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01 17:22:52
Name 감별사
Link #1 내 생각
Subject [연예] 아이돌학교가 조작으로 밝혀지면 어떻게 되려나요?

솔직히 말해서 아이돌학교는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하나둘 눈에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첫 시작은 역시 이나경이었던 거 같고,
그 이후 송하영하고 노지선을 알게 됐고,
요즘 남초 커뮤니티에서 많이 뜨는 이채영도 알게 됐고
그러다가 백지헌에 롬쌔에 박지원에(그러고보면 이 그룹은 정치인 이름이...크흠)
여기에 장규리는 원래 알고 있었고...
이서연까지

근데 만약 조작인 게 밝혀지면 프로미스나인은 가뜩가나 팬덤도 되게 작은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평균비쥬얼은 제가 봐온 모든 걸그룹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거 같던데 ㅠㅠ(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건)

노래도 의외로 다 좋고요.

두근두근, 환상 속의 그대, 럽펌펌 요새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 저처럼 아학이 아니라 중간에 유입된 잡덕은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근싫어
19/10/01 17:24
수정 아이콘
여긴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증거가 다 인멸되었더라도 디씨 이해인갤 뒤져서 증거자료로 써도 될 정도라(...)
Ace of Base
19/10/01 17:26
수정 아이콘
이때 조작 의심이 최초로 나왔을텐데..
왜 계속했을까 그것도 티나게..
아로에
19/10/01 17:39
수정 아이콘
그때도 (정황증거가 나왔음에도) 유아무야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라는 불감증 아니었을까 해요.. 개인적으로는 연습생들은 무슨 죄인가 좀 슬프네요 남의 인생 가지고 장난친 벌 톡톡히 받길
매일푸쉬업
19/10/01 19:20
수정 아이콘
유야무야 넘어간건 슈스케부터였을껄요. 의혹,논란 따위 잠시일뿐 시간지나면 잊혀진다라는게 학습되어 왔으니까요. 실제로 저 투표수 반복 의혹 기사나고 기자들이 계속 연락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태도로 연락 안 받고 잠수타면서 관계자가 그러게 우리도 신기하다@_@ 띠용. 이런 인터뷰나 하고 있었고

팬덤규모 크고 추진력있는 프듀x갤에서 변호사 선임 및 고소하니까 그때서야 처음으로 오류는 있었고 조작은 없었다며 입장발표했지만 이미 압수수색 시작~ 크크
매일푸쉬업
19/10/01 19:18
수정 아이콘
일단 저기랑 프듀랑 제작진도 다르고
아학은 투표수 반복은 없었습니다. 지금 이지경이 된건 프듀의 [투표수 반복]으로 인한 의심 때문에 고소를 하면서 밝혀진거죠.
조작 의심이야 프듀3 보다 먼저했으니 최초라고 할 수는 있지만 걔네랑은 완전히 다른사람이 다른방법으로 한거라 별로 신경도 안 썼겠죠. 게다가 화제성도 뭐..
하하맨
19/10/01 17:28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요. 점점 빛을 보고 있는 그룹인데...
히샬리송
19/10/01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조작자체는 변명의 여지없이 빼박이었던 프로라 중간에 유입된 팬들도 어느정도는 다들 알고있었을꺼고 조작프로 출신이라서 탈덕할 팬들은 별로 없을꺼에요. 대중적 이미지 손상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개인적인 추측은 맴버들이 무슨죄냐 이쪽도 어른들한테 이용당한 피해자다 라는 식으로 맴버들한테 최대한 피해 안가게 선그어서 팬덤 수습하고

어짜피 유력 피해자들 대부분 씨제이가 연습생으로 데려간 상태고 슬슬 년차가 데뷔할때가 다 되서 그 쪽도 다른 그룹으로 데뷔시켜주는걸로 수습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현재 연습생아닌 피해자가 있다면 데뷔시켜주겠다고 권유 했지만 본인이 사과만 받고 고사했다 정도로 기사 뿌리구요.
19/10/01 17:31
수정 아이콘
아이돌학교는 워낙 흥행에 실패해서 대놓고 파이널 때 조작썰이 나왔던걸 여기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 피해자 중 하나가 바쁜 언니였었고..
헛된희망
19/10/01 17:39
수정 아이콘
여긴 그냥저냥 낙인찍히고 조용히 활동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곰그릇
19/10/01 17:39
수정 아이콘
그다지 큰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학때부터 팬이였고 아학을 챙겨본 사람은 진짜 얼마 있지도 않을텐데요
위르겐클롭
19/10/01 17: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프엑도 사실관계가 밝혀진 마당에 그냥 넘어가긴 어렵고 다 아시다시피 이해인갤러리 글자체가 증거인터라... 개인적으로 이해인 연습생도 응원하고 프로미스나인도 응원해서 안타깝지만 사실 관계는 밝혀지되 활동은 이어가고 대신 그 피해는 멤버들이 모두 뒤집어쓰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19/10/01 17:40
수정 아이콘
이미 팬덤장사인데 (저처럼) 라이트하게 앨범 구매 정도로 입덕한 사람도 어느 정도는 각오(?) 하고 들어가셔 크게는 타격이 없긴 할 겁니다. 문제는 CJ가 고심 끝에 해체... 같은 것만 안 한다면야...
vallalla
19/10/01 17:41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거 구실로 수납 OR 해체만 아니면야 별일있겠습니까.
19/10/01 17:44
수정 아이콘
사실로 밝혀지면 확장은 불가능한거라 엑스원은 팬이 많아서 버틸수있다해도 아직 분명 적자인 프로미스나인쪽은 수납하거나 퀄이 떨어질 확률이 높겟죠
강나라
19/10/01 17:42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이야 데뷔초기부터 지금까지 아이돌학교 주작썰로 얻어맞은 그룹이라 밝혀진다고 큰 타격있을까 싶습니다.
곰그릇
19/10/01 17: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학 조작사건을 봤는데 증거가 이해인 갤러리의 문자투표 인증이라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0% 조작이라고 신뢰할 정도로 믿음이 크게 가지는 않아요
매일푸쉬업
19/10/01 19:27
수정 아이콘
의혹은 그거였으나 지금은 2가지 상황이 다릅니다.
1. 프듀 사태 터지니까 갑자기 엠넷에서 아학 데이터 삭제하라라는 지시가 있었다.
2. 경찰이 아학 데이터 압수수색해서 원본 확인중이다.

즉 확인결과 조작이 없었으면 다행인거고 있었으면 엑스원처럼 될 수도 있고요. 일단 결과가 나와야겠죠.
프듀 조사처럼 형법 3개월 조사기간 풀로 채워서 발표 한다면 12월쯤 발표되겠네요.
19/10/01 17:44
수정 아이콘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그러고 넘어가겠죠 뭐.
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이라도 하나 나올거 같긴 하지만
매일푸쉬업
19/10/01 19:29
수정 아이콘
헉 만약 엑스원처럼 2~3명 합격자 조작됐다라는 기사가 뜬다고해도 그냥 그대로 활동 할까요?
그건 그거대로 신기하겠네요. 일단 12월 MAMA 전까지는 아학 순위조작 여부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0/01 17:44
수정 아이콘
엠넷이 이해인양에게 돈으로라도 보상을 해줄련지..
이미 너무 많이왔군요
19/10/01 17:45
수정 아이콘
바쁜 언니는 지금 뭐하고 있을지..
파이톤사이드
19/10/01 20:12
수정 아이콘
제가 프듀1부터 이해인 픽이라서 계속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는데, 요즘은 프리한지 많이 올려주고 있어요.
55만루홈런
19/10/01 17:46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추측할 수 있는데
오히려 프듀 아이돌보단 팬덤도 작고 사건이 여러번 터져서 오히려 조용히 관심 덜 받고 묻히면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해를 덜 받는.... 집중 타격은 x1이나 만약 아이즈원도 조작이면 저 두팀이 다 맞을테니...

이럴땐 인기를 덜 받는게 장점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결국 데뷔조 주작이라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돼지바
19/10/01 17:47
수정 아이콘
엑스원이 가이드라인이 되겠죠 공중파 출연불가 같은것들이요..
스토너 선샤인
19/10/01 17:47
수정 아이콘
엠넷이 급한언니의 세월을 보상해줄 생각이 있을리가 없죠 그정도의 양심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런짓을 안했을테니까요
루카와
19/10/01 17:51
수정 아이콘
평균비주얼 탑티어 주관적생각아닙니다. 객관맞습니다 흐흐 암튼 저같은 잡덕도 많이신경쓰이긴한데 별수있나요 별일없이 잘해결되길 기도해야죠
스토너 선샤인
19/10/01 17:52
수정 아이콘
다만 그짓을 책임지기 위해서라도 아학PD의 커리어는 끝나야합니다 그리고 감옥 가야죠 반드시 가야합니다 그정도면 저는 만족할듯 싶네요
19/10/01 17:52
수정 아이콘
이미 엑스원이 공중파를 못 뚫고 케이블을 전전중인데 프로미스나인이 주작이 확실해지면 공중파가 써줄리가요. 그냥 일반그룹도 아니고 뻔히 cj의 딸래미들인걸 아는데... 그냥 케이블 위주로 도는 그룹이 될거라고 봅니다. 근데 뭐 공중파야 음악방송빼면 정말 간간히 공중파예능 섭외받았지 지금하고 크게 변동이 있을까 싶네요. 덕질은 공중파에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9/10/01 17:53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 최근 앨범판매량 보니 팬덤 작다고는 절대 못하겠던데요
시작은 무관심이었는데 데뷔하고나서 팬 많이 붙었을겁니다
감별사
19/10/01 17:54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일단 다들 예쁘더라고요 크크...
결국 남자는 예뻐야 일단 좋아하니...
발적화
19/10/01 17:54
수정 아이콘
공중파 못나오고 팬덤 어느정도 줄어들겠죠..
그상태에서 수익이 나면 계속 가는거고
아니면 ....
루비스팍스
19/10/02 12:0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수익 안나는거 같은데 주작그룹되면 수익이 날까요?
19/10/01 17:56
수정 아이콘
근데 아학은 데뷔하면서 프로그램인기빨 거의 못받지 않았나요 지금까지도 상위티어 걸그룹 느낌이 안나서 딱히 큰타격은 없을거 같은데 얘네보다 아이즈원이 조작 확정되면 혼돈의 카오스일듯
19/10/01 18:07
수정 아이콘
근데 브이앱 올라오는걸 보면 진짜 겁나 열심히 하던데... (너무 많아서 볼 수가 없을 정도..)
조작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해인이 가장 불쌍하긴 하지만 프로미스나인도 안타깝네요
쌈무채원
19/10/01 18:20
수정 아이콘
아학빨은 보지도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였는데 이제 한창 커가는 와중에 참 아쉽네요.ㅠ
독수리의습격
19/10/01 18:27
수정 아이콘
해체는 안 할거고, 아마 떨어뜨린 애한테는 어느정도 보상을 하면 그나마 수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떨어진 애도 이제 와서 들어오려고 하진 않을테고.

오히려 아학보다는 프듀, 특히 아이즈원이 더 문제겠죠.
로즈 티코
19/10/01 18:27
수정 아이콘
워낙 좁은 돌판이고 아직 프로미스나인이 대중성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서, 지금이랑 활동은 큰 차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주작걸그룹]이라는 근거있는 비방은 활동 내내 계속 따라다니겠죠. 그게 족쇄가 되어 더 크지는 못할거라 봅니다.
비쥬얼이 워낙 대단하니 남초 위주로 이미지 소비야 계속 되겠지만, 그게 걸그룹의 성공은 아니니 뭐....안타깝죠.
파이톤사이드
19/10/01 20:18
수정 아이콘
적은게 잘 되면 딱 러블리즈 케이스겠네요. 주작 때문에 그렇게 된것도 그렇구요.
차이는 러블리즈는 주작된 여초발 루머로 반강제적으로 남초화된거고, 프라미스나인은 실제로 주작을 해서 뽑힌거라 억울할 일은 없다는 정도.
장원영내꺼야
19/10/01 19:33
수정 아이콘
교체해야죠, 만약 대통령이 투표수 조작으로 당선됏어도 이미 끝난거 걍 대통령하게 놔둡니까?
로즈 티코
19/10/01 19:56
수정 아이콘
보궐선거 가는겁니까!!!
피디빈
19/10/01 20:06
수정 아이콘
조작을 했건 안했건 프로미스나인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스카이다이빙
19/10/01 20:07
수정 아이콘
경찰청 순발식까지 한다고 하면 타격이 엄청날듯
오히려 남프듀는 돈이 되니 어떻게든 붙잡거나
기획사별로 헤쳐모여 할수도 있을 것 같고,
상대적으로 돈이 덜되고 주작으로 입덕장벽이 막힌
프로미스9가 위태롭지 않을까요?
방과후티타임
19/10/01 20:1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조작이 밝혀져서 탈락한 멤버가 있다고 확실히 나오면,
그냥 묻어두고 가기엔 무리가 있죠. 아이돌 생태계가 비이성적인 팬덤에 의해 유지되고 있어서, 팬덤이 붙기는 어렵지만 떨어져나가는건 한순간이고......
근데 그렇다고 멤버를 이제와서 바꾸거나, 추가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참....이래저래 프롬이들이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홍승식
19/10/01 21:27
수정 아이콘
씨제이 놈들아 급한언니 드라마에라도 출연시켜 줘라 ㅠㅠㅠㅠ
스토너 선샤인
19/10/01 22:16
수정 아이콘
급한언니 일생의 꿈이 가수가 되는거였는데... 그 꿈을 아작을 내어버리고 몇년을 날려버리게 했네요... ㅠㅠ
아우구스투스
19/10/02 09:41
수정 아이콘
활동한지가 꽤 되었을텐데 답이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308 [연예] [스포] 퀸덤 3차 경연 2라운드 팬도라 미션 그룹별 선곡 [23] TWICE쯔위20344 19/10/02 20344 0
44307 [연예] 조작이 없었다고 인정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3개. [39] kien13670 19/10/02 13670 0
44306 [스포츠] [야구]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7차전에서..? [7] 아이즈원_이채연3536 19/10/02 3536 0
44305 [스포츠] 어제자 잠실 sk팬분들 [14] 니시노 나나세5642 19/10/02 5642 0
44304 [연예] [러블리즈] 김지연- Over and Over 컨셉필름 [4] 졸린 꿈3076 19/10/02 3076 0
44303 [연예] PD수첩 다다음주(10월 15일) 예고 프로듀스 조작 [50] 별이지는언덕9204 19/10/01 9204 0
44302 [스포츠] 이강인 선수가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46] 감별사8588 19/10/01 8588 0
44301 [스포츠] 10경기 남았을때 1위 경우의 수.jpg [11] 청자켓5604 19/10/01 5604 0
44300 [스포츠] [KBO] SK가 역대 가장 굴욕적으로 2위로 내려 앉았네요. [51] 부모님좀그만찾아7246 19/10/01 7246 0
44299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정규리그 우승 결정타.gfy [5] 손금불산입4076 19/10/01 4076 0
44298 [스포츠] ???:뭐?? 9경기 차이를 역전당했어? [32] 갓럭시6624 19/10/01 6624 0
44297 [연예] 프듀 시리즈 조작 사건의 수사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32] 파이톤사이드7426 19/10/01 7426 0
44296 [스포츠] [야구] 두산 우승!!!!!!! [43] 아이즈원_이채연6753 19/10/01 6753 0
44295 [스포츠] [KBO]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은 [62] 별이지는언덕5408 19/10/01 5408 0
44294 [스포츠] [해축] EPL 최소 경기 200승을 달성한 다비드 실바 [3] 손금불산입2308 19/10/01 2308 0
44293 [연예] 찐남매 특 [14] 김아무개6523 19/10/01 6523 0
44292 [연예] [트와이스] 한국 앨범 오리콘차트 직수입 첫째주 판매량 변화 [7] bryonia3497 19/10/01 3497 0
44291 [스포츠] 삼성 진갑용 코치 '충격' 퇴출.. '허삼영호' 출범 후폭풍 [29] 읍읍8438 19/10/01 8438 0
44290 [스포츠] 이강인 팬 무시했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 [50] swear10941 19/10/01 10941 0
44289 [스포츠] Kbo 최종전 라인업 [35] Ace of Base5111 19/10/01 5111 0
44288 [연예] '프듀X' 변호사, 엑스원 실제 순위 공개될 것 [97] ZZeTa10820 19/10/01 10820 0
44287 [연예] 아이돌학교가 조작으로 밝혀지면 어떻게 되려나요? [46] 감별사10394 19/10/01 10394 0
44286 [연예] 래퍼 노엘 근황.gif [54] TWICE쯔위11207 19/10/01 112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