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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8 19:13
몇달전에 잠깐 유행한건데 기획사 사장이 되서 아이돌 키우는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냥 초반에 SS 뽑기로 하나 얻고 돌려서 돈쌓이면 업글하고 돈벌고 뭐 그런..
19/10/08 19:15
월간 아이돌이라고 하는 게임인데요,
게임을 하면 사장입장에 빙의되서 갑질하게 되는걸로 이름을 알린..... https://pgr21.co.kr../spoent/26376
19/10/08 19:03
영상에서 해당 내용이 나왔나 모르겠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굉장히 좋은 정산방식으로 계약이 되어있네요.
3개월마다 정산받는다면 밀릴일도 거의 없겠고 깔끔하죠. 그리고 예능을 회사에 주는대신 미르도 뭔가를 가지고 왔을겁니다. 변호사나 회계사를 끼고 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말 계약 잘한듯해요.
19/10/08 21:20
가족이라고 더 챙겨주는게 아니라 더 악독해지는 사례도 충분히 많아서... 중간 중간 변호사 강조하는걸 봐선 누나가 먼저 연예계에서 겪은 사례가 있어서 주변 도움을 받긴 했나봅니다.
19/10/08 19:06
앰블랙 정도면 탑급은 아니었어도 나름 상위권급 아이돌이었죠 그 당시에는.
진짜 빵 뜰만한 노래 하나만 있었으면 금방 날아오를 그룹이었는데 그 빵 뜰만한 노래를 결국 못 뽑아서... 동시주자였던 비스트는 띵곡들만 받고 엄청나게 날아올랐던 거 생각하면 더 아쉽고요.
19/10/08 20:16
근데 Y는 잘 풀린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5천이면 좀 적은 것 아닌가요...? 아니면 초반 앨범이라 아직 확 반응이 오진 않아서 그런건가요...? 앰블랙을 좋아했었어서 그런지 좀 적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흐흐
19/10/08 20:47
Y가 히트한 뒤 후속곡들이 탄력을 받았어야 했는데 솔직히 곡 퀄리티들이 그닥이었죠.
퍼포먼스도 꽤나 좋았고 예능에서 활약도 꽤 괜찮았던 그룹이라 곡빨만 좀 더 받았으면 롱런했을텐데 좀 아쉽긴 하죠.
19/10/08 22:27
예전부터 투어가 넘사벽이었죠.
빅뱅이나 동방신기가 그렇게 일본투어를 돌리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방탄소년단도 지금 투어도는 화력보면 답 나오죠. 걸그룹인 트와이스도 일본 투어 화력이 장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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