동식 진행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결국 중장년층 말고는 안볼듯...
V-1 진행 하는거 보고 확실히 젊은 취향은 아니라고 느꼈음...
19/09/30 12:35
'강호동팀'과 '이만기팀'으로 나뉘어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KBS가 과연 새로 찾은 광맥에서 노다지를 캘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씨름판 '더유닛'이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19/09/30 12:49
만약 강호동이 mc한다면 단독은 절대 안할거고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또는 강호동, 김성주, 김종국, 안정환 등 3,4인 mc체제로 가겠죠.
19/09/30 13:36
MC하다가 중후반쯤 가서
'탈락자들 중에서 경기력 향상을 보인 정예를 모아 새로운 팀을 구성했습니다. 패자부활팀의 멘토는 바로...!' 이렇게 할수도 있을듯요 크크
19/09/30 12:52
투표가 아니라 경기력으로 승패와 생존,탈락이 결정나는만큼 토너먼트전으로 하면 인기 많은 선수가 조기탈락할수있느니 기본적으로 리그전+최종4강은 토너먼트, 생방등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9/09/30 13:21
이번 명절에 최초로 씨름 본방사수했습니다. 확실히 포텐있어 보입니다. 경기 시간만 따지면 길지 않으니 한번 봐보세요. 금강급은 정말 최고였고 백두급도 예전과는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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