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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07:45
플은 48, 프듀엑스 합격자가 없으니 안 했을거 같고, 스는 프듀엑스랑 같이 했겠네요. 위에화는 2연속 배출 소속사니 아마 했을거 같네요
19/10/02 07:46
스타쉽은 확실하게 압수수색 받은 현장사진까지 기사났고요.
위에화, 플레디스는 조용하네요. 특히 플디는 시즌3,4에 데뷔한 멤버도 없어서 무사하지 않을까요.
19/10/02 08:28
그렇지 않을까요? 활동할 길이 막혀서 해체하지 않는 이상에야 음원은 계속 발매하겠죠. 그리고 방송은 못나오더라도 팬덤이 커서 망할것 같지도 않고..
19/10/02 07:52
해체는 안 하고 공중파 막히는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팬덤 확장은 안 되겠고 탈덕은 좀 될 거 같고. 콘서트 할 정도의 팬덤은 되니 그러다 계약 끝나고 바이바이 하겠죠.
19/10/02 08:28
마이크로닷처럼 남의인생 빼앗아서 호의호식한 애들이 티비에 나온다고 항의글 엄청 올라오겠죠.
주작멤버는 멘탈못버티고 탈퇴하고 아이즈원은 이미지 망해서 한일 어디서도 안불러줄테고
19/10/02 07:52
참 이게... 결과에 따라 최소 향후 10년간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조작에 근거를 둔 인생역전이라 찍히면. 패자만 남는 상황이네요.
19/10/02 08:25
개인적으로 조유리는 진짜 의외였음... 간당간당하게 붙은거도 아니고 너무 급상승해서 상위권이라니... 팀에 메보가 필요해서 넣었나 싶기도 했고...
19/10/02 10:25
저도 조유리와 김채원은 의문이~ 최예나라면 마지막 공연에서 등장씬으로 임팩트를 강렬하게 찍었기때문에 나름 이해라도 간다 치지만... 미우는 어쩔수없는 사건이 있었기에 이해가 가고 이가은과 미유는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정말 아직도 1도 안간다는~ 말씀하신대로 메인보컬 픽이 정말로 필요했다면 실력적으로는 한초원이 조유리보다 한수위이고 앞전 I.O.I의 김세정-유연정 , 워너원의 김재환-하성운 처럼 한초원-조유리 더블라인으로 밀수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앞전 이 두팀에 비하면 메인보컬 라인뿐만이 아니라 리드보컬 라인에서도 김청하와 황민현에 비하면 권은비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시즌3도 조작질이 분명 있었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거기에 이채연마저 합격이 안된다면 파장이 커질걸 대비해서 마지막 카드로 이채연을 합격시켜서 논란을 잠재우는 그림을 그려서 12위로 해놓은거라면... 안준영 정말 진짜 옷벗겨야 합니다!
19/10/02 10:38
소설하나 써보자면 아학 때 조유리는 데뷔가능 순위였는데 조작으로 탈락시키고 그거에 대한 보상판정을 했다??? 너무 간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 싶네요
19/10/02 08:01
자고 일어나니 토트넘이 털려있길래 놀랐더니 여기가 아... 어제 마음의 준비를 하긴했지만 그래도 막상소식을 들으니 머리가 띵하네요... 안준영 개...
19/10/02 08:10
오디션 프로를 안봐서 잘은 몰라도 아이즈원 대뷔할 때 참 저렇게 트와이스 스럽게 일본인 멤버가 딱 세명만 뽑혔네 하는 느낌이 들었던 적은 있네요
19/10/02 08:10
이득 본 연습생이 있으면 당연히 그로 인해 손해 본 연습생도 있겠지만 48은 엮인 게 많은데 이게 소속사 간 합의 없이 가능할지...
19/10/02 08:17
일단 일본쪽만 들어가고 나온 친구가 없으면 국내은 어떻게 뭉개는게 가능하죠.
만약 일본쪽 친구가 밀려난 상황에서 그쪽 소속사(특히 호리프로, 요시모토)랑 이면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거면.....말잇못
19/10/02 08:20
조작이 사실이라면 아이돌 역사에서 불명예 조작그룹으로 남게되겠죠. 해체 후 나온 그룹들의 팬덤 유입, 음원 순위, 음악방송 1위에까지 영향이 갈지도 모르고요.
19/10/02 08:23
프로미스나인이고 아이즈원이고 조작으로 밝혀지면 pgr만 해도 관련글 댓글창마다 주작그룹 소리 나오고고 팬들이랑 어그로랑 한 판 붙고 마재윤 소리도 나오고 개판 나면서 라이트팬들 떨어져나가는 미래가 벌써 보이는 거 같네요.
19/10/02 08:24
X1은 cf촬영한 어 있으면 광고혜지되고 위약금내라고 소송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X1은 대뷔곡 제목처럼 flash처럼 사라지게 생김;;;
19/10/02 08:57
광고주들은 돈과 관련되서 트렌드에 엄청나게 민감하죠.
최종생방 끝나자마자 조작논란 기사뜬건 뭉개고 갈수도 있었으나 변호사선임, 고소고발 진행, 경찰 압수수색 시작까지 된상황에서 cf찍자고 거금 계약하는 바보는 없었겠죠. 초반에 서브웨이였나 cf찍다가 촬영중단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엑스원은 현재 화보,CF 찍은거 하나도 없어요.]
19/10/02 20:16
이가은은 일본어 능력자인데다 키까지 포함한 비주얼은 권은비에게 밀릴 것이 없고 프듀내내 순위도 권은비보다 높았죠.
그리고 위에 wicked님 말씀대로 한살 차이인데 절대까지 써가면서 단언하시는지... 이가은 있었다면 성적이야 미지의 영역이지만 일본어 능력자이니 일본어만 하면 바보되는 권은비보다는 일본활동이 훨씬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리더 뽑을때 몰카로 장난식으로 얘기하긴 했지만 일멤들과 유진이가 은비반대 이유로 일어부족을 꼽았죠.
19/10/02 08:28
CJ가 어떻게든 덮더라도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이긴 하네요... 라이트한 팬덤에서는 범인찾기 할려고 난리일거고... 특히나 광고 프로모션 쪽에서는 타격 심하지 싶습니다...
19/10/02 08:34
3차 순발 12위까지로 데뷔 그림 잡았을 때 씨제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어서 조작을 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최애 차애 데뷔는 둘 째 치고 사실 그대로라면 저도 좀 별로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순위까지 조작한거라면 큰 문제가 있죠. 데뷔한 멤버도 데뷔 못 한 멤버도 모두에게 큰 상처로 남을 겁니다.
19/10/02 08:36
조작 사실로 판명나면 그 멤버가 과연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을까요? 요새들어 조금의 도덕적 흠결만 보이면 살벌하게 물어뜯는 경우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어후 절대 못할듯
19/10/02 20:19
말씀대로 절대 못한다고 보고 그룹 해체까지도 염두에 둘수있다고 봅니다.
젠장 이렇게 말하는 나도 나코팬이고 아이즈원 팬인데... 아이고 나코야~ ㅠ.ㅠ; 진짜 안XX 개XX...
19/10/02 09:23
오히려 데뷔 안 시켜도 답이 없으니 지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뽕 뽑으려고 한거죠. 멤버들 미래야 계약기간만 지켜주면 지들은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할테고
19/10/02 09:32
얼른 시원하게 정리할 사람 정리하고 멘탈 다잡을 사람 다잡게 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찌됐든 안 엮이길 바랐는데 사이즈가 어떻든 안씨가 엮인 거 같긴 한가보네요. 그래도 아직 x1처럼 데뷔순위 얘긴 없으니 뻥튀기에서 그치길 바랄 뿐입니다.
19/10/02 09:37
아 한가지 확실한건 프로듀스 48,x는 흑역사+기록말살형에 처해지겠네요. 아이즈원 x1이야기가 아닙니다. 어그로 아니에요. 저 프로그램들은 엠넷의 역사에서 지워질겁니다. vod들도 내려갈거고 엠넷에서 다시 방영될 일 없겠네요.
19/10/02 10:11
솔직히 프듀48끝나고 글 올리긴 했지만
이가은 떨어진건 진짜 이해안되긴 했어요. 장원영 사쿠라랑 1~3위 싸움할줄알았는데 뜬금 탈락...
19/10/02 10:14
내 결론은 민족고대에(데뷔조 쥬리 빼고 다 맞춤) 내부자가 있다.
하...옆나라 현역 아이돌 불러다가 조작질이나 하다니 정말 국제망신입니다 . 팬들도 멘탈 흔들리는데 멤버들은 컴백 앞두고 멘탈 갈리겠네요 .
19/10/02 10:16
솔직히 불판에서 결승순위 보면서 다들 물음표 친게 한두분이 아니었긴 했죠 과몰입 안하려고 투표는 일체 안하고 라이트하게 보던 저도 ?? 상태였고 마지막 사쿠라 채연 모습 보면서 이게 실화인가 싶었으니(...)
19/10/02 10:23
실제로 그 당시 데뷔조보고 착한주작 인정합니다 이런 글들 종종 보였죠 .
농담속에 진심이 있다더니 ........돌판의 예언자분들
19/10/02 10:34
3차순발식과 최종순위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긴 했어요.
48부터는 시청률도 생각보다 저조한편이었는데 그동안 숨어있던 급식픽이 방송 시간 3시간 땡겼다고 다 튀어나와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바뀔수 있나 싶긴했죠. 최종순발에서 이렇게 많이 바뀔지는 몰랐죠 한 두어명 정도 바뀌고 말지 않을까 하는게 방송전까지 흐름이었구요.
19/10/02 10:43
지금 생각하면 지마켓 물타기랑 급식픽 얘기도 좀 이상하긴 해요.
지마켓 아이디가 몇 개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론 수 천개 수준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 정도로는 2주 내내 자기 픽으로 다 투표해도 순위가 열 몇 계단씩 바뀌는게 불가능한데. 뭐 아이디 대량 증식같은거 쓴 것도 아니고......그리고 밤 8시라 급식픽 떡상 얘기는 ;; 프듀에다 투표할 정도면 급식이건 뭐건 새벽까지 생방 보고 앉아있죠 ;; 요새 토요일에는 다 쉬지 않나.
19/10/02 10:57
당시에 무슨 급식픽의 승리니 어쩌니 했던것 같은데
설마 급식픽이 아니라 조작픽이었던걸까요? 당시에 응원하던 애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제와서 조작이었다고 한들 누가 웃을 수 있는지...
19/10/02 11:51
만약 득표조작이나 순위조작을 넘어서 등락에 조작이 가해졌다면, 아이오아이 때는 짧은 활동기간이 발목을 잡더니, 그래서 아이즈원의 활동기간을 늘리니까 다른 이유로 발목잡힐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네요. 아이오아이처럼 1년이었으면 찍힐 때 찍히더라도 덜 시끄러웠을텐데.
19/10/02 12:07
활동 기간 늘려서 크게 돈벌려고 하니까 조작도 발생한거 아닐까요... 일본쪽하고 합작한거도 그렇고 기획사들이나 누가보도 큰돈 되겠다 싶었던거죠...
19/10/02 12:43
아직 확정된건 하나도 없는데 뇌피셜로 멤버 이름 거론해가면서 누가 조작한것같다고 그러고 있네요. 수사결과 나오고 말해도 안늦을것 같은데
19/10/02 12:56
하하 그러게요. 댓글에 사회정의와 도덕성의 칼같은 잣대를 들이밀면서, 동시에 본인들은 특정멤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
여기도 뭐 그닥 다를바가 없네요
19/10/02 13:33
신나서 그래요. 걱정하는 척 하면서 댓글 달기도 하지만 사실 물어뜯을 가쉽거리나 마음에 안 들던 그룹이라신나서 온갖 뇌피셜로 누가 주작멤이니 하면서 댓글 다는거죠
19/10/02 17:16
설마 지금 위에 있는 한 분을 말하는거라면, 애초에 저 분은 지금 닉네임을 왜 걸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프듀그룹에 더 애정을 보이던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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