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2 08:57
제일 최악인 멤버도 공범인 상황이네... 멤버는 모르고 윗선에서 진행된거면 그나마 꾸역꾸역 활동은 할텐데 이거는 해체말고는 답이 없는 수준...
19/10/02 08:59
이러니 PD수첩이 그 시간에 실검들고 난리가 났지 크크크크크크
암넷 반응이 궁금하네요.그냥 닥치고 쳐맞는거 밖엔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을듯..
19/10/02 09:14
어찌보면 기여한 소속사가 더 많은 과실을 가져가는게 맞는 거 같으면서도
스타쉽 소속 배우가 엠씨,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이 편집점에 자주 잡혀... 어느정도는 불공정함을 깔고 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순위 조작은 너무했습니다. 그 와중에 자체발광해서 올라간 아이들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참... 그나마 이 상황이 프듀48로는 연결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19/10/02 09:26
피쟐에서 발표 당일 이은상 이벤트 했었는데 싸~~합니다.
은상이가 턱걸이한 것도 그렇고 민규랑 진혁이 떨어진것도 그렇고요. 만일 최악의 상황에 은상이가 엮여 있다면 너무 화날 거 같습니다.
19/10/02 09:43
영상에 '과제를 미리 알고 있었어요' 라고 뜬 순간 상상의 나래에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멤버들도 더이상 어른들의 장난에 휘둘린 피해자가 아니게 된거죠. 물론 방송을 봐야 하고, 경찰 발표도 봐야 하죠. 하지만 그 때 까진 온갖 썰들과 상상과 시나리오들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생각을 하니 저 문구 넣은 사람은 좀 원망스럽네요.
19/10/02 10:39
추후 조사에 따라 사실로 밝혀지면 중요한 증언이죠.
개인적으로도 사실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게 진짜 사실인지, 누군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걸 그냥 저렇게 내보내서 저 문구 하나로 온갖 상상을 하게 되니 하는 말입니다.
19/10/02 09:47
프로듀스48 최종발표방송 불판에서 아쉬운 연습생들은 아쉽지만 최종 멤버 구성은 마치 누가 뽑아놓은것 마냥 잘 뽑혔다고 다들 입을 모아 얘기했었는데 진짜로 누가 뽑아놓은 것이었던 거네요.
19/10/02 11:36
엠비씨는 엠넷 깔맛 좀 나겠네요 크크 본인들이 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폭망해서 엠넷과 비교당하기도 했는데....
아주 신나게 깔듯요 기대가 됩니다
19/10/02 12:19
개인적인 생각으로 과제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외부로 발설하지 않는다는 등의 조건으로 소속사에서 데뷔했을때 계약등 연습생에기 조금 유리하게 해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네요.
19/10/02 12:27
프로듀스101 오프닝 티져인줄 크크크
편집피디가 만날 심심한 시사프로 예고 만들다 소재 좋고 그림 나오는 건 걸리니 작정하고 만들었네요
19/10/02 13:26
엠비씨는 본인들 오디션 폭망한것도 있어서 방송 출연시켜주는것도 짜증났을텐데 아주 잘 걸렸다 싶겠죠
봐주는거 없이 탈탈 털어서 방영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