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듀란트도 없고 탐슨도 장기부상인만큼 올시즌 커리는 공격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나설겁니다. 팀성적은 예전에 비해 떨어질 확률이 크지만 커리 개인의 활약상은 매우 기대가 되네요.





2) 듀란트, 탐슨외에도 이궈달라, 리빙스턴같은 베테랑들도 다 떠났기에 러셀처럼 혼자서 뭔가를 만들수있는 볼핸들러는 골스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커리-러셀이 이끄는 골스는 화려하면서 재미있는 농구를 할거같습니다.





3) 마이클 포터 주니어(이하 마포쥬)는 대학에 입학할때만해도 드래프트 1순위로 예상될만큼 기대를 받았던 장신 3번인데 허리부상으로 많이 뛰지도 못했고 로터리픽에 아슬아슬하게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에서도 첫시즌은 재활을 위해 못뛰었고 이번 여름에도 계속 부상(발의 신경, 무릎등등)소식이 들려서 걱정많이 했는데 시범경기에서 뛰는거보니 그래도 재활이 잘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덴버의 경우 5번에 요키치, 백코트에 머레이, 해리스같은 선수들이 있기에 장신 3번인 마포쥬가 고교시절받았던 포텐을 터트려준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곳을 노릴수있을겁니다.